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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할후 가치상승에 주목, 매수시점> - 1분기 주력제품 고성장에 따른 이익개선 돋보임 : 동사 1분기 잠정실적은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6.8% 증가한 905억원, 영업이익은 8.4% 증가한 142억원, 경상이익은 12.1% 증가한 93억원으로 당사 예상과 유사하였다. 의원급 영업력 강화에 따라 주력 상위 10대품목 매출액이 전년대비 24% 성장한 점이 고무적이다. 주력제품들의 판매호조세에 힘입어 상위10대 제품군 매출비중이 전년동기 52.5%에서 61.0%로 상승함에 따른 원가율 하락효과로 1분기 동사 영업이익률은 전년동기 15.4%에서 15.7%로 상승하였다. 기업분할에 따른 기업가치 상승이 핵심이슈 : 하반기 동사주가의 핵심포인트는 분할이슈이다. 동사는 2007년 7월1일 기준으로 사업회사 중외제약과 지주회사 중외홀딩스로 분할될 예정이다. 분할후 중외홀딩스의 자회사들의 보유지분 가치를 반영한 주당NAV는 32,700원으로 산정되었다. 분할후 중외제약은 수액제사업을 통한 안정적인 사업기반을 바탕으로 경쟁력 있는 오리지널 제품도입 및 제네릭의약품 개발을 통한 매출증가로 실적모멘텀 상승세가 지속될 전망이다. 따라서 분할후 사업회사의 2008년 EPS는 4,634원으로 예상됨에 따라 적정주가는 시장PER대비 30% 할증율을 적용한 63,000원으로 판단된다. 매수시점, 분할후 가치상승을 반영한 적정주가 57,000원 : 위와 같은 적정주가를 기준으로 산정된 분할후 중외제약의 가치는 2,746억원, 지주회사 중외홀딩스의 가치는 1,138억원으로 분할후 예상 싯가총액합은 3,884억원으로 추정되어 현시점에서 분할후 기업가치 상승을 반영한 적정주가는 57,000원으로 판단하고 BUY 의견을 제시한다. | ||||||||||
< 해외시장, 토토, 부동산 개발은 살아있다> - 2007년 1분기 영업이익, 지분법이익 모두 만족스러운 수준 :오리온의 1분기 실질적 매출액은 제과시장의 극심한 부진으로 2.9%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매출 감소에 영향받아 11.5% 감소했다. 하지만, 영업이익률은 8.4%로 비교적 높은 수준이다. 특이점은 비용 통제로 판관비가 감소했다는 것이다. 순이익은 256.3%증가했다. 오리온은 지주회사 성격이 강해 순이익이 중요하다. 지분법이익은 스포츠토토의 이익 증가에 150억원의 흑자를 냈다. 1분기 실적은 영업이익, 지분법이익 모두만족스러운 수준으로 평가된다. - 해외시장, 토토, 부동산 개발이 주가의 모멘텀 : 해외시장(중국, 러시아, 베트남)은 고성장을 이어갈 전망이다. 특히, 러시아, 베트남의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입한 것으로 판단된다. 2010년에는 해외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국내의 70% 수준까지 올라올 전망이다. 2007년 스포츠토토의 매출액은 47% 증가한 2천 4백억원, 순이익은 100% 증가한 1천억원이 예상된다. 2008년부터 성장성이 둔화되지만, 수익성은 여전히 높을 전망이다. 따라서 토토는 이제부터 본격적인 이익 회수기에 접어 들었다. 부동산 개발(용산 부지, 도곡동 부지)도 구체화될 전망이다. 부동산은 개발가치가 약4~5천억원으로 예상되어, 6~8월에 개발 로도맵이 나오면 주가에 모멘텀이 될 전망이다. -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310,000원 :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310,000원이다. 본업가치(부동산가치 포함)는 주당 7만원, 스포츠토토 가치는 주당 10만원, 해외 계열사가치는 주당 6만원, 기타 계열사가치는 주당 8만원으로 평가했다. |
