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축으로 소와 개는 전기에 매우 민감한 반응을 보이며 싫어하는 특징이 다른 가축과 다르다.
따라서 엽견훈련용 전자충격기로 엽견 길들이기를 할때 전기가 감전되어 엽견에 반응이 나타나는 전기의 세기를 알아야 한다.
아울러 엽견의 목에 전자충격기를 체운다.
엽견의 목에 체워야할 충격기의 목테는 안테나가 부착되 있으므로 유난히 길다.
반면에 엽견의 목에 잘맞도록 구멍도 촘촘히 뚫려 있으므로 적당히 조여 체운다.
그림에서 보는 바와 같이 임시로 정한 프러스 마이너스 전극 전달하는 뾰족한 침이 2개 돌출되어 있다.
이같은 침이 엽견의 피부에 닿으면 된다.
너무 느슨하게 체우지말며 그렇다고 침이 목안을 누르도록 타이트하게 체우는 것도 엽견에게 불편할 것이라 본다.
목에 털이 많은 경우는 조금 타이트하게 체우고 털이 적은 경우는 느슨하게 체워 침이 닿도록만 하여 준다.
그리고 스타트 작동 보턴을 눌러 충격기를 작동시키고 놓아준다.
처음 충격기를 부착하여 훈련을 할때 전기의 암페어인 용량을 알아야 하는 것으로 리모콘의 조절기를 잘 조정해야 한다.
리모콘에는 그림에서 보는 바와같이 좌축에 전류의 세기를 조절하는 다이얼이 있다.
다른 종류도 있을 것으로 보아 다 같지는 않지만 본 리모콘은 1-13까지 조절이 가능한 것으로 숫자를 올려 표시할수록 전류가 세다.
따라서...
처음에는 1의 숫자에 다이얼을 조정하고 우축 리모콘과 같이 불이 들어오는 것을 동시에 확인하며 엽견의 액션을 같이 관찰하다.
리모콘의 작동스윗치를 누르며 불 들어 오는 것을 확인하고 개의 액션이 없으면 3정도로 올려 다시 작동해 본다.
그래도 전류가 흐르는 느낌이 없을때 다시 5정도로 올려 작동해 본다.
그러면 엽견이 진저리 치듯 찔끔 머리가 움직이는 액션을 나타낸다.
이같이 세지 않은 약한 전류의 느낌으로 부터 엽견의 액션이 나타나게 시작하는 것이 좋다.
처음부터 강한 전류가 흐르게 시작하면 엽견이 놀라는 경우가 되며 스트레스를 받을수 있다.
따라서 훈련작동도 엽견중에는 주인에게 반갑다고 앞발을 주인의 몸에 딛고 오르는 습성이 있는 경우가 있다.
이같은 액션이 있을때 안되하며 리모콘을 작동 시키는 것이 좋다.
처음 5-7에서 안되하며 작동했는데 전류는 느끼나 한참후 다시 반갑다고 앞발을 올리면 1-2 눈금 올려 다시 안되하며 강한 전류로 훈련시킨다.
또한 수렵장과 흡사한 엽견 훈련장을 선택하여 훈련하는데 멀리나갈 경우 이리와 같은 용어나 엽견의 이름을 부르며 리모콘을 작동시킨다.
그다음 다시 멀리 나갈 경우 콜을 외쳤는데 돌아오지 않을 경우 리모콘을 작동시킨다.
무조건 콜을 외치며 리모콘을 동시에 작동시키면 어떻게 하라는 것인지 모를수가 있어 리모콘을 함부로 사용해서는 바람직 하지 않다는 것이다.
그래도 돌아 오지 않을경우 리모콘의 전기 세기를 1-2눈금 높여 캥하는 소리가 날때까지 높여 줄수도 있다.
이를테면 전류의 세기를 단번에 높이고 처음체운 개를 목사리 없이 리모콘을 작동시키면 엽견이 오히려 놀라 도망가 버리는 경우도 잇다.
예를들어 엽견을 훈련하고 같은 전류의 세기로 진돗개도 훈련시키고자 체워준것이다.
목사리 없이...
처음 풀어 주는 진돗개이고 처음 전자충격기를 체운 진돗개는 세상만난듯 여기저기 천방지축으로 뛰며 주인의 말을 듣지 않자 리모콘을 작동시킨 것이다.
그러자 진돗개는 깨갱하며 더욱 멀리 도망가 그후 전자충격기 목테도 분실 하고 진돗개도 분실한 경우가 있다.
그래서 처음에는 엽견도 약 20M정도의 가는 목사리를 한후 리모콘을 작동 시키는 것이 좋다.
이를테면 리모콘에 전류를 세게 작동하여 깨갱 또는 껑하는데 이것이 오히려 주인을 무서워하는 계기가 되며 도망가 돌아 오지 않는 경우가 있다.
따라서 줄을 길게 하여 리모콘을 작동하며 동시에 줄을 댕기고 오라는 콜도 외치며 제차 훈련시키는 반복도 필요한 엽견이 있기 때문이다.
특히 사냥인은 수색 하고자 하는 사냥터의 수풀 중심을 일자로 직진하며 엽견이 변두리 또는 전방을 왔다 갔다하며 수색하게 해야한다.
사냥인이 사냥개 못지 않게 이리 저리 왔다갔다하며 사냥개의 몫을 하고자 하면 사냥개가 어느방향으로 진행 하려는지 동엽 않되는 경우처럼 엽견보다 사냥인이 지혜롭지 못한 경우도 있다.
따라서 사냥개의 포인하는 액션이나 수색하는 액션들을 유심히 살피나 관심 없는듯 힐끔 힐끔 보며 교감을 통해야 한다.
사냥개도 사냥 터에 나가면 주인을 도와 사냥 할 수 있는 자신의 습성이 있는 것으로 동엽이라는 작전을 알고 있다는 것이다.
천방 지축으로 날뛰는 것같지만....
즉 매우 멀리 뛰는 고라니를 처음에는 멀리뛰기에 추적하는 것이고 추적하면서 이를 다시 몰아 주인에게로 돌려 보내야 한다는 작전이 있다는 것이다.
덩개는 지가 물어 죽여 주인에게 자랑하려 하고 명견은 1-2시간 걸려 서라도 몰고 온다는 경우가 많다.
때론 처음만난 다른 엽견들의 반가움에 제세상 만난듯 이리 뛰고 저리뛰며 사냥에 의미를 잃는 경우가 있다.
그런경우 리모콘을 세게 작동시켜 맛을 보여줄 경우도 있으나 엽견들이 처음만난는데 그럴수 있는 것이다.
그러나 잠시일뿐 서로 처음 만나 지들끼리 교감이 통하고 사냥터로 진입되면 이중에 리더가 나타나고 공조 포인도 나타나는 것으로 처음만나 날뛰는 것도 이해 하여야 할 일이다.
이같은 경우 외에 많은 훈련과정이 각자 있으므로 다만 리모콘 사용에 순서는 지킬일이다.
첫댓글 좋은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