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verPower그건 nc구요 제가말한건 외주업체, 강원같은 팀은 머천다이징할때 의뢰해야되잖아요 그럼 프로젝트팀을 구성해야되는거아닌가요? 그럼 프로젝트 비가 나가겠죠. 개별디자인을 원한다면요 그리고 그연봉은 nc가 그 회사소속 디자이너한테주는거고, 강원이 nc디자인한테 줘야하는건 따로줘야죠. 그리고 단가선정에도 문제가있죠 수요예측이 어느정도되어야 적절퀄러티를 만들게끔하는 제작 예산을 세우고 가야죠. 근데 그수요에대해 여태 통계치가있고, 혁신을위해 비용을 지불할만큼 포텐이있느냐? 이거 보면 아니니까 저렇게 그냥 표준화된 상품에 엠블럼매기고 파는거겠죠
구단에서 제품 디자인부터 생산까지 다 맡아서 할 필요가 없습니다. 솔직히 나같은 사람은 엠블럼만 박아넣어줘도 삽니다. 연필회사와 제휴하면 연필제품이 나오는 것이고, 휴대폰케이스 회사와 제휴하면 케이스가 나오는것이죠. 구단은 제휴만 하고 상표만 빌려주고 수익쉐어만 하면 된다고 봅니다. 결국 하고잡이의 문제이지 못하는건 아니라 생각합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베론님 회사차렸다고 들었는데 조주형님과 같이 차린 건가요? 대박
삭제된 댓글 입니다.
엔씨는 게임굿즈부터 제작하던 노하우가 있으니..
그래픽 디자이너는 회사안에 널렸져 ㅋㅋㅋ
고양FC쇼핑몰에선 한우를 파는 기적같은일이...
헐..
뭐 포항도 과메기팔지않았나요?ㅋㅋㅋ 그거 인기있다던데
@OverPower 그걸 구단과 연계하면 모르겠는데 어디에도 구단굿즈는 없고 저런류의 상품들만...
판매의지가 없음
샤빠와 엄브로가 만났다고 하니 성남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오.. 근데 의류 한정이겠네요
수원은 이쁜건 많은데 종류가 좀 많았으면 좋겠어요.. 유럽구단처럼 리빙용품도 좀 많았으면.. 이불셋트나 엠블럼 찍히는 토스트기, 머그컵 등등
수원은 품절이 너무많음...
너무 소량이에요ㅜㅜㅜ
@수원☆김은선 그니깐여.. 뭘 사려고 하면 딱 그때 타타탓 안사면 다품절;;
저 그래서 20주년 기념 물품 1도 못삼........;;;;
레트로팔때도 마침 군인일때인데 휴가나와서 사려고 광클했는데 실패ㅠㅠㅠ
삭제된 댓글 입니다.
가격높은거와 디자인 품질 구린건 별개죠
수요가 낮으면 가격이 올라가는건 맞으나 제작단가부터 생각해보면 디자인 구린것과는 별개입니다
야구예를 든건 야구가 잘팔리는데도 구리다는거죠
@OverPower 기대 수익이 적으니 디자인에 돈을 많이 쓸 수가 없죠....
@돌맹 유니폼이나 트레이닝의류 같은 전문적인 경우빼고 티셔츠나 팬시용품 악세사리 정도에 디자인비가 그렇게 크게 들지 않는 것으로 아는데요?
전문업체면 계약된 디자이너가 있을테구요.
일개팬이 디자인하고 직접 만들어 공구하는 것보다 퀄리티 구린게 우리나라 스포츠 머천다이징 시장의 문제라는겁니다.
@OverPower 팬이 디자인하는 것은 열정이 있으니 더 잘나오죠.
규모가 작은 상품들을 디자인하는 디자이너가 얼마나 페이를 받겠으며, 얼마나 열정적으로 일하겠으며, 얼마나 경력이나 실력이 있느냐는게 규모의 경제와 별개로 놓고 생각할 것은 아니죠.
