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백세는 이렇게
요즘 정치, 사회도 너무 혼란스럽게 돌아가고 내수 부진속에 광고를 해도 매출은 안 오르고 짜증나시죠? 너무 스트레스받지 마세요! 건강에 해가 됩니다.
최근 신문에 우리 나라에서 가장 장수하고 계신 109세의 할머니와 105세의 할아버지에 관한 기사가 났었지요. 그런데 통계에 의하면 고려말 우리 나라의 평균수명은 32세, 1850년에는 40세, 최근 통계청의 자료로는 2001년 우리 나라의 평균 수명은 76.5세 (여자 80세, 남자 72.8세) 로 발표했고, 2004(미발표)년 추정치로는 여자 83세, 남자 77세로 예상이 된다는군요. 그리고 미래학자들의 예측으로는 현재 20~30세가 살수있는 수명은 130~150세가 될거라는 상상을 초월한 숫자를 예측했습니다.
30세의 부부가 지금 결혼한다면 검은 머리가 파뿌리가 될때까지 사는게 아니라 100년 이상을 같이 살아야 한다는 거지요. 그런데 산해진미를 즐기고 온갖 권세를 누리며 명의의 진찰과 조언을 들은 중국황제 300명의 평균수명은 36.7세로 조사됐습니다. 물론 전국을 통일하고 황제라는 칭호를 처음으로 사용하였으며, 불로초를 구해오라고 호령을 쳤던 진시황제도 5번째 전국 순례 중에 병을 얻어 49세로 생을 마감했습니다. 세계 최장수국은 우리보다 덩치도 작고 왜소한 우리 옆나라 일본입니다.
그럼 지금부터 그 원인을 밝혀 보고 우리가 건강하게 장수할 수 있는 비결을 풀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1. 왜 인간은 늙어야만 하나?
-사람이 생명을 유지하려면 3대 영양소(녹말, 흰자질, 굳기름)을 섭취하고, 산소를 들여 마셔야 힘의 원천인 에너지가 생성 됩니다. 호흡에 의해 체내에 들어오는 산소는 인체세포 전체의 신진대사와 에너지 공급에 절대적인 공헌을 하고, 각 기관의 기능을 원활하게 하기위해 사용되고, 이산화탄소와 물로 변해 체외로 배설 됩니다. 그런데 음식을 먹고, 일하고, 술·담배를 하고, 스트레스를 받는 과정에서 유해산소(활성산소)가 만들어져 싱싱한 세포를 시들고 병들게 합니다.
다시 말하면 인체에 산화작용이 일어나기 때문입니다. 쇠가 산화작용을 하면 산소와 결합하여 녹이 슬게 되고, 음식물이 산화작용을 하면 썩게 되고, 인간이 산화작용을 하면 세포가 늙고 노화되어 병들어 궁극적으로 죽게 됩니다.
그렇다면 이 산화작용을 저지하려면 항산화물질이 생성되는 운동을 하고, 인체에서 자연적으로 생성되는 항산화 호르몬이 분비되게 하고, 외부로부터 각종 항산화물질을 섭취하면 노화가 늦게 오고 생명을 연장 시킬 수 있다는 얘기가 됩니다. 그래서 다음 장에 외부로부터 섭취하는 항산화물질에 대해서 언급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2. DNA 염기서열은 정해지고 태어난다.
-사람은 태어날때 DNA 염기서열 즉, 각자 다른 인체의 설계도와 같은 유전자 정보로 가득찬 약 60조의 세포로 이루어진 생명체로 태어납니다. 암에 걸리는 여러 가지 요인중에서 유전적인 이유가 가장 크다는 것도 바로 DNA에 암 유전자를 갖고 태어난다는 뜻이지요. 운동을 하고, 영양소가 많은 물질을 섭취하는 것은 DNA 염기서열에서 나타날 수 있는 각종 질병과 암이 나타나는 시기를 늦추자는 것입니다.
우리 나라 2001년 평균수명이 76.5세로 말씀드렸는데요, 76.5년을 견딜 수 있는 쇠파이프를 생각해 보겠습니다. 산소에 노출되어 산화작용이 계속되어 76.5년에 쇠가 부식이 되어 수명을 다할 수 있는 쇠파이프를 소금물에 담가 보관하면 20년에 수명을 다하고 녹을 방지하는 페인트 칠이나 산화를 방지하는 항산화물질을 발라두면 100년 이상 갈 수 있는 거겠지요.
인간도 평균수명이 76.5세라면 술·담배를 많이 하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 호르몬 분비에 이상이 생기고, 영양상태가 좋지 않다면 노화가 빨리 이루어지고 각종 질병과 암의 발생으로 20살에 생을 마감할 수도 있고, 규칙적인 운동을 하고 균형 잡힌 식생활로 소식을 하며 술·담배를 멀리하고, 낙천적인 성격으로 생활을 한다면 몸 속에서 면역력이 강해지는 호르몬이 생성되고 항산화물질이 생성되어 세포의 노화를 막고 100세 이상 장수가 가능해 지는 것입니다.
3. 오장육부의 이해
-예로부터 오장은 심장, 폐장, 간장, 비장(지라), 신장(콩팥) 그리고 육부는 위, 삼초(상초, 중초, 하초로 위의 윗부분, 내부, 아랫부분), 소장, 대장, 쓸개, 방광을 말합니다. 그런데 옛날 오장육부를 이야기할 때 췌장(이자)의 기능을 몰랐던 것 같습니다.
