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은 늘 우리 가까이 있습니다. (15분을 보기위하여...) 따돌림을 받아 늘 외롭게 지내던 시각 장애인이 수업중 교실에 쥐가 나타났는데 찾지 못하자,
선생님은 그 아이에게 청력을 사용하여 숨은 쥐를 찾아보라고 하자 교실 구석 벽장에서 나오는 소리를 듣고 찾을 수 있었다. 수업 후 선생님은 "넌 우리 반의 어떤 친구도 갖지 못한 능력을 갖고 있어. 네겐 특별한 귀가 있잖니!" 하고 격려 했습니다.
그 격려의 말 한마디가 이 아이의 인생을 바꾸어 놓았습니다.
그는 음악을 좋아했고, 사고날까봐 외출을 삼가하여 라디오 음악을 늘 듣는 환경에서 그의 재능을 발견하여 불과 11살에 첫앨범을 발표하였으며, "I Just Called To Say I Lovr You" 라는 곡을 세계적으로 히트시킨 "스티비 원더"입니다. 원더가 49세에 눈 수술을 받기 위해 병원을 방문했을 때 의사는 조심스레 말을 건넵니다. "음...시신경 파손 정도가 심해서 수술해도 15분 정도밖에 못 볼 것 같습니다." 그러나 원더는 "15분이라도 좋습니다. 수술을 꼭 받고 싶습니다."
의사가 물었습니다. "지금까지 미루고 안하던 어려운 수술을 갑자기 하려는 무슨 다른 이유라도 있습니까?" 그러자 원더는 "사랑하는 사람들과 아름다운 세상을 한번만이라도 보고 싶습니다."
우리는 원더가 단 한번 만이라도 보고 싶어하는것을 매일 마음껏 보면서도 행복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행복하면서 행복하다고, 생각하지 못하는 것이 불행이라고도 합니다.
행복은 늘 우리 가까이 있습니다. [출처] '어느 감동적인 이야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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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감동입니다
임인년 마지막 한주를 시작하는 월요일날 오후시간에 컴앞에 앉자서.
감동글을 읽으면서 쉬었다 갑니다 연일 계속되는 한파속에서 거리에는 조용합니다.
몸 관리를 잘 하시고 한해도 잘 마무리하는 한주를 보내시기를 바라면서 즐거운 오후시간을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