@OverPower 예를들어 소프트웨어부분 하급 디자이너가 약 47만원 /일 입니다 프로젝트투입시. 이게 비용이 적나요?
@쿨렌 예를 들면 NC소프트 3년차 그래픽 디자이너 연봉이 3천대 인데 이건 어떻게 설명하실래요?
웹디자이너 초봉이 2천대 초반인데 이거는여?
프로젝트 팀하고 같나요.
@OverPower 그건 nc구요 제가말한건 외주업체, 강원같은 팀은 머천다이징할때 의뢰해야되잖아요 그럼 프로젝트팀을 구성해야되는거아닌가요? 그럼 프로젝트 비가 나가겠죠. 개별디자인을 원한다면요 그리고 그연봉은 nc가 그 회사소속 디자이너한테주는거고, 강원이 nc디자인한테 줘야하는건 따로줘야죠. 그리고 단가선정에도 문제가있죠 수요예측이 어느정도되어야 적절퀄러티를 만들게끔하는 제작 예산을 세우고 가야죠. 근데 그수요에대해 여태 통계치가있고, 혁신을위해 비용을 지불할만큼 포텐이있느냐? 이거 보면 아니니까 저렇게 그냥 표준화된 상품에 엠블럼매기고 파는거겠죠
@쿨렌 기존 머천다이징 회사와 계약 형태입니다.
그 안에 이미 디자이너팀이 따로있구요.
년 단위 계약이지 건수로 계약이아니에요.
그래서 같은 회사가 맡고있는 팀은 비슷한 상품이 엠블럼 색만바껴서 나오기도 하구요.
건수로 계약이면 디자인 돌려막기하는데 구단에서 항의안하겠나요
하고잡이가 있고 없고의 문제 같습니다. 디자인이야... 팬들의 도움을 받아도 된다고 봅니다. 판매도 꼭 많이 할 필요도 없죠... 작게 작게 자주 해주는게 좋은데... 일단, 하고잡이가 없다고 봅니다.
설랜드는 그래도 괜춘하게 뽑아내더군요
자체 사내에서 프로잭트팀을 꾸리기 좋아서 이게 가능하지않을까요 ㅎㅎ
구단에서 제품 디자인부터 생산까지 다 맡아서 할 필요가 없습니다. 솔직히 나같은 사람은 엠블럼만 박아넣어줘도 삽니다. 연필회사와 제휴하면 연필제품이 나오는 것이고, 휴대폰케이스 회사와 제휴하면 케이스가 나오는것이죠. 구단은 제휴만 하고 상표만 빌려주고 수익쉐어만 하면 된다고 봅니다. 결국 하고잡이의 문제이지 못하는건 아니라 생각합니다.
좀 비싸더라도...디자이너들과의 콜라보레이션
을 시도해보는건 어떨까 싶기도...스티키몬스터
랩이랑 처음처럼이 콜라보 한것처럼요.
이벤트성 성격이 강한거긴하지만..
매번 나오는 말인데 업계종사자들은 안팔리니 이쁘고 질 좋게 못만드는 말만 되풀이해요. 그닥 의지도 없어 보여요. 지난번에 전북 잠바 디자인이 다른 험멜 잠바 이쁜것보다 못해서 좀 별로다라고 썼더니 알지 못하면 가만이 있으라고 들었네요
팬들이 만든 것들이 더 예뻐요.
각 구단 소모임 옷들이 진짜 더 예쁨. 적게 만들어도 예쁘면 산다.
수요가 적다보니 그 구단만을 위해 디자인한 제품을 만들기에는 수지가 안맞죠 그래서 결국 기존에 있는 판촉물에 엠블럼만 박아 넣을 수 밖에..
팬들이뭘원하는지 모르는건지 모르는척하는건지...
무도라는 예능 프로는 굿즈들 퀄리티 좋음 제대로 생각을안해서 그렇지 잘제작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