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립공원 제1호로 지정된 지리산은 그 범위가 3도 5개 군 15개 면에 걸쳐 있으며 4백 84㎢ (1억3천만평)로 광대하게 펼쳐져 있다. 이러한 지리산의 등뼈를 이루고 있는 노고단에서 천왕봉까지 활처럼 굽은 25.5㎞의 주능선은 노고단, 반야봉, 토끼봉, 칠선봉, 촛대봉, 천왕봉 등 1천5백m 이상의 봉우리만도 16개나 이어진다.
이 주능선 산행을 지리산 종주라 한다. 등정, 하산거리까지 합치면 보통 50km - 60km가 넘으며 2박 3일에 20- 25시간 이상 걸어야 한다. 지리산종주는 아마추어 등산인들에게는 "진짜 산꾼"의 경지에 올라서는 관문 같은 코스다.
웬만큼 산에 다닌 산악인이라도 인내를 갖고 산행해야 할 만큼 자신과의 싸움이 필요한 코스다. 그런 만큼 지리산종주는 평소에는 하기 어렵다.여름 휴가철에 가장 인기를 끄는 여름산행 코스다.
지리산은 그 규모가 광대하여 등산코스도 수십 개에 이르러 한번의 산행으로는 지리산의 극히 일부만을 다녀온다. 여러 번의 산행을 하더라도 주능선을 종주하지 않고는 지리산의 윤곽을 파악할 수 없다. 따라서 지리산 종주는 지리산의 전체적인 윤곽을 파악할 수 있는 산행이다.
전문등산인들은 "산행의 진정한 의미를 깨우치려면 지리산 종주를 하라"는 말을 자주 한다.그만큼 지리산 종주산행이 주는 인상이 다른 산에 비해 강렬할 뿐 아니라 등산의 묘미에 흠뻑 젖을 수 있게 만들어 주기 때문이다. 1천5백m가 넘는 봉우리만도 16개에 20여개 이상의 봉우리를 한번의 산행으로 넘는다. 그러다 보면 등산에 대한 자신감도 가질 수 있다.
지리산 종주코스는 우리나라 산의 종주코스 중 가장 긴 코스이다. 한두 번 산에 다니다 보면 산을 좋아하게 되고 그러다 보면 종주산행을 하게 된다. 종주산행중 가장 길고 자신과 인내의 싸움이 필요한 지리산 종주를 하게 되면 가히 산꾼이라 할 만하다.
지리산 종주코스
지리산 종주는 일반적으로 화엄사에서 노고단을 올라 주능선을 타고 천왕봉에서 대원사로 하산하는 코스를 종주코스라 하였다. 성삼재 도로 포장 이후 지금은 성삼재까지 차로 오른 후 성삼재에서 산행에 들어가 노고단을 거쳐 천왕봉에 오른다.
그러나 등정코스를 노고단을 먼저 오르지 않고 역코스로 종주하기도 한다. 천왕봉에서 하산도 대원사코스 만을 고집하지 않고 중산리, 백무동 등 다양하게 하고 있다. 따라서 등정과 하산코스는 개의치 않고, 노고단에서 천왕봉, 또는 천왕봉에서 노고단 까지 주능선을 산행하는 것을 지리산 종주라고 한다. 그러나 아직까지도 산꾼들은 화엄사에서 노고단을 올라 대원사로 하산하는 코스를 고집하기도 한다.
지리산 종주는 노고단에서 천왕봉 까지 주능선만 25.5km에 식사시간을 포함하여 18시간 정도 소요된다. 등정과 하산을 어느 코스로 하느냐에 따라 다르나 등정과 하산을 합하면 약 50-60km에 22-25시간 정도 소요된다.
성삼재 -(1시간)- 노고단산장 -(3시간)- 뱀사골산장 -(2시간)- 연하천산장 -(2시간)- 벽소령산장 -(3시간)- 세석산장 -(2시간)- 장터목산장 -(1시간)- 천왕봉
구간별 등산로 상태
코재 까지는 도로를 따라 오르다가 코재에서 부터 등산로로 들어 선다. 많은 관광객들이 성삼재에서 노고단까지 올라갔다가 내려가기도 한다. 비교적 완만하다.
