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 지원금은 순전히 총선
덕분에 받았다.
기획재정부는 나라의 곳간이
빈다고, 저소득층 70%에게만 주자고 했지만, 선거를 의식한 여야가 경쟁적으로 나서 전국민에 주자는 바람에 쉽게 받을 수 있었다.
형편이 어려운 70%만 주자고
말하지 않고, 잘사는 30%에게는 주지말자고 했더라면 국민적
호응을 받지 않았을까 생각도 헤본다. 그렇더라도 불평 없이 70%를
골라내기는 솔로몬의 지혜로도 어림없는 일이었다.
2인 가족에게는 60만원을 준다는데, 집사람이
해외체류 중이라고 40만원만 준다.
어쨌든 기대하지 않던 돈이
들어왔으니, 나라 경제에 보탬이 되도록 쓰려고 했다. 뉴스에서는
고급포도주와 한우의 매상이 급격히 늘었다고 한다. 고급포도주는 외국산일터이니 나라 경제에 큰 도움이
될 것 같지는 않다.
술도 마시지 않고, 한우보다는 미국산 수입고기를 더 즐기니 나와는 상관없는 분야다. 평소 쓰던 대로 사용하면 대체소비가 되어 재난지원금의 의미가 없어, 책을 20권 사기로 했다. 제일
관심 있는 분야가 ‘코로나 이후의 세상’이다. 내용의 주요 단어들은 ‘언컨텍트(Uncontact)’,
‘인공지능’, ‘경제불황’, ‘기업파산’, ‘디플레이션’ 등이다. 대부분
미래를 낙관적으로 보지 않는 분위기다.
나이 들어 눈도 침침한데
어떻게 책을 보는가 걱정하는 사람도 있는데, 전부 전자책(eBook)으로
산다. 장점으로는
첫댓글 전자책,어데서 구입 하나요?
예스24나 알라딘 등 온라인 서점은 어디서든 구입이 가능합니다만,
개인적으로는 RIDI를 권합니다.
핸폰이나 테블릿에서 RIDI 앱을 깔거나, PC로 보거나.
@도사 핸드폰으로 읽고 싶은데?
@빛나리투 핸폰 Play스토어에서 '리디북스' 다운해서 설치하세요
세상에 공짜는 없다..
인생은 어차피 Zero Sum Game.
핸드폰 가게 가서 "리디북스"깔아 달라고 하니,요금이 장난 않이다고
해서,취소 하고 왔어요.
@빛나리투 무시기 말도 안되는 소리? 리디북스 앱 까는데는 공짜이고, 돈은 책을 살때 책값만 필요.
결국은 그렇지요.
직간접으로 부지불식간에 되갚아야 할테니 개념을 갖고 유용하게 써야 하는데
우선 먹기는 곶감이 달다고 식품, 신변 잡화부터 소비를 시작하게 되네요... ㅠㅠ
@예찬 도사님이
오늘 올리신 89세에 타계한 분 수상록에 대한 소회글
지금 와서 찾아보니 증발했는지 자취도 없네요.
어인 영문인지 모르겠군요.
...........???
도사님 미쿡서 왔나요?
12월23일쯤 가셨으니 오개월쯤 되신듯?.ㅋ
지원재난금도 받으시공~
돈 준다기에 얼른 왔지요. ㅎ
나 정부에서 인정한 모범납세자입니다.
도사친구님 오랬만이네요
재난지원금 유용하게 쓰셨네요 ㅎ
지식이 부족해서 항상 노력 중입니다
도사님은 처음 뵙습니다만
같은해에 태어 났으니 아름다운 동행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