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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바 대왕
츄브의 대왕. 그 정체는 옛날 이카루가에 의해 쓰어진 지하맹수 리살도쿠라 2세(초대 리살도쿠라의 아이).
깊은 지저를 그 지배권으로 하는 지하 제국 츄브의 지배자로, 지상, 지저를 불문하고 인류를 미워하고 있다.
리살 도쿠라는 자헤제국을 혼란케 한 결과 츄브 왕실에게 처형 당한다.
그 복수를 위해서, 2세는 지하 제왕을 자칭해 츄브를 빼앗아, 왕가를 몰락시켜 버렸다.
게다가 2세는, 지상이나 지저도 모두 멸하려고 기도해, 제이바를 자칭해, 튜브를 지배했던 것이다.
요기 다크 호론을 출발해, 거대한 환영을 만들어 내는 것이 이익.
또, 암흑 입자를 마구 따돌려 지상을 어둠으로 바꾸어 버릴 수도 있다.
항상 가면을 쓰고 있고 옷도 굉장히 화려하다.
가끔 화날 때 가면이 벗겨지면서 보이는 충혈 된 눈은 굉장히 소름끼치다.
참고로 원래 지하제국은 이카루가문이 집권할 당시 까지만해도 평화로웠지만 제바가 집권한 후 부터 지상을 공격하게 된 것이다.
나중에 결국 마스크맨들에의해서 황천길을 간다...(정의는 이긴다..^0^)
캐릭터에 대한 필자 생각: 어떻게 보면 꽤 불쌍한 캐릭터ㅠ_ㅠ. 그런데 제바는 항상 사치스러운 옷을 입고 있다, 어쩌면 제바 자신이 너무 사치스러운 나머지 츄브의 재정이 궁핍해지자 지상을 공격하지 않았을까 하는 의문이든다. -_-?
아라쿠라스
지하제국의 300년 넘게 살은 원로대신. 지하제국에 있어 핵 브레인 같은 존재.
캐릭터에 대한 필자 생각: 대부분의 음모는 이 자 머리에서 나온다(머리에 똥만찬거 같은데 의외로 똑똑하다) 생긴건 물고기 같기도 하다.(앗! +o+)
이카루(이감) 왕자
몰락한 이카루 이에노우시로 계승자로, 전선에 서는 츄브의 지휘관.
전 귀족답고 정정 당당히 싸우는 것을 신조로 하고 있는 만큼 자랑이 높지만, 작전에 따라서는 사람을 속이는 일도 자주….^^;;
지상의 정복이 완료하면, 이카루가를 재흥 시킨다고 하는 제바의 감언을 믿고 있다.
장벽·데스링을 발해, 몸으로부터 지하 드래곤을 분리시켜 싸운다.
양손의 드래곤으로부터 번개를 발할 수도 있다.
특히, 바라바의 대지제검에 대항해 소환한 「이카루 드래곤」은, 왕가에게 전해지는 강력한 수호용이다.
왕자를 자칭하고 있었지만, 실은 여자.왕가로 태어났던 것이 쌍둥이의 자매였기 때문에, 후계자로서 남자로서 자랐다.
그 쌍둥이의 여동생·이알공주가 츄브를 배반했기 때문에, 가명을 손상시킬 수 있던 것을 신경쓰고 있다.
여동생의 배반의 발단이 레드 마스크 강영준에 있다고 믿어 영준에게 격렬한 증오를 태우고 있다.
부활한 이아루에 설득에 져 제바의 정체를 알았기 때문에 전선을 이탈.
비구니가 되어 죄를 갚는 순례가 여행을 떠났다.
캐릭터에 대한 필자 생각: 가문에 대한 자부심과 자존심이 굉장히 센 캐릭터 같다. 가문의 치욕을 씻으려고 레드 마스크와 맞짱을 뜬적도 있다.
이아루(韓:미연 日:미오)
지하 왕자 이카루와는 쌍둥이 이자, 지하제국 츄브의 유일한 온건파. 원래는 지상세계로 보내진 츄브의 간첩이지만, 지상에서 영준(레드 마스크)과 사랑하게 되었다.
그러나 아라쿠라스로 인해 영준이와의 일이 밝혀지면서 이카루 왕자는 가문의 치욕이라며 이아루 공주의 사형을 원하였지만, 제바대왕에 의해 지하 깊은 곳 얼음관에 갖혀 있게 된다.
얼음관에 갖혀 있으면서 계속 자고 있으며 게다가 악몽까지 계속 꾼다.
츄브와의 전투가 거의 막바지에 끝나갈 쯤에 이아루는 레드마스크와 함께 빠져 나오지만, 나중에 다시 지하제국으로 돌아가고 만다.(왜 일까?)
