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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이슈와 토론방 Re:狂牛病에 대한 본인의 생각
황 현 호 추천 0 조회 139 08.05.30 17:57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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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5.30 19:20

    첫댓글 맞다. 바른 소리 잘하던 손학규도 전에는 안그랬는데....정치에 앞장서니 광우병 소 먹은 것 처럼 변했더라. 국민 상당 수가 본인을 거의 앉을뱅이 소처럼 보고 있는 것도 모르고..

  • 08.05.30 20:19

    미순 효순양 사건도 참 안타까운 일이지만 흔히 있는 교통사고이다. 이걸 반미와 정치에 이용하여 정권을 잡았다. 그게 가능한이 한국이다. 625때 미군 사망자가 2만 정도였고 부상자는 10만 정도이다. 그럼 한국인은 미국에서 교통사고 내 미국인 2명도 안 죽이나!

  • 08.05.30 23:34

    ㅋㅋ 손학규 보며 초록이도 딱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고유가에 에너지파동이 밀려오고 식량난과 천재지변에 인플레로 인해서 서민들의 가계는 피멍이 드는데 오직 쇠고기협상에만 핏대올리는 모습이 참 구경거리이지요. 막연한 광우병이 문제인지? 지금 울 식탁에 오르내리는 AI 와 서해에서 생산된 해산물이 더 문제인지?? 왜 눈앞에 건 안비는지.

  • 08.06.03 12:08

    황변 논리는 변호사답다. 하지만 다른 으,ㅣ견을 내놓는 사람들이 더 많다. 이 문제는 단순하게 국익을 떠나서 국민주권하고 관계된 문제라고 본다. 주권국가로서 국민이 싫으면 그만 두는 게 정치다. 불순한 의도도 있을 수 있다. 그리고 경제 논리로만 이번 사태를 보는 건 바람직하다 않다고 본다.. 지난 정권시절 한나라당이 시비하고 딴지건 일들을 살펴보면 더웃 심했다. 이명박 정부가 100여일 한 일들을 살펴보면 국민을 위한 게 아니라 국민의 맘에 성처만 준 것 뿐이다. 이유는 다 알 것이라고 본다. 이번 사태 내면에 숨은 뜻을 좀더 깊이 살펴보면 보인다.

  • 08.06.03 12:13

    현 정부에 대해 잘했다는 국민들이 20%를 넘지 않는데 이번 사태를 반미나 정치적 의도로만 생각하는 건 위험하다고 본다. 다양ㅇ서이 넘쳐나는 사회에서 어는 한면만 보면 우를 범할 수 있다. 소고기 수입 해야하지만 소비자인 국민은 엄격한 검역 기준이나 우수한 제품 공급을 요구할 권리가 있다고 본다. 다양성을 인정하는 사회가 되어야만이 국민 통합도 이룩할 수 있다는 게 내 생각이다. 내 생각과 다른 친구들도 있으리라고 본다. 이해해 주길 바라네.

  • 작성자 08.06.03 12:26

    달포형, 언제나 맘 씀씀이가 커서 늘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네. 언제 포항가서 회나 먹을까. 송라에 거북바위 집이 좋던데. 내가 한번 초대할께.

  • 08.06.03 17:56

    동진이 말에 나도 공감하네! 그런데 쇠고기 문제는 본질이 잘못 된 것 같아. 인사나 다른 시스템이 잘못 되니 이런 문제가 발생하는 것 같아! 달포형 의견도 참 좋은 말이야!

  • 08.06.04 09:56

    내 의견은 무조건 소고기 수입 막자는 게 아니고 가려서 수입하는 게 국가나 정부 여당이 해야할 구민들에 대한 최소한의 도리라고 본 것이지, 역시 안고 출신 동기들의 생각이 다양성에 대해 이해주는 것 같아 기분 좋다. 내 생각은 본래 이명박이가 놈현보다 못하는 생각이었다. 지금 많은 국민들이 현정부 하는 게 영 못마땅하고도 보더라고, 오늘 아침 케이방송 여론조사 이 지지도 17% 모두 보았지요, 이 고향 포항서도 임기나 마칠려나? 등 심한 이야기 나오고 있다. 국민들이 이 정부를 지지하는 않는 이유도 다 알고 있지예. 광화문에 가고 싶은 충동이 이는 백성이 점점 늘어날 것이니 걱정이다. 경제는 어렵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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