비교적 완만하게 오르내리며 간다. 능선에서의 탁 트인 시원한 조망이 일품이다. 특히 삼도봉에서의 조망이 좋다. 삼도봉에서는 뒤로 노고단, 앞으로는 멀리 천왕봉까지 능선, 남으로는 불무장등이 시원하게 보인다. 삼도봉에서 화개재로 내려서기 바로 직전 나무계단을 15분 정도 길게 내려간다.
화개재에서 토끼봉은 1시간을 계속 고도를 높여 가며 오른다. 주능선 중 가장 길게 오르는 오르막으로 비교적 힘이 드는 코스이다.
연하천에서 벽소령 까지 2시간 정도 소요된다. 벽소령 바로 직전 30여분간은 능선 코스 중 가장 심한 너덜지대인 것 같다. 돌과 작은 바위 조각만 앙상한 너덜지대를 징검다리를 건너 듯 돌을 밟고 간다.
선비샘까지 1시간은 비교적 완만하다. 선비샘에서 세석까지 2-3시간은 능선코스중 지루하고 힘든 코스이다. 덕평봉까지 40여분을 돌과 바위 길을 오르락내리락 하며 고도를 높여가며 오르는데 조망이 없는 숲속이다. 덕평봉에 올라서면 조망이 시원하나 칠선봉, 영신봉을 지나 세석에 이르기까지 등산로가 만만치 않다.
종주코스중 경관이 가장 좋다. 시원한 세석평전, 촛대봉, 연하선경을 이루는 연하봉을 지나 세석에 이르기까지 오르내리며 지루한지 모르고 간다.
나무가 없는 제석봉 고사목 지대를 지나 천왕봉 까지 암봉들이 주위와 어우러진 경관이 좋다. 통천문을 지나 천왕봉 정상 바로 아래는 사다리를 타고 급경사를 오른다.
천왕봉에서 대원사 까지 7시간 정도가 소요된다. 치받목산장 까지는 오르락 내리락하며 간다. 중봉을 지나 써래봉에 이르면 전면에서 보는 천왕봉과 중봉의 전경이 볼 만하다. 써래봉에서 치밭목까지 1시간, 치받목에서 계속 내려가다가 능선을 돌아 내려간다. 너덜지대가 많고 지루하다. 최근에는 이 코스로 하산하는 등산객이 적어 한산하다. 진주행 버스가 40여분 간격으로 있으며 1시간 소요. 진주로 가서 대중교통을 이용한다.
가장 많이 이용하는 하산 코스이다. 천왕봉에서 법계사를 거쳐 중산리로 하산하거나 장터목산장으로 되돌아와 중산리로 하산한다.
천왕봉에서 장터목산장으로 되돌아와 하산한다. 4시간 소요. 하동바위 부근 1시간이 급경사에 심한 너덜지대로 발목을 삐거나, 넘어져 다치거나 하는 안전사고 다발지역이다. 다리에 이상이 있거나 지쳐 있을 때는 이 코스로 하산하지 않는 것이 좋다. 지도상에는 3시간으로 되어 있으나 4시간 정도를 잡아 되도록 천천히 하산하여 안전사고에 유의한다.
30분 간격으로 버스가 있다. 인월, 남원, 전주로 가서 대중교통을 이용한다. 남원에서 고속버스는 서울행만 있다. 30분간격.
대피소 이용안내
지리산 종주를 위하여는 대피소에서 2박을 하여야 한다. 1998년부터 국립공원의 산장이나 야영장을 이용하려면 사전예약을 하여야 한다. 연중 사전예약을 받는다. 다만 다음의 산불방지기간은 대피소 이용을 제한함에 따라 종주와 예약불가하다.
대피소 종주코스 통제기간 : (2월15일 ~ 5월말), (11월15일 ~ 12월15일)
기존에 매일 15일 전부터 하던 예약방식이 매월 1일과 15일에 개시하며, 1일부터는 당월 15일~말일까지, 15부터는 다음달 1일~15일까지 예약을 할 수 있는 방식으로 변경 되었다. 그러므로 종주계획을 먼저 세운뒤 대피소 예약을 해두어야한다. 출발 며칠전에 예약을 하려하다가는 이미 수용인원이 초과되어 대부분 예약이 불가능하여 종주계획을 취소하는 수밖에 없다.
