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모임을 위해 재수친구가 정성껏 준비한 명찰패용과 축하메세지, 이동수 친구가 기증한 기증품등 기타 많은 친구들이 배려한 덕택으로 성황리 잘 마쳤습니다. 다소 미흡한 점 이해 바라면서 모두 수고 하셨습니다. 사정관계로 미 참석한 동창생들과 이 영광을 재차 축하하오며,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 일들만 있으시길 기원합니다.
사진#1 이번 모임에 패용한 명찰이었습니다. 환영합니다.옆에 자그마한 석양 그림이 있죠. 이 그림의 제목은 귀향입니다.29년의 각자의 생활에서 이제 동창이란 고향의 테두리로 회귀했으면 하는 바램에서 명찰 구석에 있는 작은 그림이지만 더 의미를 부여해 봤습니다. 그런데 참석안한 동창들 명찰도 군데 군데 보이죠. 정화,갑순이,은실이,순덕이,영희,복순이,미숙이,귀례,점옥이 친구들 다음 모임에는 꼭 오시리라 믿습니다.
사진#2 이사진은 의복리 양지가 고향인 이동수 친구가 중국 심천에 사업차 가 있는데 함께 하지 못해 미안하다며 참석한 친구들 가는 길에 손이 허전하면 안된다고 비싼 볼펜 50개를 중국에서 국제특송우편으로 보내왔습니다. 기념품으로 하나씩 드렸습니다. 볼펜도 비싸지만 국제우편요금도 만만치 않을텐데 정말 고맙습니다. 인터넷전화번호 070-7019-3602이니까 요금은 일반전화요금보다 싸고 역시 핸드폰도 마찬가지랍니다. 전화요금 걱정마시고 고맙다고 인사전화 부탁드립니다. 타국에서 친구들 전화받으면 얼마나 좋겠어요.
첫댓글 모임을 위해 재수친구가 정성껏 준비한 명찰패용과 축하메세지, 이동수 친구가 기증한 기증품등 기타 많은 친구들이 배려한 덕택으로 성황리 잘 마쳤습니다. 다소 미흡한 점 이해 바라면서 모두 수고 하셨습니다. 사정관계로 미 참석한 동창생들과 이 영광을 재차 축하하오며,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 일들만 있으시길 기원합니다.
사진#1 이번 모임에 패용한 명찰이었습니다. 환영합니다.옆에 자그마한 석양 그림이 있죠. 이 그림의 제목은 귀향입니다.29년의 각자의 생활에서 이제 동창이란 고향의 테두리로 회귀했으면 하는 바램에서 명찰 구석에 있는 작은 그림이지만 더 의미를 부여해 봤습니다. 그런데 참석안한 동창들 명찰도 군데 군데 보이죠. 정화,갑순이,은실이,순덕이,영희,복순이,미숙이,귀례,점옥이 친구들 다음 모임에는 꼭 오시리라 믿습니다.
사진#2 이사진은 의복리 양지가 고향인 이동수 친구가 중국 심천에 사업차 가 있는데 함께 하지 못해 미안하다며 참석한 친구들 가는 길에 손이 허전하면 안된다고 비싼 볼펜 50개를 중국에서 국제특송우편으로 보내왔습니다. 기념품으로 하나씩 드렸습니다. 볼펜도 비싸지만 국제우편요금도 만만치 않을텐데 정말 고맙습니다. 인터넷전화번호 070-7019-3602이니까 요금은 일반전화요금보다 싸고 역시 핸드폰도 마찬가지랍니다. 전화요금 걱정마시고 고맙다고 인사전화 부탁드립니다. 타국에서 친구들 전화받으면 얼마나 좋겠어요.
사진#3 간단한 오프닝행사 장면입니다. 서있는 이 바로 저구요 어때요 배가 좀 들어갔지 않나요?. 사진사가 잘 찍었나요. 제 앞에 이쁜 아가씨들 고원순, 정연순 친구입니다.
사진#4 서영심,박진순,김하자, 서있는이 고영엽, 김정숙, 중앙흰옷 이영달, 김병오, 임순동, 신현이, 채수강, 박동진, 이동철
사진#5 이성주 최규옥
사진#6 이동철, 김 생,정연순, 고원순
사진#7 오늘제일 인기가 많습니다. 정연순, 고원순 친구 나중 모임때 한턱 쏴~~~
사진#8 왼쪽부터 손들고 포즈 취한 이 최인순, 유연숙, 이영달, 박동진, 이동철
사진#9 이동철, 대장부스타일로 좌중을 휘어잡는 화끈한이 임순동, 신현이
사진#10 중앙부분이 소개가 안됐네요. 소개안된이 위주로 소주잔들고 흰옷에 무늬있는 옷 서영심, 바로옆에 수줍은 미소가 아름다운 박진순, 항상 말없이 큰일을 하고있는 김하자, 최인순, 우리 모임때마다 먼거리 마다 않고 찾아오는 고마운 유연숙
사진#11 왼쪽부터 이성주,김정숙,최규옥,서영심,박진순,그뒤에 소주잔들고있는김병오,김하자,최인순,유연숙,이영달,박동진,이동철,임순동,신현이,고영엽,채수강,김 생,정연순,고원순
사진#12,#13 왼쪽부터 소개안된 이 사진찍고 막 들어온 서울모임 준비하르라 제일 고생이 많았던 민중의 지팡이 최성운 그다음이 이성주 순입니다. 그런데 생이는 사진마다 얼굴이 안나온다. 고개좀 드세요
흘러버린 30년의 흔적을 다시 떠 올리려고 화면을 올렸다 내렸다를 몇분을 반복한지 모른다.나의 30년 전 기억도 오르락 내리락 한다. 이밤은 그리 혼란스럽지만 즐거운 추억을 베게 삼아 자야겠다.
시간되면 추억을 찾아 함께 참석하지 넘 좋은 시간이었는데 울칭구들 ㅋㅋ단발머리가 중년이 되어 눈가에 세월의 흔절을 느끼기도 했다........*^^*
주마등처럼 지나간 30여년을 되돌리는 아름다운 모습이다. 참석못해 미안했는데 네가 그곳에 함께 있는듯 가슴이 뜨겁다.
울 동창들 넘 멋지구만 만나서 반가웠다 이런기회가 자주있음 좋것당 ㅎㅎㅎ
늦었지만 반가웠고 30년을 한순간에 옛 과거로 돼돌아가서 놀다보니 날이새 더군 친구들 반가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