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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평빌라 ㅣ 이웃사랑복지재단
 
 
카페 게시글
단기사회사업 강석재, 여행 23-7, 6시간 동안
임재경 추천 0 조회 144 23.07.13 10:53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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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3.07.13 13:36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3.07.13 13:45

  • 23.07.13 15:21

    첫댓글 와! 어르신이 직접 숙소 예약하시고 그 나머지 자잘한 결정도 다 어르신 뜻대로...
    온전히 어르신 여행이네요.
    저는 운전기사에 객실 도우미 역할 잘 하겠습니다.
    잘 물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 23.07.14 15:13

    어르신, 어르신, 어르신… 저는 잘 몰라요. 어르신이 알려주세요. 임재경 선생님의 예쁜 호소가 어르신에게 얼마나 반갑게 들릴까요? 어른 노릇 하시도록 주선하는 임재경 선생님의 마음이 고마워요.

    장애인 할인이라는 말에 멈칫. 노인 할인을 추천했다는 말에 어떻게 저리도 세심하고 속이 깊을까 생각했어요.

    "물어볼 때 상황이 아니야." 와, 어르신에게 한 수 배웠습니다.

    6시간. 역사를 쓰는 시간!

  • 23.07.14 21:16

    어르신 연세 만큼 경험이 많으셔서 결정도 빠르고 추진력이 대단하십니다.

  • 23.07.15 15:52

    저녁 나눔 시간에 임재경 선생님과 강석재 어르신의 장장 6시간의 대화를 축약본으로 들었죠. 아주 흥미진진했어요. 임재경 선생님은 대화를 즐겁게 이끄는 재능이 있더라구요. 그래서 긴 시간 의논에도 강석재 어르신이 재미나게 말씀하시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어르신이 먼저 얘기하자고 공부방에 찾아 오셨다.' 이 이야기는 글을 읽으며 알았어요. 이 문장을 읽으며 '그래, 어르신의 여행이니 어르신이 먼저 의논하자고 찾아오셨구나!' 생각했어요. 임재경 선생님께서 강석재 어르신이 그렇게 생각하시도록 잘 묻고 의논하셨나 봅니다. 그리고 대화의 재미도 어르신의 발길을 이끄는 데 한 몫 하지 않았을까 싶고요.
    의논부터 이토록 즐거운 여행이라니, 여행 당일은 얼마나 더 즐거울까요!

  • 23.07.16 15:35

    숙소와 식사를 알아볼 때 둘레 사람와 의논할 수 있게 주선해도 좋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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