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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14일 총괄] 태국 주가 지수, 전 영업일에 비해 +0.94%으로 상승
3월14일 태국 주가 지수 SET INDEX는 전 영업일에 비해 +10.80(+0.94) 포인트로 종가인 1164.36 포인트로 상승했다. 거래대금은 342억3833만 바트였다. mai INDEX는 전 영업일에 비해 +2.09(+0.72) 포인트로 종가인 295.54 포인트로 상승했다. 거래대금은 11억5420만 바트였다.
전 영업일에 비해 SET 종목 347종목이 상승했고, 151종목이 하락, 159종목이 변함없었다. mai 종목은 42종목이 상승, 15종목이 하락, 33종목이 변함없었다.
SET 종목별로는 식품 음료, 테크놀로지, 소비제품, 금융, 자원, 부동산 건설, 서비스, 공업 전 품목이 상승했다.
쑤완나품 국제공항의 혼잡으로 빠른 이동이 필요
방콕의 쑤완나품 국제공항에서는 보안 체크 강화로 인해 시간대에 따라 다르지만 체크인 카운터와 출국 심사가 매우 붐비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상황에 따라서는 체크인과 출국 심사에 2시간 이상을 필요로 하는 경우도 있어, 탑승 예정의 플라이트에 놓치는 경우도 발생하고 있다고 한다.
그래서 쑤완나품 국제공항을 이용할 때에는 이러한 혼잡으로 인한 문제가 발생되지 않도록 빠른 이동이 필요하다.
대홍수 가능성은 1% 이하
지난해 기록적인 대홍수로 큰 경제적 손실이 생겨 태국의 신뢰가 실추한 것에 대해, 정부는 본격적인 홍수 대책을 실시하고 있는 가운데, 쁘롯쁘라쏩 과학기술부 장관은 14일 "올해 중앙 평야 북측과 남쪽이 대홍수에 휩쓸릴 가능성은 1% 미만"이라고 밝혔다.
이것은 과학기술부 장관이 네덜란드와 덴마크 연구기관에 의한 분석 결과에 근거한 것이라고 한다.
또한 이 장관은 "지난해와 같은 홍수는 매우 보기 드물어 적어도 앞으로 70~80년은 홍수 피해를 걱정할 필요는 없다"고 말했다.
공적채무, 치수 사업으로 GDP 대비 5%로 증가
정부 부보도관의 말에 의하면, 치수 사업 목적으로 거액의 차입을 계획하고 있기 때문에 공적채무가 증가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이 공적채무는 2016년도(2015년 10월~2016년 9월)에 대국 내의 총생산(GDP) 대비 53.1%에 이를 전이라고 14일자 방콕 포스트 신문이 전했다.
재무부 공적채무 관리 사무국(PDMO)에 의하면, 지난해 말의 공적채무는 GDP 대비 40.3%였으며, 정부의 공적채무 목표는 올해(2011년 10월~2012년 9월)가 GDP 대비 48.6%, 내년도가 50.4%, 2014년도가 52.1%, 2015년도가 53.2%이다.
정부는 13일 내각회의에서 올해 공적채무 관리 계획의 재검토를 승인했으며, 국내에서 차입 한도액을 3,500억 바트(약 12조9500억원)에서 8,000억 바트로 끌어올렸고, 8,000억 바트의 내역은 적자보충이 4,000억 바트이고, 치수 사업 목적이 3,500억 바트이고, 자연재해에 대비한 보험 기금 목적이 500억 바트이다.
태국 왕실 비판의 웹사이트, 5064 URL에 폐쇄 및 차단 명령
태국 경찰에 따르면, 태국 왕실에 대한 부적절한 내용을 포함하고 있는 사이트에 대해, 지난해 12월7일~올해 3월12일까지 재판소가 폐쇄 및 차단을 명령한 것은 5064 URL이라고 밝혔다.
정부, 음식 가격 상승의 원인을 조사
식품 재료의 가격에 큰 변동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음식 가격이 오르고 있어 정부가 조사에 나섰다.
아누쏜 정부 보도관 대행에 의하면, 라임 등은 시즌을 지나고 있기 때문에 공급량이 감소해 가격이 상승하고 있지만, 그 외의 식품 재료에 눈에 띄는 가격 상승은 인정하지 못한다고 한다.
하지만, 음식 가격이 오르고 있어, 상업성 국내 거래국에 대해 백화점의 식료품점 센터나 거리 식당을 대상으로 가격 조사를 실시하도록 지시했다고 한다.
