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10. 4. 18. 오후 1:00부터
장소 : 대전 민주노총 소회의실
참석 : 대표, 사무총장, 경인본부장, 대충본부장, 잿빛특별위원 (의결 성원8명중 5명 참석)
//충북본부(위임:댓잎빗소리), 부경본부(위임:미잉키)
불참 : 광전본부장, 기찬종특별위원, 노로이세이특별위원
//강원본부장, 울산본부장, 전북본부
안건 1. 회계감사와 관련한 현재의 분란의 상황에 대한 논의
광주에 가서 감사님과 광전본부장님 만난 것을 보고함.
어제 광전본부장의 직접 대화 중재를 해서 광주로 가서 만났다
어제 대화내용
더불어 – 배임이 된다고 계속 주장
대표 – 개인통장 사용할 수밖에 없었던 상황설명
(보고싶어사무총장 사임 후 비밀번호 공유 등의 어려움이 있었고 언소주에서 급하게 지급해야 할 일들로 인해 개인통장으로 먼저 지급하기 시작했다. 개인잔액은 항상 유지되어 있었고 그 안에서만 개인 비용이 지출되었을 뿐 언소주 돈을 쓴 것이 없다. 이것은 상반기 감사에서 지적을 받고 회계담당하는 수아공주님이 오시게 되어서 이미 시정된 사항이다.)
대표 – 개인잔고를 항상 유지 했으므로 언소주 돈을 사용한 것은 없다. 언소주 돈을 쓰지 않았다는 것은 인정하는가?
감사 – ….. 그러나 배임행위다.
둘이서 법적으로 문제가 되는지 안 되는지의 법리적 이야기로 서로 논쟁을 했다.
오늘 변호사와 판사에게 확인(문의)했으나, 배임성립 안 된다는 답변을 들었다.
오히려 감사가 명예훼손을 했다는 답변을 들었다.
대표 - 차라리 고발하라.
감사 – 공무원신분이라 그럴 수 없다.
결국 어제 만남에서 바다본부장의 중재안으로
감사는 김대표가 공금 유용한 것이 없다는 사실을 올리고
대표는 개인통장사용에 대한 사과를 하라고 마무리 했다.
먼저 집행부의 명백한 과실이 인정된다.
- 2009년도에 회계감사를 마치고도 감사보고서 미제출로 인해 2010년에 다시 받게 되는 상황을 만든 점
- 회계자료를 외부로 반출하면서 중앙위원회에 사전 문의나 동의를 구하지 않은 점
- 작년의 선례로 감사의 편의를 위해 회계자료를 외부 유출하여 결과적으로 외부인에게 까지 자료가 넘어가도록 한 점
- 회계감사 규정 제 37조 2항
감사 때 사무총장과 회계담당 책임자가 참석한가운데 감사를 실시하여야 한다는 규정을 위반한 점
- 이유여하를 막론하고 카페 내에서 장시간 소모적 논쟁이 벌어졌음에도 능동적으로 대처하지 못해 회원들에게 심려를 끼친 점
시정 내용
- 감사 시에 피감기관에서 피감자 입회하에 감사를 하는 것이 일반적이나 전문적 단체가 아닌 일반 시민
단체들로 이루어진 NGO단체이므로 운영의 묘를 살리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강구하라. 예) 어려움을 인지
하고 선거에 나온 회계감사위원장이 직접 와서 감사를 하든지 피감자가 내려가서 감사를 받든지..
또한 자료를 주고받을 때 확인서를 주고받으라. 어떠어떠한 자료를 주고받았는지와 감사 자료를 외부로 유출하지 않겠다는 조항과 업무가 종료된 후 반드시 반납 및 폐기했는지에 대한 확인과 어길 시에 책임을 지겠다는 사항이 있어야한다.
- 자원봉사비에 대한 부분은 언제 그런 결정이 있었는지 명확히 소명하고
앞으로는 활동내용과 구체적인 행위를 적시하라.
- 경조사비는 중복하는 일이 없어야 하며 또한 앞으로 회원간의 경조사는 공식적인 부조를 없앤다. 개인적으로 하도록 하라.