< 1분기 실적: 전망치를 대폭 하회, 실적 모멘텀은 3분기 이후 기대> - 투자의견 Buy 유지, 12개월 목표주가 32,000원으로 하향 조정 : 종근당의 12개월 목표주가를 종전의 39,000원에서 32,000원으로 하향 조정한다. 동사는 지난해 급증한 매출채권 부담을 줄이기 위해 3분기부터 시작된 유통재고 조정을 시작하였다. 이에 따라 성장성 및 수익성이 다소 악화되었으며, 조정에 따른 성과 가시화도 예상보다 늦어지고 있다. 이를 반영하여 2007년 및 2008년 매출액을 당초 추정치 대비 각각 8.4%, 10.0%, 영업이익을 각각 18.7%,22.1% 하향 조정하였다. 다만 최근에 동사 주가 하락폭이 과도하여 현 주가 대비 상승여력이 31%에 달하는 점을 감안하여 투자의견은 Buy를 유지한다. 목표주가는 잔여이익모델(CoE 11.0%, 시장 리스크 프리미엄 6.0%, 베타 1.0)을 통하여 산출되었으며, 이는 2007년 예상 실적 기준 PER 14.1배에 해당된다. - 전망치를 대폭 하회한 1분기 실적: 실적 모멘텀은 3분기 이후 기대 : 종근당의 1분기 잠정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603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7% 증가하였으나, 영업이익은 91억원으로서 전년동기 대비29.9% 감소하여, 당사 및 시장 컨센서스 모두 하회하는 실적을 시현하였다. 특히 수익성 높은 제품의 매출 증가율이 둔화된 반면 다국적사와 코마케팅에 따른 상품 판매 증가로 매출원가율은 2.3%p 상승하였고, 영업인력 증가에 따라 판매관리비도 14% 증가하여 영업이익은 당사 전망치를 40%나 하회하였다. 반면, 충남방송 매각 등 투자주식처분과 관련된 처분이익 53억원이 영업외수익에 반영됨에 따라 경상이익은 전년동기대비 20% 증가하였다.그러나 동사의 원외처방매출액이 여전히 업계 평균을 상회하는 증가세를 시현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매출채권 및 유통재고와 관련된 구조조정이 마무리되는 2007년 하반기부터는 동사의 실적 모멘텀을 기대해 볼 만 하다. 또한 하반기에는 국내에서 최대 매출액을 자랑하는 처방 의약품 플라빅스의 개량신약이 동사에서 처음으로 출시될 예정이어서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 ||||||||||
< 1분기 실적: 강화되는 영업 실적 모멘텀 > - 1분기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22% 증가하여 영업측면에서의 모멘텀이 강화됨 다우기술의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하드웨어 및 고수익성의 부가서비스 매출증가에 힘입어 전년동기대비 각각 15%와 22% 증가한167억원과 8억원을 실현하였다. 반면 순이익은 키움증권으로부터의 지분법 평가이익감소(2006년 1분기 77억원에서 2007년 1분기 59억원으로 감소)에 따라 전년대비 12% 감소한 72억원을 실현하였지만, 키움증권이 2분기 이후 주식시장 활황에 따른 이익증가세가 예상되어 향후 이익성장 모멘텀은 강화될 전망이다. - 핵심보유자산 가치의 현실화에 따른 자산매력 부각 영업이익증가세는 분명 긍정적이지만, 다우기술의 핵심가치는 키움증권(전체 NAV의 57% 기여함)을 포함한 자회사의 지분가치와 죽전 디지털단지 조성에 따른 부동산 개발가치(23% 기여함)이다. 2007년 당사가 다우기술에 주목하는 가장 큰 이유는 핵심가치의 현실화를 통해 자산가치의 매력이 강화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죽전 디지털단지 개발 관련한 모든 인허가 과정이 완료됨에 따라 토지 분양 등 본격적인 개발이 시작될 전망이다. - 영업현황과 부동산 분양상황 등을 파악한 뒤 기업가치 변경을 고려 다우기술 주가는 최근 주가상승에 따라 NAV대비 할인율이 36%로 축소되었지만, 자체 영업의 호전, 부동산 가치 및 보유 주식가치의 현실화를 통해 주가의 추가상승이 충분할 것으로 판단된다. |
