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령회원이지만 12년을 넘게 모글스키팀을 방문했네요. 가입순으로는 아마 열손가락안에 들을겁니다.크크 두 딸이 줄줄이 태어나는 바람에 2005년인가 대회를 마지막으로 자취를 감춘후 10여년만에 대회에 참여했고 최하위권이였지만 기분만은 우승보다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서대장님을 비롯한 운영진분들의 많은 고민과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고생하신 흔적이 여기저기서 보였습니다. 매년 행사있을때마다 가족과 참석할겁니다. 감사합니다.
우와 정말 영광입니다. 방수빈선수 오늘 입은 오클리자켓이 예뻐서 아래위로 스캔했거든요.^^ 물론 모델이 훌륭해서 옷이 살았지만요. 지금 댓글 쓰는데 집사람이 그러네요.꽃다발주신 아리따운여성분이 방수빈선수 어머니인듯 싶다고.. 저는 아니다에 100만원 걸었습니다. 제 또래인듯 싶은데 그렇게 큰딸이 있을 수 없다고.. 궁금하네요.^^ 중요한건 1위의 꽃다발이니 분명 좋은기운이 서려있을겁니다. 제딸도 방수빈선수처럼 잘 타길 바라며....
첫댓글 즐거운 시간되셨다니 저희도 기쁘네요~~
앞으로도 많이 즐겨주세요^^
저희식구는 완벽하게 즐겼습니다. 감사합니다.
꽃다발 주신 여성분이 따님 바로 뒤에 서 계시네요.ㅋ 꽃다발은 여자 오픈 1위 방수빈양의 꽃다발이었습니다.^^;
우와 정말 영광입니다.
방수빈선수 오늘 입은 오클리자켓이 예뻐서 아래위로 스캔했거든요.^^
물론 모델이 훌륭해서 옷이 살았지만요.
지금 댓글 쓰는데 집사람이 그러네요.꽃다발주신 아리따운여성분이 방수빈선수 어머니인듯 싶다고..
저는 아니다에 100만원 걸었습니다.
제 또래인듯 싶은데 그렇게 큰딸이 있을 수 없다고..
궁금하네요.^^
중요한건 1위의 꽃다발이니 분명 좋은기운이 서려있을겁니다.
제딸도 방수빈선수처럼 잘 타길 바라며....
@완전초보 꽃다발 주신 분이 아리따운 분은 아닌데 방수빈 선수 엄마는 맞습니다.^^
그러니까 맞는 것도 아니고 틀린 것도 아닙니다.ㅎㅎㅎ
고3 수험생인 오빠도 있다나 뭐래나...그렇게 알고 있습니다.ㅋ
@doodoong(방형웅) 헉...100만원.ㅠㅠ
100만원짜리 꽃내음 맡으며 자고 있네요.^^
아, 완전초보 님의 따님이 누군지 알겠습니다.^^
제가 사진 많이 찍었는데...^^
박사님께서 많이 찍어주셔서 대회끝날때쯤 제가 찍으려니까 박사님 가르키면서 저를 끌고가네요.^^
사진 많이 찍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나온거 올려주셔용!^^
저도 모글스키팀 덕분에 아주 즐거운 경험을 한것 같습니다.
대회를 마치고 나니 고수님들은 입상을 못해 아시워 하는듯 했지만
하수들에게는 더 없는 즐거움을 선사한 대회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