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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예배 365-2023년4월11일(화요일) 크고 놀라운 변화 – 전환 부활주간가정예배
입력 : 2023-04-11 03:08
찬송 : ‘예수를 나의 구주 삼고’ 새 288장(통 204장)
1.예수를 나 의 구주삼고 성령과 피 로써거듭나 니
이세상 에 서 내영혼 이 하늘의 영 광 누리도 다
2.온전히 주 께 맡긴내영 사랑의 음 성을듣는중 에
천사들 왕 래 하는것 과 하늘의 영 광 누리도 다
3.주안에 기 쁨 누림으로 마음의 풍 랑이잔잔하 니
세상과 나 는 간곳없 고 구속한 주 만 보이도 다
(후렴)이것이 나 의 간증이 요 이것이 나 의 찬송일 세
나사는 동 안 끊임없 이 구주를 찬 송 하리로 다 아멘
신앙고백 : 주기도문(마6:9~13)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나라가 임하시오며,
뜻이 하늘에 이루어진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오늘날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옵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시옵고,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옵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옵소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아멘.
After this manner therefore pray ye:
Our Father which art in heaven,
Hallowed be thy name.
Thy kingdom come,
Thy will be done in earth,
as it is in heaven.
Give us this day our daily bread.
And forgive us our debts,
as we forgive our debtors.
And lead us not into temptation,
but deliver us from evil:
For thine is the kingdom,
and the power,
and the glory,
for ever. Amen.
본문 : 사도행전9장1~22절
1사울이 주의 제자들에 대하여 여전히 위협과 살기가 등등하여 대제사장에게 가서 2다메섹 여러 회당에 가져갈 공문을 청하니 이는 만일 그 도를 따르는 사람을 만나면 남녀를 막론하고 결박하여 예루살렘으로 잡아오려 함이라 3사울이 길을 가다가 다메섹에 가까이 이르더니 홀연히 하늘로부터 빛이 그를 둘러 비추는지라 4땅에 엎드러져 들으매 소리가 있어 이르시되 사울아 사울아 네가 어찌하여 나를 박해하느냐? 하시거늘 5대답하되 주여 누구시니이까? 이르시되 나는 네가 박해하는 예수라 6너는 일어나 시내로 들어가라 네가 행할 것을 네게 이를 자가 있느니라 하시니 7같이 가던 사람들은 소리만 듣고 아무도 보지 못하여 말을 못하고 서 있더라 8사울이 땅에서 일어나 눈은 떴으나 아무 것도 보지 못하고 사람의 손에 끌려 다메섹으로 들어가서 9사흘 동안 보지 못하고 먹지도 마시지도 아니하니라 10그 때에 다메섹에 아나니아라 하는 제자가 있더니 주께서 환상 중에 불러 이르시되 아나니아야 하시거늘 대답하되 주여 내가 여기 있나이다 하니 11주께서 이르시되 일어나 직가라 하는 거리로 가서 유다의 집에서 다소 사람 사울이라 하는 사람을 찾으라 그가 기도하는 중이니라 12그가 아나니아라 하는 사람이 들어와서 자기에게 안수하여 다시 보게 하는 것을 보았느니라 하시거늘 13아나니아가 대답하되 주여 이 사람에 대하여 내가 여러 사람에게 듣사온즉 그가 예루살렘에서 주의 교회 공동체에게 적지 않은 해를 끼쳤다 하더니 14여기서도 주의 이름을 부르는 모든 사람을 결박할 권한을 대제사장들에게서 받았나이다 하거늘 15주님께서 이르시되 가라 이 사람은 내 이름을 이방인과 임금들과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전하기 위하여 택한 나의 그릇이라 16그가 내 이름을 위하여 얼마나 고난을 받아야 할 것을 내가 그에게 보이리라 하시니 17아나니아가 떠나 그 집에 들어가서 그에게 안수하여 이르되 형제 사울아 주 곧 네가 오는 길에서 나타나셨던 예수님께서 나를 보내어 너로 다시 보게 하시고 성령으로 충만하게 하신다 하니 18즉시 사울의 눈에서 비늘 같은 것이 벗어져 다시 보게 된지라 일어나 침례를 받고 19음식을 먹으매 강건하여지니라 사울이 다메섹에 있는 제자들과 함께 며칠 있을새 20즉시로 각 회당에서 예수가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전파하니 21듣는 사람이 다 놀라 말하되 이 사람이 예루살렘에서 이 이름을 부르는 사람을 멸하려던 자가 아니냐 여기 온 것도 그들을 결박하여 대제사장들에게 끌어 가고자 함이 아니냐 하더라 22사울은 힘을 더 얻어 예수를 그리스도라 증언하여 다메섹에 사는 유대인들을 당혹하게 하니라.