- 그간은 지역의 정모에만 하던 지원을 앞으로는 각 지역본부의 언소주 공식 행사 및 활동 후 참가자 일인당 5천원 한도에서 식비를 지원한다.
- 회계감사보고서에 대한 해명이지 소명은 아니었다. 근거자료를 첨부해서 다시 소명하고 어떻게 시정할것인지 시정보고서를 올릴 것이며 뼈아픈 자기 반성의 글을 올려라.
회계감사위원장의 과실 또한 중대하다.
이 자리에 참석하여 해명을 하기를 요청했지만 어제 대표와 만나서 개인적인 의사를 피력하고 참석하지 않았으므로 다른 이견이 없을 줄로 안다.
- 회계감사를 끝내지도 않은 상황에서 의혹을 흘려 회원 간의 반목을 유발하고 카페를 소란하게 한 점
- 회계감사 자료를 외부인에게 유출한 점
- 회계감사 규정 제 37조 2항
감사 때 사무총장과 회계담당 책임자가 참석한가운데 감사를 실시하여야 한다는 규정을 위반한 점
- 이유여하를 막론하고 집행부와 직접 소통하지 않고 카페 내에서 장시간 소모적 논쟁을 벌여 회원들에게 심려를 끼친 점
- 반목과 대립하고 나간 행언련과 아직 입장 정립도 안된 상황에서 행언련에 가입하여 언소주 회계감사위원장으로서 회계감사 결과가 참담하다느니 이이제이와 토사구팽이라는 표현과 독재체제구축과 전횡, 하수인 노릇이라는 표현을 한 것은 일반회원이 아닌 선거로 당선된 임원이 할 내용이 아니며 부끄러운 행위임.
결론
상벌규정에 임원은 징계가 없고 탄핵만이 있다.
그러나 집행부와 회계감사위원장의 과실이 있는데 분명한 징계와 문책이 없다면 회원들은 무언가 비리를 덮고 야합하고 간다는 불신을 가질 것이다.
회원들이 직접 선출한 회계감사위원장을 탄핵을 하는 일은 더 큰 소모전과 분란을 자초할 수 있지만 상벌위원회에 탄핵조사를 청하는 것만으로도 그 행위에 대한 분명한 경고가 될 것이다.
탄핵조사를 신청한다를 놓고 표결결과 찬성 4, 반대 1표로 가결됨.
기타 안건
1.보고 사항
(1) 삼성생명에서 일인시위를 시도하고 그 다음에 실질적으로 삼성매출에 영향을 끼칠 수
있는 행동을 할 예정이다. 기자회견을 시도 할 것이다.
언소주는 삼성카드를 공략할 것이다. 즉, 카드가맹점에서 수수료 낮추는 싸움을 할 것이다.
(2)대충본부에서 언소주조끼 모양으로 조중동 안보는 집이라는 스티커 혹은 문양을 제작할 예정이다.
언소주 중앙에서 노란우산에 “조중동 OUT"과 ”삼성불매“를 인쇄하여 원가로 판매할 예정이다.
평생선언 웹자보 제작 중 - 평생 투표하겠습니다. 평생 조중동을 안보겠습니다. 평생 삼성을 불매하겠습니다.
(3)대경오프모임이 해단했다. 언소주에서 대경본부 통장과 모든 자료 회수해야한다.
대경본부에 남은 회원을 대상으로 조직 재건을 위한 방법을 강구하고 노력하겠다.
(4)민주노총 메이데이 행사 때 언소주 부스를 받기로 했다.
메이데이 행사시 언소주는 부스에서
1). 조중동 out 홍보물, 언소주 홍보물, 메모지, 뱃지 등 무료 배포
2).신영철 엽서보내기 참여 독려
3)."조중동 폐간 LED" 등을 판매할 예정임.
민주노총과 조중동 OUT사업은 아직 논의중이다.
(5)경인본부 - 법의날 촛불문화제 겸 서울경인정모예정. 각지역에서 법의날 기념해서 일인시위 해줄 수 있는가?
충북본부 - 판넬좀 달라. 본부지원 해달라. 전단지 포스터 같이 도와달라.
