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6 부정선거] CNK 오덕균, 지난해 자원개발업체 A사 대표 이모씨 공갈 혐의로 고소

[포이즌횽아]

정권 실세의 비호를 받은 오덕균 CNK인터내셔널 대표가 카메룬 다이아몬드 탐사권을 빼앗겼다는 이모(78)씨의 주장이 제기된 것과 관련 오 대표가 이씨를 공갈 및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이씨는 일부 언론매체와의 인터뷰에서 “2004년 이사로 영입한 오씨가 2006년 CNK 마이닝을 몰래 설립, 우리 회사가 가지고 있던 탐사권을 가로챘다“고 주장한 바있다.

31일 서울 서부지검에 따르면 이씨는 오 대표에게 ‘실세의 비호를 받아 광산 탐사권을 빼앗아갔다는 사실을 금감원 및 언론사 등에 제보를 하겠다’며 이를 댓가로 수천만원을 요구해 받아낸 것으로 전해졌다.

2000년부터 카메룬 모빌롱 광산 탐사작업을 벌여온 A사 대표 이씨는 ‘카메룬 현지 광산 탐사ㆍ굴착장비의 대금을 주지 않으면 오 대표와 정권 실세의 부적절한 관계, 광산 개발 관련 비리를 폭로하겠다’는 내용의 편지를 정권 실세와 오 대표에게 보낸 의혹을 받고 있다.

검찰 관계자는 “이씨가 오 대표에게 ‘회사에 대한 좋지 않은 이야기를 할테니 돈을 달라’고 요구해 수천만원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오 대표가 이에 대해 이씨를 공갈 및 명예훼손 혐의로 지난해 8월 고소했다”고 밝혔다.

이 사건은 당초 서울 중앙지검에서 수사를 담당했으나 이씨의 거주지에 따라 서울 서부지검이 지난해부터 맡아 수사를 진행 중이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 관계자는 “이씨에 대한 조사도 거의 마무리된 상태다. 조만간 결론을 지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박수진 기자/sjp10@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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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보석왕~'오덕균'

오덕균&CNK의 행적

전직 도자기 회사 사장->좆망

목욕탕 운영->졸라 말아먹음

마누라 명의 단란주점 운영->미성년자 고용했다 좆됨

해외에서 사금 채취->밀수혐의로 처벌

그러던 중, 국내 자원개발 1세대 이 모씨(78세. 이 양반도 존내 마이너스의 손이라 함)와 함께 카메룬에 동행. 오덕균은 이 당시 이 모씨의 운전기사

귀국 후 돌연 카메룬 다이아 광산 자원개발 회사 사장으로 변신(이 과정에서 이 모씨와의 마찰이 격심해짐->개발 아이템 갈취)

CNK(Camerun & Korea)에서 자체적으로 발표한 카메룬 현지 조사 자료를 외교통상부에서 홍보 띄워줌

카메룬에 매장된 다이아 추정매장량은 전 세계 생산량의 2.5배 수준에 달함->우리도 홍콩과 같은 럭셔리 주얼리 외교를 통한 외화벌이가 가능해졌뜸!!하고 홍보.->KBS에서도 덩달아 관련한 다큐멘터리를 제작, 방영

당시 주가 2000원 대 CNK주식이 주당 30000원까지 수직상승

그런데, 관련주식 소유주들이 돌연 주식을 대량 매각, 엄청난 시세 차익을 남김.

이와 관련해 개미 투자자들 사이에서 작전주라는 소문이 돌았으나, 외교통상부에서 다시금 홍보 때리고 무마시키려 함.

결국, 현지에서 보고되는 각종 보도에 따르면, 카메룬 다이아? 그딴 거 없ㅋ엉ㅋ

(정확히 있기는 하나, 경제적 실효성은 쥐좆만큼도 없는 공업용 내지는 인마살상용 ㅋㅋㅋ)

이와 관련해 CNK에 실드를 쳐 준 박영준이 상당히 뒤를 봐줬다는 전황들이 포착됨.

개미투자자들 등쳐먹어 시세차익을 남긴 전말을 놓고 볼 때, 그 누군가의 행적과 매우 유사하다는 점을 발견할 수 있음.

[리얼마징가]

이야~ 님이 해주신 내용요약정리 눈에 확 들어옵니다. 잘 몰랐던 분들이 보신다면 아~ 하고 이해하기쉽게 잘 쓰셨어요 ㅋㅋㅋ 추천드립니다~

[송파촛불미몽]

한눈에 요약정리...감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