1And Saul, yet breathing out threatenings and slaughter against the disciples of the Lord, went unto the high priest, 2And desired of him letters to Damascus to the synagogues, that if he found any of this way, whether they were men or women, he might bring them bound unto Jerusalem. 3And as he journeyed, he came near Damascus: and suddenly there shined round about him a light from heaven: 4And he fell to the earth, and heard a voice saying unto him, Saul, Saul, why persecutest thou me? 5And he said, Who art thou, Lord? And the Lord said, I am Jesus whom thou persecutest: it is hard for thee to kick against the pricks. 6And he trembling and astonished said, Lord, what wilt thou have me to do? And the Lord said unto him, Arise, and go into the city, and it shall be told thee what thou must do. 7And the men which journeyed with him stood speechless, hearing a voice, but seeing no man. 8And Saul arose from the earth; and when his eyes were opened, he saw no man: but they led him by the hand, and brought him into Damascus. 9And he was three days without sight, and neither did eat nor drink. 10And there was a certain disciple at Damascus, named Ananias; and to him said the Lord in a vision, Ananias. And he said, Behold, I am here, Lord. 11And the Lord said unto him, Arise, and go into the street which is called Straight, and enquire in the house of Judas for one called Saul, of Tarsus: for, behold, he prayeth, 12And hath seen in a vision a man named Ananias coming in, and putting his hand on him, that he might receive his sight. 13Then Ananias answered, Lord, I have heard by many of phis man, how much evil he hath done to thy saints at Jerusalem: 14And here he hath authority from the chief priests to bind all that call on thy name. 15But the Lord said unto him, Go thy way: for he is a chosen vessel unto me, to bear my name before the Gentiles, and kings, and the children of Israel: 16For I will shew him how great things he must suffer for my name's sake. 17And Ananias went his way, and entered into the house; and putting his hands on him said, Brother Saul, the Lord, even Jesus, that appeared unto thee in the way as thou camest, hath sent me, that thou mightest receive thy sight, and be filled with the Holy Ghost. 18And immediately there fell from his eyes as it had been scales: and he received sight forthwith, and arose, and was baptized. 19And when he had received meat, he was strengthened. Then was Saul certain days with the disciples which were at Damascus. 20And straightway he preached Christ in the synagogues, that he is the Son of God. 21But all that heard him were amazed, and said; Is not this he that destroyed them which called on this name in Jerusalem, and came hither for that intent, that he might bring them bound unto the chief priests? 22But Saul increased the more in strength, and confounded the Jews which dwelt at Damascus, proving that this is very Christ.
말씀 : 사울이라고 하는 바울의 생애 중 가장 획기적인 사건은 다메섹에서 예수님을 만난 것으로 보입니다. 이것을 사도 바울의 회심 사건 또는 사도 바울이 예수를 만나는 결정적인 체험의 순간이라고 말합니다. 그는 원래 예수님을 믿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예수님 믿는 사람들을 핍박하고 처형시키려 했던 사람이었습니다. 이날도 같은 목적으로 다메섹을 향하는 그에게 하늘로부터 강한 빛이 비춰지면서 땅에 거꾸러지는 신앙 체험을 하게 됩니다.
