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생각해봐도 상술이라는 느낌이 가시질 않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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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워낙 침체된 야구 관중수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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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플레이오프나 한국시리즈때는 만원관중을 동원할 수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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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기게 되면 한경기 더 할수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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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로 관중 더 동원하는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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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당초 무승부 제도 도입의 목적이 선수들의 피로도 문제라고 한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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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승부로 경기가 끝나면 관중들도 선수들도 허탈해 하게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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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들의 피로는 더더욱 쌓여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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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뭐든지 윗대가리들의 탁상공론과 뻘짓거리는 정치나 경제나 스포츠나 마찬가지인가 봅니다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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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입장수익금은 1~4위팀이 나눠서 가지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입장수익금은 1~4위팀이 나눠가지지만, 광고료 등의 수익금은 KBO와 방송사의 몫이지요.
방송사가 이득본다고 하기엔, 정규방송관계로 짤라 먹는 그들인데 -ㅂ-; 방송사가 지불하는 중계권료도 다 KBO의 몫이지요.
7전 4선승제라는 말에서 보여지듯...'7전'과 '4선승' 중 당연히 금전적이득이 될 '4선승'을 중시하겠죠.. 야구니까 가능한 일이 아닐까 싶네요..비교적 체력소모도 적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