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과 노무현 전 대통령의 정신적 지주라 거론되는 사람이 있습니다. 바로 송기인 신부입니다.
이 양반 별명이 민주화 운동의 대부입니다. 즉 운동권 출신이라는 것이죠. 보통의 신부와 전혀 다른 느낌입니다. 왜냐면 노무현, 문재인 정부 시절 시시콜콜 정책에 관여했다는 소문이 파다했었고 실제로 청와대를 안방 드나들듯 드나들었기 때문이죠. 최순실은 송기인에 비하면 새발의 피도 안된다는 소문이 있을 정도였습니다.
노무현을 김영삼에게 소개시켜 정치에 입문시킨 장본인이 송기인입니다. 노무현에게 세례를 해준 사람도 송기인이죠. 노무현에게 문재인을 소개시킨 사람도 송기인입니다.
정의구현사제단의 실질적 리더가 바로 송기인입니다.
송기인의 업적 대부분은 반미, 반정부, 국가보안법철폐, 연방제통일과 엮여있습니다. 신부라는 직업을 갖고 있음에도 종교활동을 금지하는 북한의 노선을 전적으로 지지하는 행적을 보였었죠.
송기인 신부가 입만 열면 하는 얘기가 "새로운 세계 질서"였다는 건 알만한 사람은 아는 얘기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송기인 신부 덕에 교황을 2번이나 만난 유일한 한국 대통령이 되었습니다. 참고로 프란치스코 교황 스스로 예수회임을 숨기지 않고 있죠.
프란치스코 교황은 "팬데믹 이후 신세계질서"를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한적이 있습니다.
이에 화답하듯 문재인 대통령은 포스트 코로나 이후 새로운 세계질서를 준비하고 있다고 했죠.
공산주의 창시자인 칼 마르크스는 30년간 예수회의 혹독한 훈련을 받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스탈린, 레닌, 모택동도 예수회에서 훈련을 받았죠.
공산주의자의 배후엔 어김없이 예수회가 있습니다.
예수회와 강한 커넥션 의혹을 받는 또다른 정치인이 있습니다. 바로 필리핀의 마르코스죠.
필리핀 대선후보 토론회에서 한 패널이 뜻밖의 질문을 던졌습니다.
"신세계질서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이에 대해 마르코스는 단호한 어조로 얘기했습니다.
"신세계 질서는 등장하게 될겁니다."
다른 패널이 그 시기가 러우 평화조약 체결 직후인지 물었을 때 이렇게 답했습니다.
"서방세력과 푸틴의 입장을 우선 확인해야 합니다. 그 다음 러우 평화조약의 내용을 숙지하고 결정해야 할 것입니다."
이 질문은 마치 러우평화조약에 체결되면 신세계절서로 접어들 것이라는 것을 암시하는 느낌입니다.
필리핀의 또 다른 정치 지도자인 두테르테는 마르코스의 언급이 있은 후 며칠 상간으로 이런 얘기를 했습니다.
"중국과 러시아가 신세계 질서를 구축한다면 그것을 가장 먼저 따르는 사람은 제가 될 것입니다."
참고로 마르코스와 두테르테 모두 필리핀의 기존 정책인 친미노선을 탈피하여 친중, 친러 노선에 무게를 두는 사람들입니다.
게다가 마르코스, 두테르테 모두 예수회와 깊은 연관이 있다는 소문이 끊이지 않는 사람입니다.
이 밖에도 여러 예수회 관련 인사들이 조만간 신세계질서가 구축될 것임을 여러 경로로 얘기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2025년을 얘기합니다. 그리고 그 시기를 러우평화조약 체결 직후라는 얘기를 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미국과 서방세계는 신세계질서의 주인이 되지 못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오랜 시간 공산주의 시스템을 운영한 경험이 있는 중국과 러시아가 그 중심에 있게 될 것이며 그들을 가장 먼저 따르는 국가들이 신세계질서 시스템에서의 주역이 되지 않을가 조심스레 점쳐 봅니다.
첫댓글 일반인 들이 이런거 별로 귀담아 듣지 않습니다
먹고 살기 빠듯 함
여하튼
2024 년은 전쟁이 여기저기 펑펑 터졋고
공격을 받은 측이 가만 있을 리가 없죠
폭탄을 맞은
레바논
이란
이 가만 있을 리도 없고
2025년 은 정말 시끄러울 듯 합니다
갑자기 우리 서로 평화롭게 악수 합시다 !
이럴 거 같은 확률은 적어 보임
결론 : 각자 알아서 잘 살아 남는 시대로 보임
백신 맞지 말고
필요한 약 영양제 준비 해 두고
비즈니스 괴니 크게 벌리지 말고
생존 모드 로 각자 가족들 보살피면서 준비 해야 할 시점으로 보임
한국은 수출이 막히면 바로 하강 하는 구조의 산업을 가지고 있음
내수 로 퍼틸 수 있는 구조가 아님
일본 중국 은 내수로 버티기 가능
각자 잘 찾아 보고 준비 해 두세요
미국 대통령이 누가 되어도 시끄러울 듯
트럼프가 되면 좀 덜 시끄러울 거 같음
( 불법 입국자들 쫒아 내려면 거의 전쟁을 치뤄야 함)
공산주의 민주주의 개념은 단지 이념 대립으로 포장해 그들의 권력과 금력을 감추기위한 도구입니다. 예수회도 그렇지만 세상의 근본적인 문제의 내면엔 유대인이 숨겨져 있어요. 유대인에 대해 좀 깊이 공부해야 할거에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뭐죠? ㅋㅋㅋ 기분 나쁘셨나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