이것에 대해서 최대 야당 민주당은 "연료 가격 상승이 요리 가격 상승의 한자지 요인"이라 정부에 에너지 정책의 재검토를 요구하고 있다.
최 남부, 부동산 압류
이슬람 과격파의 테러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등으로 치안이 극도로 악화되고 있는 최 남부 3개도 중에 하나인 나라티왓도에서 14일 고무농장 등이 약물 밀매 조직이나 과격파의 은둔지가 되고 있다고 하여 도경이 총 224 헥타르에 미치는 복수의 부동산 압류를 관계 당국에 요구했다.
이 중 초아이롱군에서 이슬람교 학교를 운영하고 있는 남성 소유의 물건(64 헥타르)은 약물 거래 혐의로 지난번 체포된 용의자가 출입하고 있었다고 한다.
최 남부에서는 과격파와 약물 밀매 조직, 연유 밀수 그룹은 밀접한 관계에 있어, 도경의 설명에 의하면 과격파의 습격으로 소유자가 고무 농장을 경영하지 못해 농장을 저가로 손에 넣고 밀매 조직이 은둔지나 거래 장소로서 이용하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제2회 입찰, PC 납입 업자 변동없어
관계자에 따르면, 정부의 특별 위원회는 14일 2번째 입찰 후 중국 기업 4개 회사 중에 최저가격을 제시한 심천 스코프 사이언티픽 디벨럽먼트(Shenzhen Scope Scientific Development) 사를 태블릿 PC 90만대 납입 업자러 선정하는 것으로 의견이 일치했다.
하지만, 이 위원회의 멤버인 아누팃 정보 통신 기술부 장관은 "정부간의 거래라 중국 정부의 승인이 필요"하며, 선정 최종결정에 대해서는 정확한 말을 피했다.
중국 측에서 대답을 받고, 이 위원회의 선정 결과가 내각회의에서 승인되면 2국간에 계약이 체결되게 되며, 정보 통신 기술부 장관은 "3월 중에 계약이 주고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첫 회의 입찰에서는 심천 스코프 사이언티픽 디벨럽먼트 회사가 선택되었지만, 제시 가격이 수송비에 포함하지 않은 출하 가격이라는 것이 판명되어 입찰을 다시 하게 되었다. 이 입찰에서는 심천사의 제시 가격을 안 중국의 통신 기기 최대기업 퍼웨이가 가격 인하를 신청했지만, 응모 서류 개봉 후라서 인정받지 못했다.
출입국 심사에 여성 기동대원 활용
경찰 발표에 의하면, 쑤완나품 국제공항에서 직원의 부족 때문에 출입국 심사에 많은 시간이 소요되고 있는 것으로 인해, 이 문제를 완화하기 위해 여성 기동대원 40명이 3월15일부터 여권 체크 등 심사 수속을 돕게 되었다.
이 밖에 출입국자가 집중하는 시간대에 심사 수속을 실시하는 직원을 증원하는 된다.
게다가 이 공항에서는 심사 수속의 신속화를 위해 57명을 임시 채용해, 수속전 서류 확인을 하게 한다고 한다.
마약 밀매인을 추적해 체포한 경찰관이 심장 발작으로 사망
14일 태국 동북부 농카이도의 현지 경찰 마약 단속팀이, 각성제 밀매인을 체포하고 경찰관의 1명이 심장 발작으로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태국 현지 신문에 따르면, 사망한 남성 경관(53세)은, 밀매인이 도주를 도모했기 때문에 600미터 정도 추적해 체포했으나, 그 후 경찰관이 심장이 아프다고 동료에게 말해 병원으로 후송했지만 결국 사망했다.
교통체증이 심한 방콕, 교통 경찰관이 조산 트레이닝
태국 방콕의 병원에서 14일 교통 경찰관을 대상으로 하는 조산(助産) 세미나가 열려, 약 130명이 참가해 홍수 등의 긴급사태를 대비한 트레이닝을 받았다.
세미나에 참가한 반딧씨는 "병원으로 향하는 도중에 임산부가 길이 막혀 꼼짝 못하고 있다는 정보를 매일 같이 받고 있지만(경찰 무선으로) 자신이 조산을 할 것이라고는 생각도 못했다. 그렇지만 이번 강습을 받고 자신감이 생겼다"고 감상을 밝혔다.
의료 기준에 따라서 실시된 이 강습 수료자에게는 외과용 장갑이나 소독 타올 등이 들어있는 구급용 의료 킷도 전달되었다고 한다.
