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에 효경식구들을 감동시킨 택배 선물!
효경 회지 11호를 보신 쿠쿠 서대구대리점 대표
황 경길 님께서 누더기 천막의 주인공 김말선 할머님께
전해달라며 보내온 예쁜 전기밥솥.....
내일 아침 일찍 할머님께 전하러 갈께요.
지난번에도 저희 효경 회지에 커피포트와 ....등을 구한다고 냈더니
전기밥통과 커피포트를 선물로 보내 주셨는데 이번에도....
감동 입니다.
새로운 사회복지사들도 입을 벌린 채 "어머나-" 하며 기뻐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할머니께서 무척 좋아하시며 감사하실 거예요.
제가 미리 인사드립니다.
황경길 사장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효경 재가복지 원장 김양희 드림
첫댓글 회지에 나온 누더기천막집에 대해 읽고 아무것도 할 수 없어서 난감했는데, 이렇게 마음을 쓰신 분이 계시니 소식을 전해듣는 것 만으로도 따뜻해집니다. 칙칙한 이 장마철에 마음 훈훈해집니다. 아마도 사업도 더 번창할 것입니다. 훌륭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