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은도서: 괜찮아
모임날짜: 7월 6일 목요일 저녁 7시 30분
모임장소: 둥지센터
모임인원: 6
"내가 지금까지 읽은 페이지의 내용들은 다 적은 것 같은데 여기까지 읽으면서
느낀 것이 있다. 세상에 내가 쓸모없는 것 같아도 세상에는 모두가 아름다운
소리를 낼 수 있다는 걸 느꼈다"
"나는 이 세상 사람들 모두는 태어날 때부터 가치있는 사람이고 부정적인
감정들은 지금의 나를 한 층 더 성장시켜줄 수 있다고 긍정적으로 생각해서
긍정적인 감정으로 바꿔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나도 가치있는 존재인 만큼
다른 사람들도 가치있는 존재이기에 행동과 말을 더 조심하고 살아야겠다."
"권오희 목사님의 삶이 나의 얘기같아 더 크게 와닿았고
나 자신을 소중하게 여기는 계기가 되었다. 많은 고민 속에 살아가지만 성장하기를 원하는
나와 같은 친구, 동생, 언니, 모든 청소년들에게 이 책을 꼭 추천하고 싶다."
"내가 지금 무슨 상황에 처해있든간에 포기하지 말고 앞으로 나아가면 성공까진 아니어도
불행은 피할수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게하는 책이다. "
"내 인생에 찾아와 괜찮아 라고 말해주는 사람들이 있다. 이글을 보고 너무 공감이 되었다.
이책은 뭔가 결론은 하나님을 믿어라 같은 내용이다. 그래도 조금이라도 위로가 되는
느낌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