대충본부 - 대충방은 대학 축제에서 투표 독려 계획
2.의결 사항
(1) 조중동 광고주에 대한 의견 전달 운동 확산 건
기존의 활동에서 트위터와 아고라로 확산하는 것은 일단 보류한다.
첫댓글 회의하시느라 고생하시고 애쓰셨습니다. 고맙습니다. 언 소 주
수고 많으셨습니다
주말도 쉬지못하고 언소주를 위하여 회의에 임해주신 중앙위원님들의 노고에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그리고 이번 회계 감사에 대한 책임 소재는 분명하고 단호하게 처리했으면 하는 개인적인 바램이 있습니다.
완전 공감합니다...
동의합니다.
고생들 하십니다. 위에 수여리님 말씀에 저도 공감합니다.
고생들 많았습니다.개인 통장을 사용 하게 된게 그런 이유 였고.그것도 작년 경리 회계담 당 수아공주님 오시면서 시정 되었고 언소주 공금을 유용 하지 않았다.그럼 에도 불구 하고 배임이다.그럼 고발 해라..공무원 신분이라 못한다..그렇다면 라이추 감사위원은 머하는 사람이고 그간 감사 자문 해준 사람들은 머할거고..제가 게시판에 수없이 본 대박감사에 대한 의견은 하나도 없군요.
고생 하셨습니다
모함에 다름아닌 회계의혹도 모자라 행언련에 가서까지 조직에 해악을 끼친 더불어의 행위는 그야말로 목불인견입니다. 분명히 그 책임을 물어야 하며 이를 회피한 중앙위원들도 대오각성 해야 할 것입니다.
도대체 일계 회원은 트윗에서 걸어오는 팔로잉도 말섞기 부적절해서 언팔하고 있는 판 인데? 미친거 아님니까? 돈거 아님니까?
어차피...그쪽이라고 저 분 말을 그대로 믿을까요? 대표를 위해? 글삭제와 회원강등? 심지 굳은 분이 그럴리가요.^^;;
씨님, ..
이글~~저희방(부경본부)로 스크랩 하겠습니다....이번 일에 대해 알려드리고 싶군요~~
정말 우러스러운 결과가 나왔네요 원만히 해결되길 기다리겠습니다
감사위원장 탄핵으 있는데 회계부정이 사실 이라면 대표와 사무총장 탄핵은
회의 내용에서 누락된건지 아니면 덮고 갈려는지 함께 상정돼야 되는것 아닙니까
그건 님이 중앙위원이 되어서 정식으로 재청하세요~
지금 결과물 놓고 보고도 이런 소리 나옵니까? 없다지 않습니까? 의혹만 있었고..
탁핵해야 할것 같지요? 수호천사님 보시기에도.
회계부정 사실이 없다는 내용이 공식내용이구요..일부 과실이 있었던 부분은 사과문으로 하기로 하였음을..이글을 보시고 아셨으면 좋겠구요...회계감사님의 탄핵이 재청된 부분은 카페 분란(회계부정이 있다고 흘리고 다님) 그리고 흔히 말하는 반소주 카페에 가서 무슨 회계 부정이 사실인양 글을 쓰고 다닌점 등으로 미루어 재청되었구요..님이 볼때 불공평하다고 보이실지 모르겠으나 중앙위 결정을 따라야 할것 같습니다.
글좀 제대로 읽어보고 글을 작성하세요.
어디가 회계부정입니까?
회계감사 문제로 긴급하게 소집된 중앙위원회의에 테니스를 쳐야한다며 참석치 않으신 회계감사위원장님... 중앙위원 자격으로 어느 중앙위원께서 참석해주십사 정식으로 요청하였음에도 참석치 않으신 회계감사위원장님...언소주의 선출직 임원임에도 반소주에 가입하여 언소주를 명예훼손하고 모독 하고 계신 감사위원장님....이제 님께서 답할 차례입니다.
감사로 목숨을 건다는 사람이 테니스 치러 갑니까?언소주의 활살촉 어쩌구는 테스니 칠때 사용하는 겁니까?.
