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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피온쉽 매니저 - 대한민국
 
 
 
카페 게시글
축구 이야기 [김현회] 월드컵에 가린 페트코비치와의 아쉬운 이별
작전타임!! 추천 0 조회 452 10.06.15 15:31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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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6.15 15:34

    첫댓글 알 알리에서 화이팅~ ^^

  • 부인이 알 알리에서 치료중일 가능성도 있습니다.

  • 10.06.15 16:31

    인천 떠나기전 구단과 확인된내용이였고 병원비,병간호에 적극적협조를 받아 계약했다네요/// 인천구단도 몰르고있다 배반당한게 아니라 사전에 다 확인된거...ㅣ

  • 10.06.15 15:51

    알 알리 돋네 ..... 일단 윤곽이 더 확실하게 드러나기 전 까지 기다렸다가.. 완벽해지면 포풍처럼 까야지... 지금은 일단 보류..

  • 10.06.15 17:27

    이하 김현회 기자가 직접 해당 칼럼에 단 댓글이라 합니다.

    인천 구단에 문의한 결과 페트코비치 감독은 부인의 병원비와 병간호에 좋은 조건을 제시한 알 아흘리(카타르)와 어제 계약을 마쳤다고 합니다.
    이 부분은 페트코비치 감독이 떠나기 전 미리 인천 구단과 상의된 내용이었고 어제 알 아흘리 구단과 계약을 마쳤다고 합니다.
    어려운 결정을 내린 페트코비치 감독과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음에도 어쩔 수 없이 감독을 보내야했던 인천 구단 모두에게 앞으로 행복한 가득하길 바랍니다.

  • 10.06.15 19:02

    다행이군요 역시 페트코비치감독님이 우릴 배신하실 분은 결코 아니죠~!!! 부디 부인되시는분의 병이 완치되고 알 아흘리에서 호성적거두시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감독님..

  • 10.06.15 19:02

    인천 구단과 합의 하에 간거라면 별 문제 없는거네요. 부인의 쾌유를 빕니다.

  • 10.06.15 19:05

    다른 기사에는 이렇게 돼 있는데요...

    인천의 김석현 부단장은 '스포탈코리아'와의 전화통화에서 "바로 감독직을 맡으리라고는 생각하지 못했지만 어느 정도 예상은 했다. 그렇게 떠나고 바로 가서 감독을 맡는다면 우리도 배신감을 느끼겠지만 부인의 몸 상태와 관련된 사정을 충분히 아니까 뭐라고 할 수 없는 노릇이다. 따로 돌볼 사람이 없는 걸로 안다. 충분히 이해한다"라고 말했다.

  • 10.06.15 19:06

    글쎄요 김현회 기자가 직접 문의를 해서 얻은 답변을 믿는수밖에 없지 않을까요? 요즘 기자들은 믿을수가 없어요

  • 10.06.15 19:05

    이어 "부인을 치료하기에 적합한 장소(카타르)를 고른 게 아닌가 싶다. 유럽은 치료비가 너무 비싸고 보험제도가 잘 되어 있지 않다. 부인 근처에서 일할 수 있는 곳을 선정하겠다는 뉘앙스를 풍긴적이 있다"라며 페트코비치 감독이 카타르를 선택한 배경을 추측했다.

    한편 김석현 부단장은 신임 감독에 대해서는 언급을 자제한 채 "브라도 라드마노비치 코치는 인천에 남는다. 남은 코치진으로 후반기를 치를 생각이다"라고 전했다.

  • 10.06.15 19:18

    이러니 저러니 해도... 파리아스에 이어서 2번째군요. K리그 감독 뺏어간건... 파리아스때도 연봉 지급 밀렸다던데 페트코비치는 제대로 받을 수 있을려나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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