캐릭터에 대한 필자 생각: 별로 호감이 가지 않는 캐릭터다. 굉장히 나약한 존재 같다.^^;;
이카루 드래곤
바라바
지하 최강의 전투 종족 바르가족의 용사로서 알려진 지제사령.
힘 의 작전을 주로 담당하는 육체파 간부. 대지하검을 가지고 있다.
원래 대지하검은 데빌 도쿠라의 몸속에서 나오는 검인데, 이 검을 얻는자는 최고의 지하인이 된다.
이 검을 갖게 하려고 바라바의 어머니는 마스크맨을 속이기도하고(특히 블루) 결국에는 데빌 도쿠라에게 아들이 검을 가지게 하려고 목숨을 잃는다.
이 일을 계기로 바라바는 대지하 검을 얻게 된 것이다.
캐릭터에 대한 필자 생각: 굉장히 센 캐릭터 같다. 근데 이 녀석의 칼은 찌르는 칼이 아니라 웬지 몽둥이 같다는 생각이 나게 된다. 그래도 맘에 드는 캐릭터.
요프라
바라바의 직속 부하이자 츄브의 간부.
민첩한 움직임을 자랑으로 여긴다. 이 녀석은 둔갑술이 특기인것 같다.
입에서 불도 나간다.
캐릭터에 대한 필자 생각: 어렸을 때 꽤 좋아 하던 캐릭터 였다. 온 몸이 빨간게... (당시로선 남자들에게 빨간색이 열풍 이었으니깐... 뭐...ㅋㅋ) 그런데, 이 놈은 생긴게 좀 이상하다(자세히 보면 짱구다 ㅋㅋㅋ)더 이상한건 말할 땐 입을 안 움직인다는 거다.(텔레파시로 대화하는 것인가?)
후민
이카루 왕자의 직속 부하이자 츄브의 여성 간부, 닌자. 특기는 성대모사?다, 영준이가 이아루를 그리워하는 마음을 알아채고 이아루 공주의 목소리를 흉내내서 마스크맨들을 유인한 적도 있다.
캐릭터에 대한 필자 생각:어떻게 보면 이쁜거 같기도 하고, 안 이쁜거 같기도 하다.. 이 외에는 별다른 생각이 안드네...?(퍽!!)
에너지 짐승 오케란 바
쓰러진 지하 맹수를 재생, 거대화 시키는 능력을 가진 에너지 생명체. 땅강아지를 베이스로 한 디자인.
나타날 시에는 드럼 리듬을 타며 나타난다.
마스크맨에서 가장 웃긴 놈 같다.
거대화 시켜주고서는 꼭 토를 단다.
거대화 시키는걸 굉장히 귀찮아 하는듯...쯧쯧...-_- 나중에 이 녀석은 나오질 않으니, 살은 걸로 판단하자!!!^^;;
캐릭터에 대한 필자 생각: 마스크맨에서 가장 웃긴 놈 같다.
앵글러 병
그냥.. 일반전투원... 다른 전대 처럼 맞고 터지는 역할 밖에 없다...
아, 스핀 크루져 등장하는 에피에서 얘네들이 불굴의 투지?로 이들이 즐겨쓰는 무기로 마스크맨들을 괴롭힌적이 있다(높이 평가해주자^^;;)
캐릭터에 대한 필자 생각: 음... 불쌍하다...ㅋㅋㅋ
도적기사 키로스
27화~ 49화 등장 츄브의 일원인. 제3세력인 지하인.
항상 말을 타고 다닌다. 제바의 지매에는 따르지 않고 방약무인에 행동하는 키로스가의 독불장군.
캐릭터에 대한 필자 생각: 필자의 친구들은 키로스를 닭볏투구라 부른다... (애구~ 짝사랑에 눈먼 놈...-_-)
지하제국 츄브 이미지 제공에 도움 주신 회원님들: ★주인장과 은진 누나^^★ (나), 영준이~♡, 알란, 제갈공명
불펌은 금합니다!!!
첫댓글 국내에서는 앵글러가 아닌 발음상으로 '앙그라'라고 나왔었죠. 전편 비디오를 소장하고 있어서 그런지 자주 오게 될 듯 합니다^^
데빌토쿠라 가 지하대검 몸속에 있는놈이져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오타있어요 제바대왕 소개하는곳에 이카루가에 쓰어진 이라는 글입니다 쓰어진이 아니라 쓰러진 아닌지
...제바가 죽고 이감은 떠났으니 이가무가문의 공주인 이아루가 지제를 통치해야겠지요.. 그래서 지제로 돌아간것..ㅠㅠ
오호~ 이제야 알겠군요~ㅋㅋ
이아루..별루 좋아하지 않는 캐릭터..ㅎㅎ왜요 전 좋은데~ㅋㅋ
어릴 때 쓴 거라 지금과는 생각이 달라요.ㅋㅋ 지금은 너무 좋아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