여름 성수기 시즌에는 예약을 받은 후 추첨을 통하여 확정을 받는다
예약은 인터넷에서 실명으로 한번에 4명까지 예약할 수 있다. 수용인원 미달시는 당일접수가 가능하다. 국립공원관리공단 홈페이지 사전예약을 신청한다. 예약을 한 경우에는 예약날자의 오후 7시 이전에 대피소에 도착하여 접수를 하여야 한다. 7시이후에 대피소에 도착하게될 경우 사전에 대피소로 전화를 하여야 한다.
대피소 안내
장터목 대피소 | 010-2883-1750 |
세석 대피소 | 010-3346-1601 |
벽소령 대피소 | 011-1767-1426 |
로터리 대피소 | 010-2851-1401 |
뱀사골 대피소 | 폐쇄 공지참조 관련 문의 : 지리산북부사무소 (063-625-8911) |
연하천 대피소 | 063-630-8929 |
노고단 대피소 | 061-783-1507 |
피아골 대피소 | 061-783-1928 |
노고단 아래에 있는 노고단산장은 국립공원관리공단에서 운영하며 건평 115평의 본관 외에도 취사장 화장실 등의 부속시설이 있다.
'노고단' , '반야봉', '종석대'라고 이름 붙인 2백명 수용의 대형객실 3개와 샤워실이 있다. 객실은 2층 침상으로 난방장치가 돼있으며, 적정 수용인원은 220명이며, 오후 4시 이전에는 침상에 이용객을 들이지 않는다. 이용료 5,000원 담요대여 1장에 1,000원. 식수가 풍부하다. 지리산 산장 중 유일하게 취사장에도 취사용 물이 있다.
뱀사골 대피소는 개인이 운영하다가 2007년 폐쇄 되었다. 반야봉의 큼직한 덩치 아래에 위치하여 식수가 풍부하다.
뱀사골 대피소와 벽소령 대피소 중간 명선봉 아래에 위치하고 있다. 적정인원은 60명이다.
식수가 풍부하며, 숙박을 하지 않더라도 쉬어가며 세수나 땀을 마음 껏 닦을 수 있다. 2층으로 된 침상으로 아래는 남자 위는 여자를 배정한다. 2박 3일 종주시 반야봉을 오를 때에 이곳에서, 반야봉을 오르지 않으면 벽소령산장에서 1박을 하게 된다. 연하천산장에서 벽소령 산장까지 2시간 거리, 가급적이면 벽소령산장에서 1박을 하는 것이 좋다.
능선 안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국립공원관리공단에서 운영한다. 적정수용인원은 120명이다. 비상시 무전기로 지리산 국립공원 동부관리소와 연결된다. 시설이 깨끗하고, 취사장이 있다.
취사장에는 물이 없고 50미터 아래에 내려가야 식수가 있다.
촛대봉아래 세석평전에 위치하고 있으며 국립공원관리공단에서 운영한다. 적정 수용인원은 190명으로서 지리산 산장 중 가장 크고 운치가 뛰어난 산장이다.
2층은 칸막이가 설치된 가족실로서 5-8인의 단체 가족일 경우 빌려준다. 오후 5시부터 사람을 들인다. 10시에 소등한다. 취사장이 2개 있으나 취사장에는 물이 없다. 산장 20여 미터 아래 식수가 있으며 식수는 풍부한다.
제석봉과 연하봉사이 능선 안부에 있으며 국립공원관리공단에서 운영한다. 제석봉은 지리산 최대의 고사목 지대로 독특한 경관을 지니고 있고, 연하봉의 선경은 지리산 팔경의 하나이다.
취사장이 있다. 식수는 대피소 50여 미터 아래에 있으며 남자와 여자를 따로 객실을 배정한다. 천왕봉 일출을 보려면 일출시간을 직원에게 물어본 뒤 다음날 일출시간 1시간 전에 출발하면 된다.
천왕봉에서 2시간 거리, 대원사로 하산할 때 들르는 산장으로 개인이 운영한다. 곰취 참취 등의 취나물이 굴참나무 숲에서 밭을 이루 고 있다. 그래서 이곳 일대를 '치밭목'으로 부른다. 허름하기도하고 아담하기도 한 작은 산장이다. 취사장은 없다. 식수는 산장 뒤 50여미터 지점에 있다. 적정인원은 50명이며, 침구는 대여하지 않으며 커피 이외는 물품판매를 하지 않는다. 비교적 한산하다. 예약은 받지 않으며, 현장 선착순 접수를 한다
종주코스 식수 안내
지리산 주능선의 식수는 2-4시간 거리 이내에 있으므로 배낭무게를 줄이기 위하여 식수를 많이 준비할 필요가 없다. 다음 식수가 있는 지점의 시간을 계산해서 식수를 채운다.