이상황에서 테니스 칠 생각을 하고 있는 사람은 아마 이사람 밖에 없을 듯 하네.
전 그냥 언소주가 좋아 가입했습니다 여러분들도 그냥 편가르지 말고 언소주가 좋으면 좋은데로 파벌과 분쟁이 일어날 일 없이 우리가 지향하는 것을 향함이 어떨까요
184회이상 조회가 넘어가는데 어느분 말마따나 댓글이 저조하군요 .총알이 벌써 떨어졌나요?.. 분발들하세요
안건1.에 대해서는 집행부의 명백한 과실인정, 회계감사위원장의 과실도 중대, 집행부 시정보고서 및 자기반성문 올려라, 회계감사위원장은 탄핵조사 신청한다. 이게 결론인것은 맞지요?
네, 맞습니다.
전 집행부가 미숙한 회계처리를 한 사실이 있으나
의도적이거나 공금을 유용할 목적이 전혀 아니었음으로 판단해
대표에 대한 유일한 징계인 탄핵까지 갈 것은 아니라고 판단하였고,
광전본부장께서 입회하신 자리에서 회계감사위원장이 확인하고 시인했듯이
대표및 집행부가 공금을 유용하거나 횡령한 사실이 없었음에도
회계감사기간중에 대표가 공금을 유용한 것처럼 의혹을 흘리거나
언소주에 무언가 큰 비리가 있는 것처럼 하여
회원들끼리 마음 상할 정도로 분란을 일으켰고,
회계감사자료를 언소주 회원이 아닌 사람에게 자문을 구한다며
외부로 유출한 행위 및 타단체에 가입하여
언소주 내부의 일을 공개했던 행위는 사안이 중대하고 심각하다고 판단해
위와 같은 결정을 내린 것입니다.
중앙위원들끼리 회의에서 오간 얘기를 모두 공지 할 수 없음을
너그러이 이해하시기 바랍니다.
광전 본부장도 입회해서 횡령 사실이 없다고 인정을 하셨다니 저로써도 인정을 해야할듯합니다,잘알겠습니다
이처럼 중요한 문제에 불참한 중앙위원 여러분. 여러분들은 대표보다 더 상위에 있는 의결기관 인데 너무 무관심 하고 무대책인거 아닙니까?
불참해서 죄송합니다. 입이 열이라도 할 말이 없습니다. 이 번이 새로운 집행부 구성 이후 두 번째 중앙위원 회의였군요. 제가 지난 번 회의 참석하고 귀가한 것이 새벽 2시 가까이 된 시각이었습니다. 저는 이곳 일산에서 다른 단체에도 참석을 자주 하다보니 보통 1주일에 2,3회 정도 어떤 경우는 내리 4일 자정이 넘어 귀가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집에서는 당연 [왕따]입니다.
저에게 만약 언소주와 가정 중 하나를 선택하라 한다면 답은 뻔합니다.
헉!! 제발님 노로이세이님 지난달 대면 중앙회의 같이 참석하셨고 중앙위 소모임방에서도 의견글 남기고계십니다.
아마 정모나 다른 행사에 좀 오셔서 얼굴 자주 뵜으면 하는 바램에서 하신 말씀이시지요?
서로 맘 상하실까봐 설레발 쳤습니다.
이제 중앙위원회 결과를 존중하고 빨리 언소주가 힘을 모았으면 좋겠습니다...그런데 또 그 탄핵조사 등 과정에서 시끄럽게 되는건 아닌가요?
지금 탄핵 조사 발동 안하면 언제 할려구요? 덮고 넘어가자구요? 이게 덮힙니까?
엄청난 잘못을 저지른 사람을 탄핵하는 것이야 당연하지요.
아무리 시끄러워도 겪어야 할 일입니다.
시끄럽지 않기를 원하시면..진정 그렇게 하시길 원하신다면....감사위원장님께...조용히 물러나기를 한번 조언해 보시길 부탁드립니다..
