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동석동호회 단톡방에서]
[채동석회장님제공]
한국인의 안 좋은
습성을 풍자한 속담 중에 '독 속의 게'
라는 것이 있다
독 속에 게를 풀어
놓으면 서로 밖으로 기어 나오려
발버둥친다
그러나 결국
한 마리도 나오지
못한다
밑에 있는 게가
올라 가는 게를
끊임없이 물고 당겨 떨어뜨리기 때문이다
중국인 1명이 봇짐을 들고 외국공항에 내리면
중국인 10명이 십시일반으로 도와
가게를 낼 수 있게
해준다
다음번에 다른 중국인이 오면 이번에는 중국인 11명이 도와서 자리 잡게 한다
한국인은 1명이 이민 오면 10명이
달려 들어서
벗겨 먹는다
또 다른 한국인이 오면 이번에는 11명이 달려든다
한때 해외 동포들
사이에 돌던 얘기다
영국에는
"부자가 되려면 부자에게 점심을 사라"
는 말이 있다
하지만 한국인들은 대체로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 "
사촌을 대접해 그의 지혜를 배울 줄
모른다
우리는 넓은 세상
큰 외적과 상대해
이길 생각보다는
같은 업종 가까운
이웃부터 밟고 올라 서려는 것은 아닐까
정치는 그런 동네가 된 지 오래지만
자잘한 밥벌이까지 마찬가지 같다
모함과 비방도
서슴지 않는다
몇 년 전 경기도
한 제과점 빵에서
쥐가 나왔다는
고발이 인터넷에
떴다
경쟁 제과점 주인이 벌인 자작극이었다
수원 어느 대학 앞
한 건물에 있는 대형 PC방 두 곳이 고객 유치를 놓고
'너 죽고 나 죽자'
식으로 전쟁을
벌이고 있다고 한다
한쪽이
'시간당 요금 500원, 라면 500원'으로 손님을 부르자
다른 쪽은 '시간당 300원, 라면 300원'을 내걸었다
둘은 원래 동업까지 생각한 사이였다
이제 "너 죽을 때까지 PC방 요금 무료 !"
까지 갔다
"성범죄자도 PC방 차리나요 ?"
같은 인신공격 현수막도 마다하지 않는다
양쪽 다 적자요
출혈(出血)일 것이다
그러나 상관없다
중요한 건 상대를
끌어 내리는 것이다
그러는 사이 인근
업소들까지 죽는다
무더운 여름날 사자와 멧돼지가
샘터에서 만났다
둘은 서로 먼저 물을 먹겠다고 사납게
싸웠다
잠시 숨을 고르고 보니 멀리서
독수리 떼가
먼저 죽는 쪽을 먹어 치우려고 지켜 보고 있었다
사자와 멧돼지는
서로에게 말했다.
"독수리 밥이 되느니 친구가 되는 편이 낫겠다."
이런 얘기는 이솝우화에나 나오는 것이다
안에서 우리끼리
사생결단 싸우다
이민족 지배를 받은 쓰라린 경험을 했던 우리다
그래니 아직 공생(共生)능력이 부족한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때가 많다
특히 정치판 싸움
구경을 보고 있으면
독속에 게 싸움이고 진흑탕에 개 싸움이다.이쩍저쪽 똑같은 놈들이다.정신들 차려라.ㅇㅇㅇ들아!!!
🌈🌈
2022. 8. 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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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웃기는 글 🥰
-동네 마트에서
발생한 사건 -
50대 되는
한 아줌씨가 이쁜
강아지를 안고 와서는
어이구
이쁜 내새끼
무얼 먹을래.?
뭐 사줄까'하며
얼루고
뽀뽀하고 해서 모두들
눈쌀을 찌뿌리고 있는데.......
지나가던
할머니 왈~
쯔 쯔 쯔~~~
우짜다가 개새끼를 낳았노? ㆍ ㆍ ㆍ
개랑할 때는 피임했어야지 !!
헐 ㅋㅋㅋ.