식수가 풍부하다. 지리산 대피소 중 유일하게 취사장에도 취사용 물이 있다.
노고단대피소에서 2시간 정도거리, 물이 비교적 풍부하다. 지리산 샘중 물 맛이 가장 좋다고 한다.
지도상으로 보면 능선에 있는 듯하나 능선에서 200m를 계단으로 내려갔다가 올라와야 한다. 종주로 피로한데 200m를 내려갔다 올라온다는게 쉽지 않다. 가급적이면 뱀사골대피소에서 식수를 보충할 계획을 세우지 않는게 좋다.
임걸령에서 약 4시간 거리, 총각샘을 찾기가 쉽지 않다. 총각샘-연하천 30분 거리. 언덕 넘어 20여미터 내려가야 있다. 커다란 바위아래 물이 가늘게 흘러내린다. 물병에 바로 담을 수 없고 컵이나 다른 그릇에 물을 받아서 물병에 담아야 한다. 갈수기에는 식수가 없다.
총각샘에서 약 30분 거리, 취사장이 없다. 물이 풍부하다. 세수나 땀을 씻을 수 있다.
연하천 대피소에서 약 2시간 거리, 취사장에는 물이 없다. 능선에 위치한 벽소령대피소에서 50m 내려가야 있고 여기서 50m를 더 내려가면 또 하나의 식수가 있다. 물이 적게 나온다. 취사시 쌀을 씻거나 할 때 기다려야 한다.
벽소령 대피소에서 1시간 거리에 있다. 이전에는 야영장 이었으나 지금은 야영이 금지되어 있다. 벽소령에서 1시간 정도 가다 보면 넓다란 야영장 같은 장소가 선비샘이 있는 곳이다.
선비샘에서 2-3시간 거리, 취사장에는 물이 없다. 대피소 20여m 아래 있다. 물이 비교적 풍부하다.
세석대피소에서 2시간 거리, 취사장에는 물이 없다. 능선에 있는 장터목대피소 30여m 아래에 있다 물은 비교적 풍부하다.
장터목대피소에서 3시간거리, 대피소 뒤 50여미터 지점에 식수가 있다.
천왕봉에서 법계사- 중산리로 하산하는 코스인 천왕봉에서 조금 내려가면 있다.
장터목대피소에서 약 2시간 거리, 하동바위 부근에 있다. 참샘-하동바위는 20여분 거리, 장터목대피소에서 하산시, 2시간 정도 내려가다 능선에서 급경사인 너덜지대를 20여분 내려가면 참샘이다.
지리산 종주코스
| ||
♣지리산 종주코스 구간별 산행거리 및 예상소요시간표
▲ 화엄사→노고단대피소 구간거리/ 소요시간 (7.0km/ 약3~4시간소요)
화엄사→(2.0km)→연기암 갈림길→(0.5km)→참샘터→(1.0km)→국수등→(0.5km)→
중재→(1.5km)→눈썹바위→(0.5km)→무넹기→(1.0km)→노고단대피소
※화엄사 노고단 코스는 일정이 여유로운 사람들과 옛추억을 생각하며 걷는 고전적인 옛길로
최근에는 체력과 시간을 고려해 주로 성삼재로 올라가 노고단에서 지리산 종주를 시작한다
♠ 주능선(노고단대피소→천왕봉) 구간거리/ 소요시간 (25.5km/ 약 9시간10분소요)
1) 성삼재→천왕봉→중산리매표소 종주거리/ 소요시간 (총33.4km/ 약11시간50분 소요)
2) 성삼재→천왕봉→백무동매표소 종주거리/ 소요시간 (총35.5km/ 약12시간30분 소요)
3) 화엄사→노고단→천왕봉→유평매표소 종주거리/소요시간 (총46.2km/ 16시간30분 소요)
(진주쪽으로 하산)
★지리산 종주중에서 제일 많이 선호하는 코스
1) 성삼재휴게소→천왕봉→중산리매표소 세부구간별거리 (33.4km)
성삼재→(2.5km)→노고단대피소→(2.7km)→피아골삼거리→(0.5km)→임걸령→(1.3km)→
노루목→(1.0km)→삼도봉→(0.8km)→화개재→(1.2km)→토끼봉→(2.5km)→명선봉→(0.5km)→
연하천대피소→(0.7km)→삼각봉→(1.4km)→형제봉→(1.5km)→벽소령대피소(1박)
벽소령대피소→(2.4km)→덕평봉(선비샘)→1.8km)→칠선봉→(1.5km)→영신봉→(0.6km)→