워워 ~ 릴렉스... ^^ 격려님은 그저 순수한 마음으로 시끄럽게 되는게 아닌가 걱정을 하신 듯 합니다... 워워 ~ 릴렉스.. ^^ 에공, 우리 회원님들이 너무 마음의 상처를 많이 받으신 것 같네요... 저도 ~ 찢어집니다... ㅠㅠ
중앙위원회의 결정을 존중하겠습니다...
이제 끝냅시다. 근시안적으로 보지 말고...좀 더 멀리 보십시다. 마음속 앙금을 털어내고 멀리서 보십시다. 충분한 경고를 하였으면 되었습니다. 국민과 함께하는 언소주 아닙니까? 국민들 눈에 내부의 자질구레한 논란들이 보입니까? 툭하면 이 조직은 반대조직 쳐내는 조직인가보다 하지 않겠습니까? 그것도 회계감사위원장을요. .....멀리가지 않더라도 그냥 보편적 회원의 눈에도 그렇게 보일 것입니다. 구구절절한 깊은 사연을 알아주지 않습니다. 거기는 그런가 보다..라는 것이 더욱 무섭지요.......이제 끝냅시다...매년 한 두건씩 뜨거운 사안이 잇어서 좋기는 한 데... 좀 더 반복되면 "아작"납니다. 좀 사업을 가지고 이렇게 뜨거운
논란을 벌였으면 좋겠습니다.............. 그냥 일반 회원의 눈에서 바라봅시다. ...이제 여기서... 이정도에서 정리합시다.
떠돌이님~~이런일들이 혼란을 가중시키고..또 지금 현시점에서 답답하고 그렇습니다..어떤게 옳은 방법인지도 사실 모르겠네요.. 매년 이런일이 일어나죠...이번에 묻어두자구요? 다음 회기때 이런일 또 겪으시게요? 어떤게 정답일지는 모르겠으나 제 생각에 같은 일로 같은 분과 같은 이유로 문제를 일으키는 일은 다시는 일어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징계보다는 차라리 그게 더욱 파고를 낮춥니다. 징계는 외형적 타격이 매우 큽니다. 내부의 문제는 내부에서 감당해 나가야 합니다. 때로는 조직적 혼란속에서 스스로 그 충격을 감내하고 흡수해 나가야 합니다. 자꾸 내부 조직내에서 징계 논의는 지양되어야 합니다.
잘못한 것을 인정하셨으니 깨끗히 사퇴하셔야죠 자리가 좋은듯합니다 조중동 과도 싸울 배짱도 없으면서 구차하게 말로만 하지 맙시다 대표께 질문 하는데 무슨 대변인이 들이 이리 많습니까 질문하면 질문 내용도 모르면서 억측만 난무하네요 작년 경인방 사건이라고 쉽게 끝날일은 아닙니다 대표가 모든 책임을 지고 거취 표명 바랍니다
천사님이 고발하시던지 더불어님이 고발하시던지 걍 하세요
수호천사님 희망대로 대표가 사퇴하면 조선, 중앙, 동아, 김대열감사가 좋아할 겁니다. 우리는 전략적으로 적이 싫어하는 행위를 해야 할 필요도 있고요 덧붙이자면 같은 지역 사람이라고 감싸는 수호천사님, 감히 학교선배( ? )로서 충고하건데 언소주 떠나시오.
수호천사님 너무 집요하시다. 일반회원이 보기에 너무 안 좋습니다.
분열을 획책하는 걸로밖에 안 보입니다. 자중 좀 하지요.
모두 수고하십니다.
일반회원입니다. 아침자료와 해명자료를 둘 다 꼼꼼히 읽었습니다. 하지만, 집행부의 갈등의 원인은 회계를 명확히 하지 못한 것으로부터 출발했기에, 회비가 회장 개인통장으로 관리되었다는 사실을 정당화할 수 없고, 그로인한 불법성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는 부분입니다. 이는 또한 감사위원장으로서 정당한 지적사항이라고 여겨지며, 오히려 탄핵의 대상이 된다는 사실은 억지를 넘어서 괴변에 가깝습니다. 심히 그 정당성을 의심하지않을 수가 없습니다. 집행부에서 발생한 문제이니만큼, 해당되는 분들이 부단이 대화하고 해결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