ㅎㅎㅎㅎ
웃음의 분량이
곧 행복의 분량입니다.
오늘도 많이 웃고 사랑
가득 하세요.ㅎㅎ
🎼 나비야
청산가자 🎼
http://m.blog.daum.net/yeongho1836/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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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서 (老鼠)
『옛날에 물건을 훔치는데
신통한 재주가 있는
쥐가 있었다.
그러나 늙어지면서
차츰 눈이 침침해지고
기력도 쇠진해져 더 이상
제 힘으로는 무엇을 훔칠 수가
없게 되었다.
그때 젊은 쥐들이 찾아와서
그에게서 훔치는 기술을 배워
그 기술로 훔친 음식물을
나누어 늙은 쥐를 먹여 살렸다.
그렇게 꽤 오랜
세월이 지나갔다.
그러던 어느 날
젊은 쥐들이 수군댔다.
"이제는 저 늙은 쥐의 기술도
바닥이 나서 우리에게
더 가르쳐 줄 것이 없다."
그 뒤로 다시는 음식을
나누어 주지 않았다.』
조선 중기의 학자
고상안(高尙顔)이 쓴
'效嚬雜記(효빈잡기)'에
실려있는
'노서(老鼠/늙은 쥐)'라는
글의 앞부분이다.
『늙은 쥐는 몹시 분했지만
어쩔 수가 없어 얼마 동안을
그렇게 지낼 수 밖에 없었다.
그러던 어느 날 저녁이었다.
그 마을에 사는 한 아주머니가
맛 난 음식을 만들어
솥 안에 넣은 다음 무거운
돌로 뚜껑을 눌러 놓고
밖으로 나갔다.
쥐 들은 그 음식을 훔쳐
먹고 싶어 안달이 났지만
방법이 없었다.
그때 한 쥐가 제안을 했다.
"늙은 쥐에게
물어보는 것이 좋겠다."
모든 쥐들이
"그게 좋겠다."고 하고는
함께 가서 계책을 물었다.
늙은 쥐는 화를 벌컥
내면서 말했다.
"너희들이 나에게서 기술을 배워
항상 배불리 먹고 살면서도
지금은 나에게 나눠주지
않으니 말해 줄 수 없다."
쥐들은 모두 엎드려 사죄하고
간절히 청했다.
"저희들이 죽을 죄를 졌습니다.
'지나간 일은 어쩔 수 없지만,
앞으로는 따를 수 있다.
(往者不諫, 來者可追)'고
하니 원컨대 그 방법을
가르쳐 주십시오."
그러자 늙은 쥐가 말했다.
"솥에 발이 세 개 있다.
그 중 한 다리가 얹혀 있는 곳을
모두 힘을 합쳐 파내거라.
그러면 얼마 파내려 가지 않아
솥은 자연히 그쪽으로 기울어져
솥뚜껑은 저절로
벗겨질 것이다."
쥐들이 달려가 파내려 가자
과연 늙은 쥐의 말대로 되었다.
쥐들은 배불리 음식을 먹고
남겨 가져다가
늙은 쥐를 대접했다.』
이 늙은 쥐의 소망은 크지 않다.
그저 굶지 않을 만큼
음식을 나눠주길 바랄 뿐이다
한국에 초빙교수로 살다가
귀국한 세계적인 정신 의학계 교수에게
한국인의 이미지가
어떻냐고 묻자.
“한국인은 너무 친절하다.
그러나 그것이
그 사람의 인격이라고
판단하면 오해다.
권력 있거나 유명한 사람에게는
지나칠 정도로 친절하지만
자기보다 약하거나 힘없는
서민에게는 거만하기 짝이 없어
놀랄 때가 많다.
특히 식당 종업원에게는
마구잡이로 무례하게 대해
같이 간 사람이 불쾌 할 정도다.
잘 나가는 엘리트일수록
이 같은 이중 인격자들이 많다.
잘 알지 못하는 사이거나
VIP인 경우는 난감하다.
한국에서 엘리트 계층에
속한다면 배운 사람이다.