심각한 교통 정체로 골치를 썩고 있는 방콕에서는 병원에 시간을 맞추어 가지 못하는 임산부가 차내에서 출산하는 경우도 드물지 않다.
태국 사업가가 4만 킬로 자동차 여행 나서
태국 공업단지 대기업 아마타의 창업자인 위크롬씨는 14일 방콕 도내에서 기자 회견을 열고, 태국 라오스, 캄보디아, 베트남, 중국, 몽골을 이동하는 4만 킬로 자동차 여행을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3월17일에 출발해 약 6개월 후에 귀국할 예정이며, 스텝은 14명과 함께 이동하며, 여행 모습은 태국 지상파 텔레비전 체널3에서 7월부터 방송된다.
한편, 위크롬씨는 지난해 태국, 베트남, 중국, 미얀마의 메콩강 유역을 이동하는 1만2000킬로를 77일간의 자동차 여행을 했었다.
홍수 재해를 입은 공장 이전 둘러싸고 노사 분규 발생
태국 노동부에 따르면, 세이코(Seiko Instruments)의 태국 법인에서 지난해 10~12월에 홍수로 태국 중부 빠툼타니도 나와나콘 공업단지 공장이 침수되어 세이코 회사가 종업원의 대부분에 대해, 16일까지 퇴직이나 동부 차창싸오도의 공장으로 일시 전근을 선택하도록 요구했지만, 이것에 반발한 종업원 약 300명이 13일 방콕 도내 태국 노동부에 모여 집회를 열었다.
종업원측은 전근에 응했을 경우는 월 6000 바트의 주거 수당을 주고, 퇴직하는 경우는 퇴직금을 증액하도록 요구하고 있으며, 이들 노사는 19일에 교섭을 실시할 예정이다.
세이코는 하드 디스크 드라이브(HDD) 관련 부품을 제조하는 회사로 종업원 수는 약 1400명이다.
한편, 태국 상무부에 따르면 이 회사의 2010년 4월~2011년 3월기 매상고는 53.9억 바트이고, 최종 이익은 8.9억 바트라고 한다.
경찰과 도관계자가 화재 호텔을 조사
14일 방콕도와 경찰에 의한 빌딩 조사팀이 몇일 전에 화재가 발생한 그랜드 파크 어베뉴 및 피코 플레이스의 불법 개축에 대한 조사를 실시했다.
태국 현지 신문에 따르면, 이 조사에서 그랜드 파크 어베뉴는 불법 개축에 의해서 피난 경로와 연기 배출기 등이 설치되지 않았으며, 피코 플레이스는 스프링클러가 설치되지 않아 피난 경로는 불법 개축에 의해 막혀 있었다고 한다.
쑤코타이도에서 폭풍우로 주택 수백 채가 피해를 입어
태국 북부 쑤코타이도에서 폭풍우가 발생해, 일부 지역에서 막대한 피해가 발생된 것이 확인되었다.
태국 현지 신문에 따르면, 이 폭풍우에 의해서 무엉쑤코타이군에서는 일부 지역에서 수백 채의 주택 일부가 무너지는 등의 피해가 발생했으며, 다행히 사상자는 나오지 않았다고 한다.
CO2 배출 베이스의 차 세금 안건, 내각회의 제출 연기
폰사왓 공업부 장관은 자동차 물품세의 산정시 이산화탄소(CO2) 배출량으로 세율을 조정할 계획에 대해서 내각회의에 초안 제출을 연기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당초 이 계획은 7월이 제출 기한이었지만, 상세 조사나 각종 협의 때문에 4개월 연장이 필요해서 지금에서야 제출되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 안건은 승용차, 1톤 픽업트럭 등의 타입별로 결정된 기본 세율을 바탕으로 CO2 배출량에 따라 세율을 조정하는 것이며, 제조가에서는 "각 회사에 공평하게 해야한다"는 의견이 나와 있다고 한다.
현재의 세율은 보통의 자동차가 30%이며, 그 밖에 'E20' 대응차는 25%, 승용 픽업트럭(PPV)은 20%, 정부 인정의 에코카는 17%, 하이브리드 차는 10%, 1톤 픽업트럭은 3% 등이 되고 있다.
중학생 키스씬이 인터넷에서 퍼져
또 다시 중학생의 파렴치한 사진으로 인터넷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이번 소동은 중학생 연인이 부끄러워하는 모습도 없이 교복 차림으로 키스를 하고 있는 사진을 페이스북에 올라 문제가 되고 있다.
