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공부를 하면서 난 이전부터 알고있는 한가지를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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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인들이 주로 등장시키는 애니메이션의 출연자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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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동물들이라는 사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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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기 때문에 미국어린이들이 동물을 쉽게 배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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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특정한 동물에 대한 지식을 습득한다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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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어제 잠깐 '프레어리독'과 '코요테'의 이야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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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좀 지어보고 '나도 작가 연재란'에 올려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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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으로 만들어도 아마 미국사람들의 정서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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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지 않을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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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들이 보는 애니메이션은 일본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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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띠라가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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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현재 미국에서 가져오는 애니메이션의 대부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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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동물이 많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아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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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프레어리 독'이야기를 지어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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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그 이전에 한국인들이 '프레어리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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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알고있는지를 먼저 궁금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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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어리독은 미국에 살고있는 땅다람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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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종으로 다람쥐과동물중에서 제일 몸집이 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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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요테,미국오소리,매 등이 천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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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우리 애니는 아직 창의력은 너무 부족하죠....너무 평범하거나, 너무 난해하거나...디즈니가 뻔하다고 비난하는 이들도 많지만, 그 뻔하다고 느낀 이야기 속에는 탄탄한 구성력과 상징성이 포함되어있단거...그리고 긍정적인사고방식을 심어준단걸 알수있죠..동물과, 자연이 주 소재거리인것도 그때문인거같아요...
관심가져주는 사람들이 없으면 어떤 문화이든 발전하지 못한당께..관련문화의 선진국에서 좋은 작품이 나오기에는 언제나 줏대있고 든든한 독자와 청자가 있었다는 사실..그래서 요즘 울나라 영화가 뜨고 있잖소..좋은 작품도 많이 나오고..사촌이 땅사면 배아픈 의식이 잠재된 대한민국..국민의식부터 바꾸는것이 급선무
첫댓글 그렇군요.. 우리 나라 애니는 상상력이 많이 부족하죠.. 영상기술은 시대가 흐르면 기술도 당연히 발전하게 되지만 그것보다 내용구성이 얼만큼 잘 짜여져 있냐가 제일 중요한 대목...
맞아요. 우리 애니는 아직 창의력은 너무 부족하죠....너무 평범하거나, 너무 난해하거나...디즈니가 뻔하다고 비난하는 이들도 많지만, 그 뻔하다고 느낀 이야기 속에는 탄탄한 구성력과 상징성이 포함되어있단거...그리고 긍정적인사고방식을 심어준단걸 알수있죠..동물과, 자연이 주 소재거리인것도 그때문인거같아요...
관심가져주는 사람들이 없으면 어떤 문화이든 발전하지 못한당께..관련문화의 선진국에서 좋은 작품이 나오기에는 언제나 줏대있고 든든한 독자와 청자가 있었다는 사실..그래서 요즘 울나라 영화가 뜨고 있잖소..좋은 작품도 많이 나오고..사촌이 땅사면 배아픈 의식이 잠재된 대한민국..국민의식부터 바꾸는것이 급선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