배운 사람일수록 겸손해 하는데
오히려 거만을 떤다.
지식은 많은데
지혜롭지가 못하다.
말은 유식한데
행동은 무식하기 짝이 없다.
게다가 준법정신이 엉망이다.
힘 있는 사람부터
법을 안 지키니 부정부패가
만연 할 수 밖에 없다.
대법관으로 임명된 인사가
청문회에서 위장전입을
인정할 정도니
정부 요직에 있는
다른 인사들이야
말해서 무엇하랴.
한국 엘리트들의 또 다른 모순은
자기 잘못을
절대 인정하지 않는 점이다.
회사에서도 뭐가 잘못되면
전부 윗사람 아랫사람 탓이고
자기반성은 조금도 없다.
세상 모두가 남의 탓이다.
그러다보니 사람들이 너무
네거티브하다.
모여 앉으면 정치 이야기인데
완전히 흑백 논리로 평한다.
호남 친구들과 만나면
박정희, 박근혜 혹평하는것
듣다가 시간 다가고,
경상도 친구들과 만나면
김대중을 씹어댄다.
한국에는 존경받는
대통령은 없다.
모두가 이래서 죽일 놈이고
저래서 죽일 놈이다.
국민소득은
3만달러 수준인데
국민 의식은 500달러 수준
이다.
경제가 눈부시게 발전했다고
자랑 하지만
그것은 곧 벼락부자가
되었다는 뜻이다.
벼락부자의 단점이 무엇인가.
그저 남에게 내가 이만큼
가졌다고 자랑하는 것이다.
성공의 의미가 너무 좁다.
돈 있고 잘사는 데도 자기보다
더 잘사는 사람을 부러워하며
항상 뭐가 불만족이다.
춘화현상
(春化現象)
호주 시드니에 사는 교민이
고국을 다녀가는 길에
개나리 가지를 꺾어다가
자기 집 앞마당에
옮겨 심었습니다.
이듬해 봄이 되었습니다.
맑은 공기와 좋은 햇볕 덕에
가지와 잎은
한국에서 보다 무성했지만,
꽃은 피지 않았습니다.
첫해라 그런가 보다 여겼지만
2년째에도, 3년째에도
꽃은 피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비로소 알게 되었습니다.
한국처럼 혹한의 겨울이 없는
호주에서는
개나리꽃이 아예
피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저온을 거쳐야만
꽃이 피는 것은 전문용어로
'춘화현상'이라 하는데
튤립, 히아신스, 백합, 라일락,
철쭉, 진달래 등이
모두 여기에 속합니다..
인생은 마치
춘화현상과 같습니다.
눈부신 인생의 꽃들은
혹한을 거친 뒤에야
피는 법입니다.
그런가 하면 봄에 파종하는
봄보리에 비해
가을에 파종하여
겨울을 나는 가을보리의 수확이
훨씬 더 많을 뿐만 아니라
맛도 좋습니다.
인생의 열매는
마치 가을보리와 같아,
겨울을 거치면서
더욱 풍성하고 견실해집니다.
마찬가지로 고난을 많이
헤쳐 나온 사람 일수록
강인함과 향기로운 맛이
더욱 깊은것입니다...
작금의 대한민국 현실이
속 상하지요 ! ! !
안타 깝지요 ! ! !
걱정도 되고 .성질도 나지만
내 새끼도 나와 생각이 다른데
가난과 배고품을 물려주지
않으려고 어려움없이 키우고
가정교육은소홀하고
좌편향 전교조에 물든
학교 교육에만 맡긴
내 탓이 가장 큰 걸 어찌하누
이 모두가
대한민국이 짊어지고
겪어야 할 춘화현상 이라면
감내해야 할 세대들이
갑갑하게 느껴진다
● 오늘도 수고했어요 항상 건강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나날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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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 영상들....
https://youtube.com/shorts/0InWZCQJzVw?feature=share
https://youtube.com/shorts/0InWZCQJzVw?feature=sh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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