세석대피소→(0.7km)→촛대봉→(1.9km)→연하봉→(0.8km)→장터목대피소→(0.6km)→
제석봉→(0.6km)→통천문→(0.5km)→천왕봉→(0.3km)→천왕샘→(0.5km)→개선문→(1.2km)→
로타리대피소→(1.0km)→망바위→(1.1km)→칼바위→(1.3km)→중산리매표소
남원쪽(백무동)으로 하산
2) 성삼재→장터목→천왕봉→장터목→(5.8km/2시간10분)→백무동】
♣ 천왕봉→장터목대피소→백무동매표소 구간거리/ 소요시간 (7.5km/ 2시간40분소요)
천왕봉→(1.7km)→장터목대피소→(1.3km)→망바위→(1.2km)→소지봉→(0.5km)→
참샘→(1.0km)→하동바위→(1.6km)→상백무동 삼거리→(0.2km)→중백무동
치밭목 대피소로 방향으로 하산
♠ 성삼재→장터목 →천왕봉→ (13.7km/ 4시간20분소요)→유평매표소
♣ 천왕봉→유평매표소 구간거리/ 소요시간 (13.7km/ 4시간20분소요)
천왕봉→(0.9km/25분)→중봉(1.3km/45분)→써리봉(1.8km/25분)→치밭목대피소→(1.1km/20분)→무제치기폭포→(0.7km/20분)새재.유평리갈림길→(4.4km/1시간30분)→유평→(1.5km/15분)→대원사→(2.0km/20분)→유평매표소
♣지리산 종주코스 구간별 산행거리 및 소요시간표
산 행 구 간 | 거 리 내 역 | 예상 소요시간 |
| |
구 간 | 누 계 | |||
성삼재 → 노고단대피소(노고단 1,507m) 노고단 종주 출발점(1,440m) | 2.7km | 2.7km | 40분 |
|
노고단 종주출발점 → 돼지령(1,390m) 돼지령 → 피아골삼거리 피아골삼거리 → 임걸령(1,320m) | 2.5km 0.5km | 5.5km
5.7km | 50분 | 임걸령샘터 식수보충 |
임걸령 → 노루목(1,498m) ↑ 노루목 → 삼도봉(1,499m) 삼도봉 → 화개재(1,316m) ↓ | 1.3km 1.0km 0.8km | 7.0km 8.0km 8.8km | 50분 | 급한내리막 700m
나무계단 240m |
화개재 → 토끼봉(1,534m) ↑ 토끼봉 → 명선봉(1,586m) ↑ 명선봉 → 연하천대피소(1,440m) | 1.2km 2.5km 0.5km | 10.0km 12.5km 13.0km | 1시간30분 | 연하천대피소 식수보충 |
연하천대피소 →삼각봉 삼각봉 →형제봉(1,452m) 형제봉→벽소령대피소(종주팀대부분 1박) | 0.7km 1.4km 1.5km | 13.7km 15.1km 16.6km | 1시간30분 | 식수 140m 하산하여보충 |
벽소령대피소 →덕평봉, 선비샘(1,558m) 덕평봉, 선비샘 →칠선봉(1,558m) 칠선봉 →영신봉(1,652m) 영신봉 →세석대피소 | 2.4km 1.8km 1.5km 0.6km | 19.0km 20.8km 22.3km 22.9km | 2시간20분 | 선비샘 식수보충 |
세석대피소 →촛대봉(1,703) 촛대봉 →연하봉(1,730m) 연하봉 →장터목대피소(1,655m) | 0.7km 1.9km 0.8km | 23.6km 25.5km 26.3km | 1시간30분 |
|
장터목대피소 →제석봉(1,808m) ↑ 제석봉 →통천문 통천문 →천왕봉(1,915m) | 0.6km 0.6km 0.5km | 26.9km 27.5km 28.0km | 20분 |
|
천왕봉 →천왕샘(1,810) 천왕샘 →개선문(1,660m) ↓ 개선문 →로타리산장(법계사)(1,335m) ↓ | 0.3km 0.5km 1.2km | 28.3km 28.8km 30.0km | 50분 | 천왕샘 식수보충 |
로타리산장 →망바위(1,140m) ↓ 망바위 →칼바위(830m) ↓ 칼바위 →중산리 매표소(620m) | 1.0km 1.1km 1.3km | 31.0km 32.1km
