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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최고의 남성 아이돌 그룹 아라시. 국내 팬들이 20만 명 이상으로 ‘일류’를 상징한다.[쟈니스 제공] | |
아라시는 일본 최고의 아이돌 그룹이다. 스마프 등이 소속돼 있는 남성 그룹 전문 기획사 쟈니스에 몸담고 있다. 리더 오노 사토시(28)를 비롯해 마쓰모토 준(25), 니노미야 가즈나리(25), 아이바 마사키(26), 사쿠라이 쇼(26) 등 다섯 명의 멤버들은 영화·드라마에서도 맹활약하고 있다. 1999년 데뷔해 내놓는 노래마다 대부분 오리콘 차트 1위에 올려놓았다. 그리고 올해 다섯 번의 돔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치러냈다. 평균 4만 명의 관객을 수용하는 돔 콘서트 투어를 한다는 것은 일본 최고 중의 최고 가수라는 얘기다. 지난달부터 시작한 아시아 투어에서도 22만2000명의 관객을 모았다.
아라시 돌풍은 젊은 층 사이에 급속히 확산되고 있는 ‘일류(日流)’를 상징한다는 분석이다. 그간 국내에서는 일본 영화·소설들이 인기를 끌고 일본 원작 리메이크 열풍으로 일류가 주목받았지만, 상업적으로 빅 히트작을 내지는 못했었다. 이 때문에 이번 아라시의 공연 성공은 일류의 위력이 가시화·본격화한 사례로 눈여겨볼 만하다.
MBC라디오의 남태정 PD는 “얼마 전 국내에서 열린 일본 애니메이션 성우들의 공연이 성황리에 개최될 정도로 젊은 층 사이에 일류가 뿌리깊게 자리잡고 있다”고 말했다.
포니캐년 코리아의 조지현 과장은 “일본 아이돌 스타들은 주니어 시절을 거치며, 팬들과 함께 성장한다는 점에서 팬과의 일체감이 대단하다”며 “완성품의 형태로 시장에 나오는 국내 아이돌 스타들과의 차별성 때문에 일본 아이돌 스타들에게 관심을 갖는 국내 팬들이 많다”고 설명했다. 아라시의 국내 팬은 20만 명 이상으로 추정된다. 아라시의 일본 공연을 보러 일본까지 가는 열렬한 팬도 상당히 많다. 팬층은 10대부터 30대 중반까지 다양하다. 아라시의 인기에 자극받은 듯 쟈니스도 본격적인 한국 시장 공략에 나섰다. 쟈니스의 국내 사무소가 조만간 문을 여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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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저질신문이더군요.
솔직히 제가 일본연예인팬이여서 알지만
쟈니스는 절대 내한 불가입니다.
소문으로는 쟈니 키타가와 이 사장이
한국을 엄청 싫어한다는 얘기가 있고그런데
쟈니상이 한국을 싫어해서
쟈니스가 절대 한국사무소를 만들 리는 없겠죠...
그리고 야마삐 김포공항 사건도 그중하나인데
야마삐 김포공항 사건으로
많은 팬들이 반대하게 될것이고....
게다가 한국사무소가 생기면
색안경을 끼고 우리나라가 일본연예인에게 직접적으로 악플을 달기 때문에
그래서 반대하는 사람이 다수입니다.
그래서 반대하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