이 사진은 페이스북(Facebook)에 올라 눈 깜짝할 사이에 퍼져, "중학생 두 명이 교복차림으로 키스를 하고 있다. 게다가 친구가 근처에 앉아 있음에도 불구하고"라며 화제가 되었으며, 이 사진 안에 있는 남자와 여자의 교복을 확인해본 결과 이들이 쑤판부리도의 중학교 체육복이라는 것이 판명되었다.
화상은 "빠톰짠'이라는 이름으로 페이스북에 올려졌고, 게다가 그 인물의 페이스북을 조사해 보니 대낮에 공원 안에서 남자 학생과 여자 학생이 교복 차림으로 얼싸안고 있는 사진 등도 올려져 았었다. 이것도 체육복고 키스를 하는 두 명과 동일 인물로 보이고 있다.
최근 젊은이들 사이에서는 자신 주변에서 생긴 일을 바로 페이스북에 메시지나 사진을 올리고 있으며, 최근 젊은이들 중에서는 좋지 않은 내용을 올리고, 그것에 대해 친구들이 우습고 재미있게 대답해주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페이스북은 친구만이 아니고 세상 사람들 모두가 보고 있다는 것을 생각하고 행동해야만 한다.
금 9킬로, 1100만 바트 상당을 택시에 놓고 내려
태국 텔레비전 보도에 의하면, 14일 오후 방콕 도내에서 택시에 금을 깜빡 놓고 내려 동북부 우본라차타니시에 사는 금방 주인 태국인 남성(60세)이 경찰에 신고했다
남성은 방콕 금방에서 금 9킬로를 약 1100만 바트(약 40억700만원)에 구매해 아내와 함께 택시를 탔는데, 아내가 몸이 좋지 않다고 해서 도중에 내렸는데, 그때 깜빡하고 금이 들어있는 가방을 놓고 내렸다고 한다.
아쉽게도 남성이 승차한 택시는 CCTV에 찍히긴 했지만 번호판은 분명하지 않다고 한다.
금을 분실한 이 사람은 텔레비전을 통해서 “적어도 50만 바트의 답례는 하겠다”고 말하며, 택시 운전기사에게 금을 돌려달라고 호소했다.
1~2월의 대 태국 외국 직접투자 신청 92% 증가한 822억 바트
태국 투자 위원회(BOI)가 1~2월에 수리한 외국 직접투자 사업의 혜택 신청은 188건(지난해 같은 기간 144건), 투자 예정액수는 822억 바트(지난해 같은 기간 428.7억 바트)라고 밝혔다.
이 중 일본이 101건에 투자 예정액수 382.5억 바트를 차지했고, 투자 예정액수 2위는 미국으로 10건에 81.6억 바트, 그 다음으로 네덜란드 5건에 66.5억 바트, 싱가포르 14건에 32.3억 바트, 스위스 4건에 25.6억 바트로 나타났다.
태국의 1월의 실업률 0.8%
태국 통계국이 정리한 1월 실업률이 0.8%였다고 밝혔다.
이것을 지역별로 분석해보면, 남부가 0.5%로 가장 낮았고, 다름으로 북부는 0.6%였으며, 방콕은 0.7%, 중부는 0.8%, 동북부는 1.1%로 가장 실업률이 높았다,
업종별 취업자 수는 농림 수산에 1339만명, 제조에 586만명, 건설에 240만명, 물류에 617만명, 호텔 외식에 233만명 등이다.
태국 1월 수출 6% 감소로 무역적자
태국 상무부가 정리한 태국의 1월의 수출액은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6% 감소한 157.4억 달러였고, 수입은 4.2% 감소한 168.6억 달러로 무역 적자가 되었다.
품목별의 수출액은 일렉트로닉스 제품이 18.4억 달러(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27.1% 감소), 전기제품 14.4억 달러(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27.1% 감소), 자동차 17.4억 달러(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12.1% 감소), 천연 고무 8.4억 달러(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20.6% 감소), 쌀 3.1억 달러(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동39.8% 감소), 보석 및 보석장식품 10.3억 달러(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124% 증가) 등이다.
미얀마 북동부에서 M4.7 지진 발생
태국 기상국에 의하면, 태국 시간 15일 오후 6시26분 경에 미얀마 북동부 중국 국경 근처에서 매그니튜드(M) 4.7의 지진이 있었다고 밝혔다.
진원은 중국 윈난성 푸얼시 서쪽 약 250킬로 지점이다.
첫댓글 잘 봤습니다
감사드립니다
감사...감사....ㅎㅎㅎㅎㅎ
수고하셨습니다. ^^
수고하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