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8일 저녁 8시에 온라인 송년회를 가졌다.
보통 송년회를 거창하게 열려고 술은 알~딸딸하게 마시고,
누구는2차 노래방 간다.
그런데 세상 변하였다. 코로나 19덕에 기술문명 빠르게 변하고,
우리 모임도 시대에 맞게 온라인으로 중계 방송하듯 변하였다.
6월 달에 고급글쓰기 모임이 열렸고, 반은 온라인으로 선생님과 수강생 였고.
또 코로나19가 9월 달에는 강당에서 하였다.
10월26일 종강하고, 글쓰기를 올해 계속하여 주었다.
온라인을 할려면 줌(ZOOM)이라 다운받아서 깔고,
주인장이 섭외하여 다 같이 교육을 받았다.
이것 처음 하면 황당하지만, 짜츰하면 습관이 된다.
아래는 온라인을 송별회의 내용이다.(이름은 지음)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호는 명덕 이름은 * **입니다.
1. 2020년의 나에게 무슨 의미 였나요.
저는 살아있다는 것 감사하게 여깁니다.
왼손으로 글 써 오고, 날마다 한 편씩 써 요.
주말에 5편을 다 써 오고, 시간이 날 때마다 고치고 첨삭합니다.
특이 조사, 아름다운 형용사를 쓸려고 노력하고 있네요.
반은 일하고 반의 글과 운동으로 지내요.
2.요즘나의 최고의 관심사는?
하아~~ 애기를 해도 되나요.
주식과 펀드에 관심이 있어요. 5년 전부터 예금은 금리 약하여 증권 회사에 거래해요. 올해 0.000만원 벌어서요.
지금은 주식 0.000만원 분산투자를 해요. 펀드의 해외 펀드를 넣어요.
내 것 ,브라질, 장모님 베트남, 아내는 인도, 아들 브라질.
책을 빌려서 봐요. 강일, 고덕 평생 학습관.
소설책. 철학책, 수필 책을 봅니다. 한 달 10~20권을 봅니다.
주식 책을 봅니다.
3.가장 인상 깊은(영화. 드라마~)
저는 한 달에 2~3번 영화를 봐요. 혼자서.
개봉작을 봅니다. “조제” 영화가 깊은 가슴에 남아요.
사랑과 이별 속에서 선택하는 게 남아요.
4.내가 위축되고 소심해 질라면~~~
나에겐 그런 사치스럽게 없어요.
시간이 날 때마다, 걷기운동하고,
글을 써 봐요.
5. 2021년이 꼭해보고 싶은 것은.
올해는 공저로 2권이 나왔어요.
이제 서서히 본인 책을 만들고 싶어요.
내가 돈 내고 책을 내는 것이 아니라,
5박 6일(나이) 동안 일들은 내고 싶어요.
6.제발 코로나19가물러나길 바래요.
분명이도서관에서 행사를 또 해요.
그날까지 행복하게 살아요.
한 달에 한 번 온라인으로 모임을 해요.
그러면 분명이 다시 한 번 글쓰기 모임생깁니다. 분명이(4년차 도서관근무)
*8시부터 9시45분까지 온라인으로 했어요.
사람들 의견, 그동안 살아온 이야기.
너무 자랑스럽게 여깁니다. 다양한 직업 속에 있군요.
활발하게 활동하신거 보면 제가 부끄러워요.
* 지금 내 글 읽는 사람,
올해는 어떻게 보냈어요.
혼자서, 가족과 함께 집에서 소소한 이야기를 해보세요.
내년에는 모두 행복하고 건강한 사람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