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기의 칠자화와 표범나비 외
(수목원에서ㅡ모모수계)
칠자화
표범나비
남방제비나비
표범나비류
네발나빗과에 속한 곤충. 몸길이는 2센티미터이고,
편 날개 길이는 6센티미터 내외이다. 몸빛은 등갈색에 표범의 무늬와 비슷한 흑색 무늬가 있다.
엄지벌레는 7~8월에 나타나며 우리나라, 일본, 시베리아, 만주 등지에 분포한다.
세계에 약 45-50 속이 알려져 있다. 유충이 시계꽃과 식물을 먹기 때문에
그 유독성분을 체내에 함유하고 있어 조류 등에게 잡아먹히지 않는다.
대부분의 종류가 붉은색·노란색·파란색·검은색 등의 색채를 여러 가지로
혼합한 선명한 색채를 띠며, 날개 모양은 옆으로 갸름하게 뻗어 있다.
큰표범나비, 산꼬마표볌나비, 암끝검은 표범나비, 검은표범나비, 암어리
표범나비, 금빛어리 표범나비 등이 있다. 대부분 삼림에서 살며, 나무 위나
수목 주위를 서서히 날며, 여러 가지 꽃을 찾아 다닌다.
성충은 주둥이에 화분덩어리를 달고 있는 경우가 많은데, 이것은 화분 속의 아미노산을
영양원으로 이용하기 위해서이다. 종류에 따라 저녁 때가 되면 일정한 장소에서
집단을 이루어 밤을 지낸다. 얼룩무늬의 지리적 변이(變異)가 뚜렷하고, 독나비류끼리
서로 의태(擬態)를 하여 독이 없는 나비의 의태 모델도 되고 있다.
첫댓글
향기의 칠자화와 표범나비 외
(수목원에서ㅡ모모수계)
음원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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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자화꽃...
저는 처음 알게 되는 이름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작품에 멋진 모델들의 호랑 나비
정말 멋져요
강추 드립니다
모모수계 님
여긴 가을 비가 주륵주륵 내리네요
향기의 칠자화와 표범나비
참으로 아름다운 작품 사진들입니다
모모수계님 오늘도 좋은 작품
나눔 고맙습니다
무더운 날씨에 건강 잘 챙기시고
알차고 멋진 하루 되세요
빛고을에 폭염을 식히고 진짜 가을을 재촉하는 소나기가 내리는 시원한 아침에
첨 접하는 칠자화와 나비의 공생 자태에 홀릭 추천합니다~
와...!
보세요 이 장면을..!!
누가 있어 꽃과 춤추는 호랑나비 화면에
영혼을 불어넣는 사람이 있을까요..~
대장님과 모모수계님 두분 듀앳의 결과물이죠..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