<1분기 실적: 예상된 1분기 실적부진보다는 2분기 이후의 실적모멘텀에 주목> - 예상된 1분기 실적 vs 2분기 이후의 강력한 실적모멘텀: LG의 1분기 영업이익은 443억원으로 당사의 전망인 437억원과 유사한 수준이지만, 전년동기 대비로는 38% 하락하였다. 이러한 실적부진은 LG전자의 실적악화에 따른 지분법 평가손실때문이다(LG전자는 06년 1분기 1,508억원 순이익에서 07년 1분기에는 1,226억원의 적자를 실현). 그러나 실적에 따른 부정적인 영향은 제한적으로 판단한다. 그 이유는 첫째, LG전자의 적자발표시 LG주가 역시 실적악화우려로 하락한바 있고, 둘째, LG필립스의 대규모 적자전환과 LG전자의 영업부진으로 실적이 악화되기 시작하였던 2006년 2분기와는 달리 전자사업부의 실적개선에 따라 2분기 이후 LG의 강력한 실적모멘텀이 기대되기 때문이다. - 비상장 기업의 순이익은 전년대비 40% 증가: 실트론과 LG MMA의 실적개선이 두드러짐: 비상장 기업의 순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40% 증가한 708억원을 실현하였다. 주요 비상장기업중 실트론, LG MMA, LG엔시스의 실적개선이 두드러졌다. 실트론은 실리콘웨이퍼업황의 호전을 기반으로 순이익이 전년동기 144% 증가한 356억원을 실현하였다. 또한 LG MMA와 LG엔시스 역시 MMA단가 상승과 금융자동화 수요 확대에 따라 순이익이 각각 55%와 526% 증가한 114억원과 98억원을 기록하였다. 지주회사중 가장 높은 할인율 vs 최대 할인요소였던 전자사업부의 턴어라운드: LG주가는 NAV대비 48% 할인되어 거래되고 있다. 최근 지주회사 및 유사지주회사들이 주가상승에 따라 할인율이 30% 이내로 축소됨을 고려할 때 LG는 가장 저평가된 주식이다. 그동안 LG전자 및 LG필립스의 실적부진과 유동성 우려가 LG의 높은 할인율로 이어졌는데, 2분기 이후부터 LG전자와 LG필립스는 휴대폰 수익성 개선과 패널단가인상을 기반으로 실적호전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따라서 LG의 주가는 계열사들의 실적개선에 따른 기업가치 상승과 지주회사의 밸류에이션인 할인율 축소를 통해 주가상승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 ||||||||||
< 최소한의 주가 제자리 찾기를 넘어…> - 2007년 이후 본업의 성장성, 보유지분가치 상승 일부를 반영하여 목표주가 상향 조정: 첫째, 2007년 이후 현대H&S의 영업실적 추정을 상향 조정하였다. 2007년 1분기 실적에서 나타난 바와 같이 기존 법인영업의 성장성이 높아진 동시에 SI사업의 실적 가세, 소형가전 사업등 신규사업이 본격화되어 영업의 성장성이 높아지고 있다. 또, 추가적인 신규사업 추진의 가능성이 높아 본업의 성장성은 시간이 지날수록 높아질 것으로 판단된다.둘째, 높아진 영업의 성장성을 반영하여 동사 영업부문 가치 t산정에 적용하였던 PER을 업종평균인 13.2배로 상향하였다. 기존 영업부문 가치 산정에 적용한 PER이 과거 업종평균 PER을30% 할인한 9.0배였다. 그러나, 2007년 이후 동사 영업의 성장성이 업종 평균 이상으로 높아지고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더 이상 PER을 할인 적용할 이유가 없다고 판단된다. - 본업이 추가적으로 좋아질 가능성이 충분한 이유는?: 기존 법인영업의 성장성이 강화되는 동시에 2006년 하반기부터 각종 신규 사업이 강화되고 있다. 향후에도 현대H&S의 본업의 성장 모멘텀은 현재 당사 실적 추정 이상으로 더욱 강화될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러한 판단의 근거는 다음과 같다.첫째, 2006년 6월 영업을 양수한 SI사업의 성장성이다. 2007년 영업 실적이 연간으로 반영되면서 SI사업부의 실적은 전년대비 약 2배 증가할 것이며, 향후에도 현대백화점의 신규개점에 따라 실적이 계속 증가할 것이다. 둘째, 소형가전사업의 성장성과 낮은 영업 리스크이다. 소형가전사업은 일종의 브랜드 마케팅사업인데, 판매에 따른 재고부담, A/S는 제조사 부담으로 현대H&S의 영업리스크는 거의 없다. 셋째, 저성장 부문으로 인식되었던 법인영업의 성장 잠재력이다. |
