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 국악관현악단의 한충은, 최명화, 노은아, 이슬기 .... 4월, 그들이 fusion을 말한다 !!!
국내 정상의 KBS 국악관현악단 단원들이 명품 실내악 무대를 마련합니다.
오는 4월 8일, 금요일, 저녁 7시 30분 , 국립국악원 우면당에서 열리는 KBS 국악관현악단 작은 음악회 " The Player "는 악단 단원인 대금의 한충은, 생황의 최명화, 해금의 노은아, 가야금 이슬기 등이 출연, 관현악과는 또 다른 매력의 섬세한 앙상블을 선사합니다.
KBS 국악관현악단 작은 음악회 "The Player" 시리즈는 악단 단원들의 개인 기량과 호흡이 드러나는 실내악 음악회로, 올해부터 새롭게 선보이는 기획 연주회 시리즈입니다. (연2회)
시리즈 부제인 "The Player(연주자들)"는 연주자들이 기획과 연주 모두를 담당한다는 의미로, 현장에서 직접 관객과 호흡하는 연주자들에 의한 보다 생동감 있는, 현장 중심의 공연이 될 것입니다.
특히, 국내 정상급 연주자들의 집단인 KBS 국악관현악단의 단원들이 출연해, 연주와 앙상블 면에서 쉽게 만나보기 힘든 명품(名品) 실내악 공연이 될 것입니다.
이번 연주회에 참여하는 한충은, 최명화, 노은아, 이슬기는 "Morning", "바람이 전하는 말"등 수많은 히트곡들을 통해 국악 애호가들에게는 익숙한 연주자들로, 자신의 분야에서 차세대 선두 주자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생생한 현장 중심의 기획과 완성도 높은 연주와 앙상블 ,오는 4월 8일 금요일 저녁 7시 30분, 국립국악원 우면당에서 열리는 KBS 국악관현악단 작은 음악회 "The Player" 시리즈 첫 번째 음악회에 많은 성원을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