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수수를 차곡차곡 압력솥에 넣고
물에 소금과 슈가를 입맛대로 양 조절 넣어 녹인다음 압력솥에 물 붓고
뚜껑닫고 센불에서 끓이고
추가 흔들리기 시작하면 20분후 불끄고
김 빠지면 뚜껑열고 꺼내면 적당히 잘 익어요.
추가 세게 흔들리면 불을 약간 줄이고요.
시간은 추가 흔들린후 20분 ~~ 입니다.
압력솥 김빠지고 꺼내지 않고 놔두면 팅팅 불어요.

깨끗이 다듬어서

옥수수를 물에 한번 행구어 솥에 넣고 옥수수가 잠길정도 물 붓고 소금, 슈가 넣고
불켜고 센불에 끊이다
추가 흔들리고 그 후로 20분 지나 불 끄고...
김빠지게 기다렸다 뚜껑열고 꺼내면 알맞게 잘 삶아져요.
옥수수 35개 들어가는 영업용 이지요.
팔목 나가겠어요.
좀 작은거20L로 하나 들여야겠어요.

옥수수 꺼내 식혔어요. 한김 나가면 많이 식을때까지 덮어야 되더라구요.
이렇게 열어서 식히면 겉이 말라서 맛 없어요.

많아서 다 못 먹고 진공해서 냉동해서 겨울~~ 여름까지 먹어요.

아침에 베란다 방충망에 있던 매미예요.
옥수수가 마당 텃밭에 버티고 있어 옥수수 해 치우느라
오후 3시까지 자유시간인데 다 지나가 버렸네요.
아까운 시간이었네요.
비와도 우산쓰고 걷기도 하는데 말이죠.....
첫댓글 점박이 옥수수가 제일 맛난듯^^
물에 씻어서 쪄요?
씻어서 쪄요. 파는거 보면 안 씻고 걍 쪄서 팔드라구요.
@이송현(원주) 금방 깐 옥수수에 뭐가 있다고 씻어요?
@이송현(원주) 결벽증이세요?
옥수수 씻어서 찐다는 소리 첨들어요.
@맹명희 겉에 벌래도 가끔 있구요... 뭐 지저분한 것들 손에 묻으면서 까잖아요. ㅎㅎ
@맹명희 전음방 알게돼 너무 좋아요.
못하는 요리방법도 익히고 식재료도 많이 구입하지는 않지만 구입하기도 하고요.
@이송현(원주) 벌레 있던 건 가위나 칼로 잘라버려야지... 그게 씻는다고 없어져요?
@맹명희 까치가 먹던거도 버리지않고 손질하다보면 씻게 되죠.
@이송현(원주) 손힘이 약해서 그러신가보군요..뭐 묻지 않게 까서 그냥 찌는 겁니다.
@맹명희 네.
인천추억은요 수봉공원옆에 친한 친구가 살고요,
그 친구랑 소래도 몇번 갔고요
연안부두옆인가 밴댕이덮밥 맛있게 먹은 기억도 있구요.
선생님도 인천계시네요.
@이송현(원주) 저는 인천 연수동입니다.
@맹명희 저는 반곡동에 살고요, 일터는 단구동이라 차타고 집은 10분 안쪽입니다.
새가 먹다 남긴 건 칼로 먼저 잘라버리고 까세요..
그렇게 했어요.^^
새들이 안 익은건 안 먹고 잘 익은거만 먹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