< 신규 사업의 지연으로 전체 성장이 정체!> - 6개월 투자의견은 시장수익률로 하향, 목표주가도 7,500원으로 하향 조정: 자화전자의 6개월 투자의견은 ‘시장수익률(Marketperform)’로 하향, 목표주가도 7,500원으로 23.4% 하향조정하였다. 투자의견의 하향은 2007년, 2008년 주당순이익(EPS)을 종전대비 각각 22.1%, 12.9%씩 하향하였기 때문이다.또한, 신규사업의 지연, 브라운관(PCM) 및 PDP(Thermal Spreader) 부품의매출 부진으로 2007년, 2008년 전체 외형도 각각 9.3%, 9.1%씩 하향하였다. 목표주가의 하향은 전체 성장률 둔화에 따른 고정비 부담 확대, 단가하락의 영향으로 수익성 개선은 시간이 걸릴 것으로 판단된다. 현재 시점에서는 PER 대비 PBR 접근이 유효하다고 판단하여, Target PBR 1.2배(지난 5개년 평균밴드)를 적용하였다. - 새로운 성장동력원의 부재로 외형 성장률 정체-> 고정비 부담 가중: 2007년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187억원, 1.7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각각 8.6%, 78.9% 감소하였다. 실적부진의 배경은 1) 지난 5분기 연속으로 분기별 평균매출액이 200억원을 하회하고 있어, 고정비 부담이 높은 관계로 수익성 부진이 지속되고 있다. 디스플레이 부품 (PCM<브라운관> + T/S<PDP>)의 매출은 25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7.8% 감소하였다. 수익성이 양호한 OA 부무의 매출도 44억원으로 전분기대비 10.2% 감소하였고, 평균단가도 10% 이상으로 하락하여, 마진율이 축소된 것으로 분석된다. 2007년, 2008년 영업이익의 추정치를 각각 44.4%, 24.1%씩 하향하였다.2) 2007년에 기대하였던 OIS(Opitical Image Stabilization) 부품(손떨림보정장치)의 매출 발생은 2007년 4분기 이후에 가능할 것으로 추정되고 있어, 전체 성장을 견인하는 신동력원이 부재한 상태이다. 2007년 전체 매출액은 823억원으로 전년대비 2.6% 성장하는데 그칠 것으로 예상되며, 당초 기대치대비 낮아지고 있는 시점이다. 2005년 이후로 신제품 출시가 없는 상태이며, 기존의 제품군도 시장의 성숙단계에 진입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어, 의미있는 매출의 증가는 2007년 4분기 이후에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 | ||||||||||
< 지속적인 이익성장 확인 > - 1분기 실적 : 방송수신료와 광고수익 호조, EBITDA 마진율 50% 수준 근접: 큐릭스의 1분기 영업실적은 매출 115억원(전년동기대비 +22.0%), 영업이익 46억원(+38.2%), 순이익 39억원(+18.2%)으로 당사 예상치(매출 113억원, 영업이익 45억원)에부합하는 양호한 수준을 기록하였다.방송수신료 수익(60억원)은 전년동기대비 15.2%의 견조한 증가세를 지속하였다. 기존가입자의 디지털 및 고가상품(기본형, 가족형) 전환이 월ARPU 상승(06.1분기 8,900원 → 07.1분기 9,500원)으로 이어진 결과이다. 인터넷매출(33억원)은 통신서비스 사업자와의 가입자 유치경쟁 심화로 전년동기대비 7.6% 증가하는데 그치면서 성장세가 다소 약화(전년동기 매출성장세 +35.8%) 되었다. 그러나, 광고수익(23억원)은 지역광고 영업강화 전략(광고팀 신설별도 운용) 효과 본격화로 전년대비 87.7%의 고성장세를 나타냈다.경상이익(53억원)은 지분법평가이익 호조와 이자비용 감소 영향으로 전년동기대비 27.9% 증가하였다. 특히, 1분기 EBITDA 마진율은 49.2%로 전년동기(44.5%)보다 4.7%p 상승하는 등 전반적으로 동사의 수익성 개선 여력이 높아지고 있는 점은 매우 긍정적인 시그널로 판단된다. - 실적개선 지속 예상, 시가총액 기준 가입자당 가치는 아직 40만원 미만 수준: 2분기 및 하반기 실적전망도 긍정적이다. 1) 디지털방송 본격화로 월방송수신료 증가, 2) 초고속인터넷 사업의 안정적 수익기여도 유지, 3) 지역광고 확대 효과 지속 등이 실적상승을 견인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당사 리서치가 예상하는 2007년 연간실적 추정치는 매출 498억원(전년대비 +16.8%), 영업이익 203억원(+16.4%), 순이익 181억원(+17.2%)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