사울이라는 한 청년은 눈을 떴으나 보지 못하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하나님의 계명을 철저히 지키는 유대주의자였으며, 그분의 아들이신 예수님과는 아무 접촉점이 없었던 것입니다.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 이후부터 등장하기 시작하는 이 사람의 이름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들을 박해하는 장면마다 반드시 나올 정도입니다. 그는 예수님의 도를 따르는 교회 공동체들을 박해하는 것이 곧 하나님을 위하는 줄 알고 앞장서 시행하고 있었습니다. 하나님은 이런 자를 찾아오셔서 그가 눈은 떴지만 아무것도 볼 수 없게 만드심으로 여태까지 눈 뜨고 살아온 지난날의 잘못을 깨닫게 하십니다.
사울은 하나님의 은총을 입고 다시 보게 됐습니다. 눈은 떴으나 아무것도 보지 못하고 먹지 못하던 그에게 주님은 아나니아라는 주의 제자를 보냅니다. 아나니아가 그에게 안수하면서 “형제 사울아 주 곧 네가 오는 길에서 나타나셨던 예수님께서 나를 보내어 너로 다시 보게 하시고 성령님으로 충만하게 하신다. Brother Saul, the Lord, even Jesus, that appeared unto thee in the way as thou camest, hath sent me, that thou mightest receive thy sight, and be filled with the Holy Ghost.”는 말씀을 전하니 즉시 사울의 눈에서 비늘 같은 것이 벗어져 다시 보게 됐습니다. 사울 왕은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난 체험을 통해 그가 알고 있던 유대교의 전통이 아닌 부활의 주님을 산 권위로 믿게 됩니다.
사울은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전파하는 자로 새롭게 변화됐습니다. 그에게 있어 다메섹의 체험은 변화의 시작이었으며 우리는 그것을 회심이라 부릅니다. 사울 왕은 이때부터 자기 마음대로 하던 자신의 영역을 포기하고 예수님께 순복하는 자로 방향을 전환했습니다. 사울의 다메섹 체험은 하나님의 뜻으로 이루어진 예수님의 선택입니다. 다메섹 사건은 하나님의 사랑의 표현이며, 사울이 사도 바울로 존재할 수 있는 근거가 됩니다.
부활의 주님을 만나고 하나님을 개인적으로 아는 것이 구원이며, 성령님의 역사로 그를 점점 더 많이 아는 것이 성화입니다. 그리고 부활해 그를 완전히 아는 것이 영화입니다. ‘나의 나 된 것은 주님의 은혜. It is grace of Lord to become my I.’요, ‘사나 죽으나 주님의 것. I die San'a but that of Lord.’으로 고백하며 오직 그리스도만을 소망했던 사도 바울처럼 신앙의 뿌리가 깊이 내려지기를 기도합니다.
기도 : 가정 공동체에게 사울을 찾아오신 하나님, 그의 눈을 여시고 다시 보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저희도 체험적인 신앙으로 삶이 변화되게 하옵소서. 찬양과 기도와 말씀으로 예수님의 향기가 되는 복된 삶이되시길 자기 죄를 회개하고 성령 충만함을 받아 변화되어 복음 전도자로 예수 그리스도가 나의 주님과 구세주요 그리스도이시라는 것을 전파하는 교회 공동체가 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마침기도: 지금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의 교통하심이 가정 공동체에게 사울을 찾아오신 하나님, 그의 눈을 여시고 다시 보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저희도 체험적인 신앙으로 삶이 변화되게 하옵소서. 찬양과 기도와 말씀으로 예수님의 향기가 되는 복된 삶이되시길 예수 그리스도가 나의 주님과 구세주요 그리스도이시라는 것을 전파하는 교회 공동체가 되게 하여 주시옵기를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님의 교통하심이 교회 공동체와 함께 하시기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출처] - 국민일보
[원본링크] - https://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4295929&code=23111511&cp=d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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