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학교 어무이들 읽어주세요~~ ^^ <--------모나리자 미소
사람들은 나 혼자가 아닌 타인들과 부대끼고 엉기면서 살아갑니다
스킨쉽이 많으면 많을수록 쉽게 상처받고, 쉽게 위로받고, 쉽게 행복하고 , 쉽게 우울하고, 쉽게 기쁘고,...
그렇게 쌓아지는 정으로 사랑과 우정을 키우며 잘못과 미움과 설움을 감싸앉으며 돈독하게 살아갑니다
산업사회를 걸쳐 정보화 시대에 접어들면서 온라인에서의 만남이 대중화 되어가며 많은 정보와 글들 접하게 됩니다 그런데 이것이 얼굴 없는 무 실체 속에서 이루어지는 언어 다보니 곡해가 생겨 서운함에 직설적인 글을 올리게 되고 또한 본인 중심의 글을 쓰고 .독해를 하면서 속상함이 쌓여 해결방법이 없어 쉽게 탈퇴, 강퇴 당하고 ,합니다
제가 시간도 없는데 이런 글을 쓰게된 동기는 아래와 같습니다
사절학에 지기님께서 공지로 올리신 글을 몇가지 맘에 걸려서 올려봅니다
1. 2006년 11월에 동시에 가입한 .....
저희는 동시에 가입한적 없습니다
초기 가입하신분이 친분있는 사람들에게 사절학 한번 가봐~~
그렇게 그렇게 순차적으로 전달되어서 가입 되었지 바쁜 일상에 어떻게 동시가입 이란 어휘를 의도적 으로 골라서 사용하시는지 심히 의문 스럽습니다. 저희가 애들입니까???
여러분들도 그렇게 친구들에게 소개했을 것이고 친구들도 순차적으로 가입하면서 사절학에 회원 수가 많아진거 하고 똑같습니다
2. 깊은샘님을 비롯한 몇몇분 께서 올리신 영어관련 학습법 글들이 위화감 부담스러움이 있다....
사절학에 다른 내용의 글 올리시는 분들이나, 깊은샘님 /마리님/ 린넨님/ 이하 다른 분들도 다양성중 자기분야 영어 학습에 대한 방향으로 관련글 들을 올렸습니다 읽는 이들은 어떤 글들이건 취사선택 하여 실천하는 것은 모두 자기의 몫입니다
본인의 사정에 따라서 엄마표 영어에 올인을하던, 수학에 올인을 해서 올림피아드에 나가던, 죽기살기로 내신올인하던, 책만 만땅 읽던, 인생은 즐겁게 가던지 말입니다
유독 엄마표 영어학습법에 대한 글과 닉네임을 밝히면서 위화감 , 부담스러움 그런 직설적인 표현을 지기님?께서 사용하시면 그 이하 많은이들이 그렇거니 그 등불 바라봅니다 대체적으로...
누구나? 자신이 잘하는 관심있는 글들을 올립니다 그게 모여서 다양성이 됩니다
3. 타 싸이트와의 불협화음이 있어 한꺼번에 몰려들어서 카페회원들을 혼란에 빠뜨리고 예의도 없이 한꺼번에 탈퇴해버렸다
이거 정말 웃기는 군요 뭘 좀 아십니까?????
쌍방 알고 글을 쓰십시오 모기눈알만큼 아는 내용을 사실인양 글을 쓰시면 그 행간의 뜻을 읽는 대다수가 어찌알수 있겠습니까 정말 지기님 카페에 대한 이기주의적인 발상이란 생각에 지기님 인격 다시한번 생각 하게 됩니다
제목만 덜렁 들은 이야기를 전부인양 대문에 공지글 올리시면 이미 회원이 아니신분들 어떻게 항변하라고 ...치사하게서리....이것이 과연 다양한 학습법을 지향하는 민주적 운영발상인지 묻고싶습니다
자세히 알고나 쓰실것이지.... 저는 이글 읽고 피가 거꾸로 솟는줄 알았습니다 .....
그리고 한꺼번에 몰려들 수 없다는거 아실텐데 어찌 한꺼번이란 어휘를 사용을 하셨는지...
하나하나 ,조금씩 조금씩 글들이 올라가기 시작했고 회원들께서 요구하시고 질문하시고 ....부탁하시고
그러다가 어느날 일에 바쁜 사람들 맘먹고 시간 쪼개서 ,심혈 기울여 영어관련 글을 연이어서 올리기 시작했습니다 그때만 기억하시는건지 아니면 자주 올라올 시기인 그때 글을 이용하셔서 한꺼번에 몰려 혼란을 일으켰다고 이용성 글을 쓰신건지.....
이하 여러 가지 운영자 방에 서 상의하셔야 옳은듯한 문제를 공지로 싸잡아서 깊은샘님 이하 많은분들 인격에 빨간줄을 그으신듯한 느낌이들어서 정말 화가납니다
지기님 말씀데로 다양함속에서 수 많은 학습방법을 제공 하고,나누면서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스스로 찾아가는 열린 공간을 지향한다고 했으면 이런 영어학습 방법도 그 다양함속에 속 한 것이며 더욱이 먼저 간 선배들이 경험을 사심없이 나눠주겠다는데 원하시는 분들 취사선택 하시어 접목하시면 되는 부분 입니다
이러한 일들에 있어서 저는 이곳 블로그에 책임자도 아니고
의무감이 있는것도 아닙니다 누가 강제 한것도 아닙니다
형편에 따라서 로그인 하면서 누가 제게 물으신다면 경험과 마음정도 전달해 드리는,
교육에 관심많은 엄마들이 그저 좋아서 영어 이외에도 못난 세 자녀들 성장 이야기를 토데로 수다를떠는 평범한 주부입니다
깊은샘님 께서 워낙 나누어주시는 학습법을 지향 하시는 지라서 우찌하다보니 오버 액션이시지
영어학교까지의 상황에 이르신듯, 참 염려됩니다
영어학교 어무이들
사절학 공지글을 보셨겠지요?