| 1시간10분 |
|
합계 | 33.4km | 33.4km |
|
|
※상기 표에서 소요시간은 각 개인마다 컨디션, 날씨에 따라 크게 달라질수 있으니 참조만 하십시요
☎ 지리산 종주 코스에 대피소 리스트
대피소명 | 수용인원 | 산장비/모포비 | 연락처/예약방법 | 노고단에서 거리/소요시간 |
노고단 | 82명 | ₩8,000/₩2,000 | 061-783-1507/ 인터넷 |
|
연하천 | 60명 |
| 063-630-8929/ 인터넷 | 13km/ 약 5~6시간 |
벽소령 | 120명 |
| 011-1767-1426/인터넷 | 16.6km/ 약 6~7시간 |
세석 | 190명 |
| 010-3346-1601/인터넷 | 22,9km/ 약 10시간 |
장터목 | 165명 |
| 010-2883-1750/인터넷 | 26.3km/ 약 13시간 |
로타리 | 35명 |
| 010-2851-1401/인터넷 | 30km |
치밭목 | 40명 |
| 현장접수 | 32.2km |
※예상 소요시간은 각 개인의 체력과 컨디션, 날씨상황에 따라 차이가 있을수 있읍니다
※연락처는 바뀔수도 있으니 국립공원관리공단 지리산사무소(☎055-972-7771)문의 하십시요
장터목 대피소 (사진, 신선생 블러그에서 http://blog.naver.com/dodks)
세석대피소(사진, 신선생 블러그에서 http://blog.naver.com/dodks)
벽소령대피소(사진, 신선생 블러그에서 http://blog.naver.com/dodks)
대피소 침상(사진, 신선생 블러그에서 http://blog.naver.com/dodks)
지리산 종주 주요경비 내역
산장(대피소)예약 : 1인당 ₩8,000
모포대여 : ₩4,000(1장 ₩2,000 1인당 2장 정도 필요)
♠서울에서 출발시 교통비
☛ 하행 :
용산 - 구례
열차 :용산출발(10:45) -(여수행 무궁화열차)- 구례도착(03:03) 요금 ₩23,600
구례 - 성삼재휴게소
택시 : 1인당 ₩10.000
버스 : 1인당 ₩5,500
☛ 상행 :
버스이동 : 중산리 - 원지 ₩3,800
버스이동 : 원 지 - 남부터미널 ₩18,200
원지에서 서울남부터미널행 버스시간표
15:20, 16:20, 16:50, 17:50. 18:40, 19:40, 21:20 심야버스 : 22:50 00:20
소요시간 : 3시간 10분소요
요금 : 주간 ₩18,200 심야 : ₩20,000
원지터미널 버스예약 ☎ 055) 973- 0547
지리산 종주 예비식단
| 아 침 | 점 심 | 저 녁 | |||
1일차 | 구례역 | 식당이용 해장국 | 연하천 | 백반 김치찌게 | 벽소령 대피소 | 백반 삼겹살 |
2일차 | 벽소령 대피소 | 백반 북어국 | 정터목 | 떡국 + 밥 |
중산리 &원지 | 식당이용 |
※개인준비물
배낭 45리터 이상(배낭커버 포함), 등산화(방수기능, 목이 긴 것),
등산용 스틱, 무릎보호대, 헤드렌턴. 수저, 젓가락, 시에라컵, 물통, 세면도구(칫솔),
여벌옷, 보온용 점퍼, 장갑, 예비양말, 화장지(물티슈)
♣공동준비물장비 :
버너(2개), 코펠(5인용), 바람막이, 후라이팬(삽겹살), 연료(GAS 4개)
부식 : 쌀(4kg), 삼겹살, 김치, 볶음김치, 된장, 떡국떡, 소주(저녁에 350ml 각1병 예상)
행동식 : 영양갱, 커피믹스, 사과, 귤
의약품 : 휴대용 의료 키트(인솔자) 에어파스, 압박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