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만송이 국화 축제는 저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너무 예쁘게 만들어져 눈을 즐겁게해주었네요.
국화축제 운영본부인 농업기술센터~직원분들은 주말도 쉬지않고 밤늦게까지 운영본부석을 지키고 계셨고
남편 제자가 운영본부 진행담당자여서 울아들 배고프다고 떡이랑 음료수,대접해주더군요.
국화꽃 모두 구경한뒤 울아들 배고프다고 노래부르는 바람에 순대와 홍합,옛날풀빵 요렇게 먹었답니다.
당연 저는 맥주한병마시고 아이들과 남편은 음료수 한캔...
울조카도 데리고 갔답니다.너무이쁜 울조카는 닭꼬치가 먹고싶다고,작은아들은 핫도그를 더 먹었네요.
역시 볼거리 먹을거리~~~
축제한다고 나가면 언제나 돈을 쓰게 되지요..하지만 즐건 시간 보내구와서 기분좋게 숙면하고 일어났네요.
첫댓글 축제에 볼거리 먹을거리가 빠지면 재미없죠 가족끼리 즐거운시간을보내고 오셧군요
그랬답니다..너무 재미있네요.
날씨가 쌀쌀할때는 따뜻한 국물이 있는 홍합이 맛있죠.
와~먹거리... 축제에서는 먹거리 빠질수 없죠~ 국화축제 재미있어겠어요~ 저도 가봐야하는데...
찬바람 불때면 생각나는 간식들이네요
천만송이 국화를 다 채우려면 굉장하겠어요
국화축제에가 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