단연코,
사절학에서나 블로그에서나 어떤 사심을 가지고 의도적으로 떼거지로 몰려들었다 몰려나가는
그런 몰상식한 ?? <---------이거 정말 아님을 분명 밝힙니다
모두 자기일을 가지고 있기에 그런 한가한 사람들 아니랍니다
깊은샘님, 마리님, 린넨님, 그리고 저 포함 그 외분들과 ....
사절학이나 블로그에서 선한 나눔의 의미로 올린글들 각자 좋은의미로 해석 하심되지
운영의 규칙이라는 미명아래 독선적으로 이렇듯 싸잡아서 지울수 없는 붉은줄을 가심에 그으시니......
더우기 공지글 리플달린 글들에 눈길이 머물러서 가슴이 아련해집니다
깊은샘께서는 어찌하실지 아직 글을 올리시지 않으시니
제가 답답하여 빈 하늘에 대고 총을 쏴봅니다
영어학교 어무이들은 한마디도 언급이 없으시니 알쏭달쏭 합니다
올라오는 글 읽으시는 분들은 단 몇분만에 읽어내려 가지만
글 올리는 사람들은 시간쪼개서 올리는 글이므로 식사도 거르고 두 서너시간 쓰는게 대부분입니다
누구를 위해서요????
이제 누구를 위해서 글을 쓸필요가 있을까요?
우리가 아플때 눈길도 안주시는데......
당분간 깊은샘님께 블로그 중단을 요청하고 싶습니다
모두들 충분히 생각하시고 영어학교 시작하십시오
혹시 1년쯤 지나서 영어학교 졸업하시면 영어를 굉장히 잘하실수 있을것 같은 가벼운 마음 가지고 계신건 아니시지요
저희집 3년했습니다 양적으로....
제가 2000시간이네 4000시간이네 영어 노출 임계치를 올린것은 그만큼 해야한다는것 입니다
디비디로 채우시던 /저희처럼 집중듣기로 채우시던/, 읽기로 왕창 채우시던간에....
긴 안목으로 계획을 세우셔서 차츰차츰 접근하며 윈윈효과 ,피그마리온 효과를 봐야합니다
그럴려면 동료들도 필요하고 선배들도...끌어주시는 분들도 ..
모두 소통이 원할한 팀웍이 잘되어야 엄마표가 잘 굴러갑니다
시작 초기부터 등 돌리고 앉아서 ... 소통이 안되는데?
왜 글을 안써주실까 하면서 감 나무 밑에서 감 떨어지시길 바라 시는것 은 아니신지 그러다 감 안떨어지면 뽀따리 내놔라 그러면 우짜나 노파심에.....
그래서 성질 뭣 같은 저가 못참고 아침 스케줄 엉망 만들면서 올립니다
저는 오늘부터 ~~~? 요 블러그에 허접한 글 올리는거 중단 하겠습니다
깊은샘님 이하 영어학교 어무이 들께서도 고민하시고 영어학교 운영을 논의 하시면 좋겠습니다
돌~던지십시오 여러분~
샘님~
그러게 "떡" 이나옵니껴!
어제오늘 이리 힘든데 사절학 영어학교 어무이들 냉수한사발 떠주시는분덜 없는디
손아퍼서 병원 물리치료 하시며 지금 뭐하시는겁니껴 잠도 못자고....
당장 이리 오세요
여거서 이러고 잇지말고 봄나들이나 다니게....
공지얼렁하세요
사절학에서 사절학 식구들 다~빼내온다고 누가 제게 쪽지 보냈던데요???
이거 신중히 생각하시구랴~
"나눔" 을 나눔으로 받아들이도록~~
그러니 사절학 에서오신 영어학교 어무이들 서운해 마시구요
솔직담백하게 의논하세요
마음이 통하는 사람들만이 블로그에 남아있길 저는 원합니다 이하 다른분들도 마찬가지일거라고 생각합니다
여기블로그는 정감있게 가족처럼 살아가는 얘기와 장성해가는아이들 정보와 근황,그리고 영어에 도움이되고자 하는분들께 영어학교운영을 시작한겁니다
바쁜세상 두리뭉실 손자고 가야쥐~
시끄러운것은 딱~사절 입니다
월권이라고 눈 흘기지 마십시요 ^^
추신:
글 올리실때 리플로 하시길 바랍니다
왜냐하면샘님,린넨님께서 글을 안올리시니 당분간 블로그가 멈춤 상태이온데 공지글이 뒤로밀려 읽지못하여
영어학교 의논이 안되면 오해가 또 생길수 있으니 깊은샘님께서 정식 공지 올리실때까지 리플로 대처해주시면 어떨까요 ^^
꿀꿀한 날~~
샘님, 린넨님.마리님 ~
커피라도쏠게요 ~ 홧~팅이요
바람님 블루님 살사로님 우리두 마십시다~~홀짝홀짝 룰룰룰 하면서 ^^
추신)) 댓글 사이에 오해가 있는 듯 하여 잠시 잠궜습니다.
이럴때 일수록 서로간에 마음상하는 일이 없어야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