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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피싱(여수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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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조일기(2부) 갯바위출조 2월22일의 금오도
이동주 추천 0 조회 207 13.02.24 17:26 댓글 3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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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2.24 19:33

    첫댓글 현장에 가지 않아도 간거 같네요. 추워도.. 덜 나와도.. 가야하는데...
    아무도 없는 어둠속, 파란 집어등 불빛만 아른거리는 갯바위가 그리워집니다.

  • 작성자 13.02.24 20:20

    담주엔 준비잘해서 가려구요.
    감기기운이 있어 일찍나왔읍니다.

  • 금오도까지 배신하면 안되는데...
    새벽에 잠도못자고 정말 고생했습니다
    저도 금오도 섬에 가고싶네요

  • 작성자 13.02.24 20:23

    언제 헐랭이 루어 같이 하시지요.ㅎㅎ

  • 13.02.24 19:49

    그리운 금오도를 다시 생각나게 하는 조행기 입니다~~혼자 하는 낚시는 많은걸
    생각하고 하는것 같습니다~~고생하신것 까지도 부러운 낚시 조행이네요 ㅎㅎㅎ

  • 작성자 13.02.24 20:27

    홀로가는 조행이지만 뒤에 남도군단이 응원하고 있어 외롭진 않았는데 배가 너무 고파 힘들었읍니다.

  • 13.02.24 20:17

    고생하셨어여. 저도 23일 갔었는데 돌고래 수달의 합작 쇼에 입질 받을 타임에 ㅠㅠ 낱마리 하다 왔습니다.다음주 재도전 할지도 ㅎㅎ
    막걸리 저도 어제 먹었는데 정말 맛나던데요 ㅎㅎ

  • 작성자 13.02.24 20:31

    전화드리려다 참았읍니다.
    물색이 맘에 안들더군요.
    삼월이 코앞이니 계속 달려야 겠읍니다.

  • 13.02.24 20:37

    넹 ㅠㅠ 힘들었습니다

  • 작성자 13.02.25 08:24

    담주에도 여전히 달려볼려고 생각중입니다.
    이번주는 어디를 비집고 들어갈지 고민중입니다.

  • 13.02.24 21:06

    금요일날 가려고 맘먹고있었는뎅 갑자기 축구회 모임이 있어서 못갔습니다, 운동 끝나고 회식 장소에 가서보니 선배님 문자가 와있더군요^^; 처음으로 같이 동출할 기회를 놓혀버려서 아쉽습니다. 추운날씨에 고생하셨습니다.

  • 작성자 13.02.24 21:46

    날씨가 많이 따스해져서 발은안시려운데 바람땜시 손이 너무 시렵더라구요.
    방한장갑을 아직까지 챙겨야할 시즌입니다.
    담주엔 길고 가늘게 지데로 이박삼일을 해보려 합니다.

  • 13.02.24 21:32

    추운날씨에 바람까지 거기에 달도 뜨고 볼락은 안나오는데.... 수달까지 그 와중에 볼락을 낚으신게 넡무 대단하십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13.02.24 21:49

    볼락의 최적 물때에 얼굴을 못보니 애가 닳더라구요.
    바닥긁어대 바닥인지 수초인지 틀어밖힌 녀석 살살 달래서 나온녀석이 첫수입디다.

  • 13.02.24 21:37

    아직은 꾼들의 조급한 손맛을 충족시키기엔 날씨가 이른 모양입니다.
    올해는 좋은 조건만 기다렸다가 골라서 가려고 생각하고 있는데 역시나 바닷가를 밟지 않고 주말이 지나면
    허전하고 뭔가 놓친 한 주가 되버린 느낌입니다.
    대신 부지런한 회원님들의 조행기로 만족하니 조금 위안이 됩니다.

  • 작성자 13.02.24 21:50

    담주엔 좀더 나아지겠죠.
    다다음주엔 좀더 나아지구요.
    결론은 담주부텀 날씨만 좋으면 달리시면 되겄습니다.

  • 13.02.24 21:40

    요즘 주말바다를 열심히 두드리시내요.
    미약한 준비가 시린 추억을 선사했내요.
    고생하셨지만 바닷가 짠내음의 묘약을 드셨으니 한주가
    활력이 넘치실겁니다.

