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ㅠㅠ
출처: *쑥남카페* 부드러운 남자들의 보금자리 원문보기 글쓴이: 셔누
첫댓글 흡...흑..큽흡...
어머니 생각이 나네요 ㅠㅠ
ㅠㅠㅠ
와...........글자 몇개로 사람울리네...
진짜.. 몇글자로 사람 울리네..
어머니의 그륵 이라는 시가 떠올라요
훈련소에서 받은 부모님의 편지는 지금도 간직하고 있습니다
훈련소때 아버지께 받은편지 이불속에서 끅끅대고 눈물흘리면서 후레쉬켜고 봤었는데
ㅠㅠㅜ
시인이란 저런거구나
맞춤법 중요하다고 생각했는데 어떤 사람이 어떤 글을 썼느냐가 더 중요하구나 싶어지네요
첫댓글 흡...흑..큽흡...
어머니 생각이 나네요 ㅠㅠ
ㅠㅠㅠ
와...........글자 몇개로 사람울리네...
진짜.. 몇글자로 사람 울리네..
어머니의 그륵 이라는 시가 떠올라요
훈련소에서 받은 부모님의 편지는 지금도 간직하고 있습니다
훈련소때 아버지께 받은편지 이불속에서 끅끅대고 눈물흘리면서 후레쉬켜고 봤었는데
ㅠㅠㅜ
시인이란 저런거구나
맞춤법 중요하다고 생각했는데 어떤 사람이 어떤 글을 썼느냐가 더 중요하구나 싶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