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리적인 이유 없이 보수를 9호봉부터 시작하도록 정하고 있다.
- 수당 많은 것은 노조때문이라 하더라도 이유가 되지 않는 부분이다.
또한, 무노동 무임금 원칙의 예외이다. 미국의 경우 방학 기간에는
특별 수업을 하지 않는 교사들은 봉급을 주지 않는데 우리는
수당에 보너스에 모두 모두 지급하여 대우해 준다.
전 세계에서 교사 대우를 가장 잘 해주면서 학교 시설물들은 부족해서
학부모들에게 전가시키고 있는 실정이다.
군인공무원은 한마디로 직급을 너무 높여 놓았다. 물론 과거 군사정권 시절의 유물이다.
직급 대조표를 보면 대위가 사무관이고, 중령이 서기관이다.
외통부에서 총리실에 문제제기를 한번 한적이 있는데
고시출신 20년 근무한 서기관이 10년도 안된 중령과 같은 대우를(의전 등에서)
하는 것이 문제가 된적 있다.
사실 군대 장교로 가면 5년되면 대위를 단다. 사무관. 나이는 27세 정도 된다.
중령은 30대 후반, 서기관이다. 대령은 3급 40대 중반이다. 암튼
직급을 너무 높여놔서 일반 공무원과 비교가 안된다.
검찰
행시를 합격하면 5급, 사시를 합격하면 연수원 시절부터 4급 대우를 해준다.
검사 발령 받으면 3급 대우다. 검찰에는 차관급만 수십명된다. 총장은 장관급이다.
검찰 전체 인원은 2천명 정도에 불과한데도....경찰은 15만인데도 총수가 차관급이다.
검찰업무만 중요한가? 경찰 업무는 국민들 입장에서 중요도가 검찰보다
더 높으면 높았지 낮을수는 없다. 일제 식민지 잔재이다. 권력을 유지하기 위한 잔재다
개혁 차원에서라도 과거의 유물을 청산하고 합리적으로 조정하는 것이 국가경쟁력을 키우는 길이다.
교사들이 4년제대학을 나왔기 때문에 1학기에 1호봉 가산해서 9호봉부터 보수를 지급한다면
이를 이해할 국민이 누가 있겠는가? 상식이 통하는 행정이 되어야 한다.
검찰, 군인 모두 그렇다. 취약한 권력을 유지하기 위해서 독제자들은 국민들을
억누르기 위해 권력기관에 특권을 부여했던 것인데 이제는 국민이 주인이고
공무원도 봉사하는 부서의 직원들이 대우를 받아야 하지 않을까...........
개인적인 소견이었습니다
첫댓글교사 호봉은 시작이 좀 높군요.. 글구 군인은 군사정권시절에 높였죠 그렇게 높여도 아직 비인기 직종이고 40은 넘어야 중령이된다던데..검찰과 경찰을 비교하기엔 좀 그렇군요 경찰을 비하하는 건 절대아니지만...중요도는 따질수 없더라도...그리고 모든 국민들은 모든 공무원을 부러워하지요
첫댓글 교사 호봉은 시작이 좀 높군요.. 글구 군인은 군사정권시절에 높였죠 그렇게 높여도 아직 비인기 직종이고 40은 넘어야 중령이된다던데..검찰과 경찰을 비교하기엔 좀 그렇군요 경찰을 비하하는 건 절대아니지만...중요도는 따질수 없더라도...그리고 모든 국민들은 모든 공무원을 부러워하지요
글쓴님의 의견에 전적으로 동감. 모든 공무원은 동등하게 대우받아야 하고 특별히 어느 직종에만 국한해서 호봉,직급및 대우에 차별을 두는것은 이제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전적으로 동감하구요~~교사들은 호봉도 월급도 넘 높다는 생각이...행정직 초임이랑 신임교사랑 월급이 60-70정도 나니 원...-_-;
동의 합니다.
머리에 든것도 @도 없는 @!이네~~, 욕심만 만코.. 공부좀 해라~, 너 삐리리리 직렬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