  • 작성자 13.02.24 21:51

    아무래도 박사장님과 간 백금만 어장줄자리는 포기혀야한다눈....ㅠㅠ
    더 깊숙히 침투해봐도 바람만 탱탱불지 꽝자리네요.

  • 13.02.24 21:57

    저도 배고프면 낚시 못하겠든데, 여러가지로 고생스런 부분이 있으셨지만 부러운 눈들이 말똥말똥^^
    3월엔 주말 물때가 좋아보이니 금오도로 한번 가봐야겠습니다. 횟거리 안주 한점에 금오도산 탁배기 한잔 하고 싶습니다...

  • 작성자 13.02.25 08:14

    차량에 햇반이 있었는데 시간이 많이 걸릴것같아 라면으로 때우려 했는데 라면으론 해결이 안되어 배가 허전하더만요. 이제 삼월이고 점차 바빠질 시기라 점점 바다에서 멀어지겠죠. 담주엔 같이 할수있도록 하겠읍니다.

  • 13.02.24 22:30

    정월 보름달 아래서 그래도 많이 잡았구마...
    요즘 달 때문에 뽈루 뒤로 접었는데....
    올해 깔따구가 상당히 빨리 붙었어...
    곡차를 보니 목젖이 급 땡기네...ㅎㅎ
    조행기가 현장감이 있어 한글도 안빠뜨리고 담았네...^*^
    수고했수다...

  • 작성자 13.02.25 08:17

    입짓시간에 안나오니 좀 초조해지더군요.
    깔따구가 좀 작더군요. 조금만 더 크면 환상인데 두루거리 안해도 로드로 들어올릴정도의 작은 녀석들이라 부담은 없더군요.

  • 13.02.25 02:49

    금오도까지 들어가셨는데 볼락들이 안도와주네요~~ 회장님 말씀처럼 달밝은날은 피해야될련지??
    추운날씨에 고생하셨습니다~~~

  • 작성자 13.02.25 08:17

    그러고 보면 달밤엔 좀 저조하더군요.
    달뜨고 사위가 전부 보이니 움직이는데는 괜찮긴 하더군요.

  • 13.02.25 08:55

    밝고 맑은 달구경~제대로 하셧겠습니다~~수달 나쁜넘~하고 저수지에서 만난적이 있는대 고기가 싹 도망을..ㅜ.ㅡ
    추운 날씨 속에 고생 하셨습니다~

  • 작성자 13.02.25 09:09

    어른들이 보름전엔 원행을 삼가하라하셨는데 말안듯고 멀리나섰다가 새되었읍니다.
    수달도 먹고 살아야 하니 머라하긴 조금 찔리지만 여기사는 수달은 도대체가 안도망갑니다. ㅠㅠ

  • 13.02.25 09:41

    ㅋㅋ 얼마전엔 선상에서 낚시배후미에서 약오분간 저랑 눈싸움 했었습니다. 고기 훔쳐먹으러 온놈... 랜턴으로 비추어도 도망도 않가는 백금만 독종 돼지 수달입니다. 덩치도 상당한 놈입니다.

  • 작성자 13.02.25 12:00

    제가 무서운지 욘석이 가까이 오지는 않더군요.
    어차직 하면 지그해드 날려 한판 뜰려구 했는데 말입니다.

  • 13.02.25 10:06

    재미나게 다녀 오셨네요.
    달빛아래 혼자서서 로드 휘두르다보면 잡념이 다 사라질것 같습니다.
    돌아오는 주말에는 일찍부터 설쳐대는 깔따구 손맛보러 한번 나서봐야겟습니다. ^^.

  • 작성자 13.02.25 12:01

    감기기운만 아니라면 하루 더 유할까 생각했는데 아침에 컨디션이 엉망이라 일찍 보따리 싸서 돌아왔읍니다.
    담날은 날씨가 좋던데요.

  • 13.02.25 11:59

    리얼한 출조일기네요 ㅎ 힐링하고 오셨으니 일주일이
    보람찰듯 합니다^^~

  • 작성자 13.02.25 12:01

    월요일 아침부터 바쁘네요. 이제 봄이니 실실 바빠지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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