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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령산 - 봉수대 ♣ (2011.9.20) 제2편

◆부산에서 가장오래된 봉수대 ◆
[정상에 안가보면 정말 후회합니데이!.]
부산황령산 봉수대는 임진 왜란때 불을 피워 전쟁을 알린 중요한 사적으로 해운대 간비오산 봉수대와 함께 부산에
서 가장 오래된 봉수대중하나다.
경상도 지리지에 따르면 조선시대인 1425년(세종7년)에 황령산 정상에 봉수대가 설치됐다. 조선시대 동래부에서
관리했으며 임진왜란때는 황령산 봉수대에서 봉수가 올라 북으로 이어졌다.
황령산 봉수대에서 내려다 보면 부산앞바다가 확트여 보이고 내륙지역을 봐라보는 시계도 넓어 적군의 침입을 쉽
게 확인하기에 가장 좋은 곳이였다. 이봉수대는 동쪽으로 해운대의 간비오 봉수대. 서쪽으로는 구봉 봉수대와 연결
되고 북쪽으로는 범어사 계명산 봉수대. 등과 연결돼었으며. 부산지역 봉수망의 중심지 역할을 했다.
봉수대는 5개의 봉화구가 있으며 1898년에 기능을 상실했다가 1976년에 다시 복원됐다. 이후 1992년과 1995
년에 1996년 등 세차레에 걸쳐 보수작업이 이루어졌다...
봉수대는 고려시대부터 사용한 통신시설로 약30리마다 산꼭때기에 봉화대를 설치하고 "낮에는 연기를. 밤에는 불
를 올렸다, 평시에는 한번, 적이 나타나면 두번, 적이 접근하면 세번, 적과 싸우면 네번,을 올리는 등의 방식으로
"서울 목역산"(현제 남산)의 경京 봉수대까지 연결됐다고한다.
해마다 산신재와 함께 봉화 재현 행사가 열린다. 각 봉수대는 도별장 1명을 두고. 이밑으로 별장10명. 감고 (監考)
1명. 봉군(烽軍)100명씩 배치했다...

황령산에서 내려다본. 자연의 오묘함을 실감하며 이어지는 황령산 정상 기암 절경과 항구도시 동서남북이
사방팔방이 한포기 수채화같다. 자꾸만 수려한 풍경에 빠저든다.
광안리 광안대교 밤풍경의 매력이 더해준다. 밤이 아름다운 황령산의 밤풍경은 환상에 부산을 자랑한다.
해운대 빨간 파라솔만끔이나 삘딩숲 부산 푸른바다와 화려한 도시가 어울어져 밤의 화려함은 극치를 더한다
누구나 한번 쭘은 불타오르는 부산의 밤무대를 배경삼아 한컷의 "진사"가 되어 보고픈 마음을 가지고 있을
거라 봄니다 !!..

황령산 정상에서 바라본 금련산 okT 기지국 뒤로 해운대 달맞이 고개

황령산 정상에서 바라본 황령산 스노우캐슬(스키돔) 뒤로 광안대교

황령산 정상 기암과 송신탑


정상의 원통바위



황령산 정상석과 등산객

황령산 정상석 427m

황령산 정상에서 쭈 ~ 욱 ~ 당겨본 재송동 뒤로 장산





봉수대는 5개의 봉화구가 있으며 1898년에 기능을 상실했다가 1976년에 다시 복원됐다. 이후 1992년과
1995년에 1996년 등 세차레에 걸쳐 보수작업이 이루어졌다...

사자봉 저멀리 건설중인 북항대교 뒤로 영도



부산 야간 관광명소 10선 안내도

황령산 봉수대


송신탑

황령산 정상

공원 쉼터

송신탑







황령산 정산 KBS 한국방송 송신소~MBC 부산문화방송송신소

황령터널 제한속도 내달 50km로 하향한다. 추돌사고. 간선도로 정체방지 !..
광안대로- 동서고가도로- 남해 고속도로를 연결하는 부산 황령터널의 제한속도가 하향조정된다. 10.1,부터
현행 시속60Km인 황령터널내 제한속도를 50Km로 낮출 방침이다. 지난해 10월 황령터널이 무료화된 이후
하루 차량 통행량이 7만여대에서 10만여대로 30%가량 늘고. 요금소가 없어 지면서 차량이 정차없이 곧장
터널로 진입하는 것을 사고 급증의 원인으로 보고있다...

무궁화 ▼ 야생화














부산항구도시 황령산의 온기가 부산을 달군다 !.
창조하는 도시 부산 황령산을 나홀로 찾아 가다 !.
눈맛이 살아야 풍경 절경이 살아나고, 산행을 해야 건강도 살라나며, 입맛도 살아야 살맛이 살아난다 !!..

☞ 끝까지 감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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