췌장은 위와 소장 사이의 구부러진 부분으로 췌장액을 분비하여 소화를 돕고, 인슐린을 혈액속으로 분출하여 혈당을 조절하는 중요한 기관입니다. 다시 말해 대의학에서는 육장육부라고 해야 맞는 것 같습니다. 참고로 비장(지라)은 면역 항체를 생산해 내고, 이물질이나 파괴된 적혈구,백혈구를 처리해 버리는 기능을 하고요, 신장은 피를 깨끗하게 여과하는 기능을 갖고 있습니다.
그리고 핏속에 있는 백혈구에 대해서 알아보기로 하겠습니다.
백혈구는 골수에서 만들어져 피로 들어가고 크기는 붉은피톨의 2배이며 1㎟ 속에 8000개가 들어있고 병균이 들어오면 그 수가 2배로 증가하며 병원체와 싸우고 6~11일 후에는 수명을 다하고 비장(지라)으로 옮겨져 파괴 됩니다.
백혈구에는 내츄럴킬러(NK)라는 물질이 있어 특정한 암세포나 바이러스에 감염된 정상세포를 죽이는 역할을 합니다. NK세포는 암세포에 구멍을 뚫어 수분과 염분이 들어가게 하여 세포를 죽입니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면역력이 떨어지고 NK의 활동이 둔화 됩니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호르몬 분비에 이상이 생기고 면역력이 떨어져 질병과 암에 걸리는 제일 큰 원인이 됩니다.
4. 항산화물질을 많이 만들어 내고 섭취하자.
-항산화물질은 유해산소(활성산소)의 활동을 저지하고, 노화를 방지한다고 말씀드렸습니다만 유산소 운동(도보로 빨리 걷기)을 규칙적으로 30분 하면 항산화물질이 생성됩니다. 그런데 무리하게 운동을 하거나 힘에 부치는 과격한 운동을 하면 오히려 유해산소가 만들어집니다.
과음을 하거나 과식을 하거나 흡연, 스트레스에 의해 만들어지는 유해산소는 발생 즉시 세포를 1분에 1만번 공격을 합니다. 정상적인 산소는 몸에 1백초 이상 머무는데, 유해산소는 만들어지는 즉시 주위에 있는 단백질, 지방, 핵산과 결합하여 세포의 기능을 마비시키고 조직을 마구 파괴합니다. 과식을 하거나 무리한 운동을 하고 나면 졸립거나 피곤해지는 증상을 느끼는 것도 유해산소가 세포의 기능을 마비시키고 조직을 많이 파괴했기 때문입니다. 유해산소가 설쳐대면 피곤, 무기력, 면역력이 약해지고 피부가 노화되고, 심한 경우 신경전달 물질에 장애가 생겨 치매가 올 수 있습니다.
5. 대표적인 항산화물질 비타민A, C, E 및 셀레늄, 폴리페놀, 리코펜, 카테킨.
-2001년 타임지에서는 건강장수식품 10가지를 발표했습니다. 그것은 토마토, 적포도주, 견과류(호두, 잣 등), 시금치, 브로컬리, 귀리, 연어, 마늘, 녹차, 블루베리 등이었습니다. 그런데 이중에서도 노화방지와 장수를 위해 먹어야 할 4대 슈퍼식품으로 ①마늘, ②녹차, ③토마토, ④적포도주 등을 발표했습니다.
또 최근 식품영양학계에서는 기적의 물질로 "셀레늄""리코펜""카테킨"을 발표했습니다. 그럼 이 기적의 물질과 10대 장수 건강식품 등에 어떤 함수 관계가 있나 알아 보겠습니다. 4대 슈퍼식품 발표의 순서가 마늘, 녹차, 토마토, 적포도주인 것을 보면 그 중요도의 순서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①마늘
신이 인간에게 선물한 만병통치 식품으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마늘에 들어있는 "알리신"은 정력, 살균, 소화, 항암작용을 하는 신비의 물질입니다. 6쪽 마늘은 중국에서 수입되는 여러쪽의 마늘보다 효과가 10배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논마늘은 썩기가 쉽고, 밭마늘로서 우리 나라 최고의 마늘은 단양의 6쪽 마늘을 최고로 치고 서산 마늘도 좋다고 합니다.
피라미드를 건축할 때 노예들이 의무적으로 먹어야 하는 식품이 마늘이고, 정력제로 알려진 마늘을 스님은 도를 닦는데 방해가 된다고 하여 금기식품으로 되어 있습니다. 너무 많이 먹으면 조기 백발, 빈혈 등의 역효과가 날 수 있고 위가 약한 사람은 생마늘을 먹으면 안됩니다. 살짝 구은 마늘이나 마늘 장아치가 좋다고 합니다. 하루에 ½통이 적량입니다.
②녹차
일본인이 장수하는 원인중의 하나가 녹차이고, 중국인이 돼지고기를 그렇게 많이 먹는데 심혈관계 질병이 적은 것도 녹차 덕분입니다. 녹차가 50% 발효가 되면 오룡차(우롱차)라 하고, 100% 발효되면 홍차라 합니다. 일본인은 오룡차를 선호하고 영국인은 홍차를 선호합니다. 발효가 많이 될수록 향기는 많아지는데 다만 카페인이 증가한다는 단점도 있습니다.
바로 이 녹차에 신비의 물질 폴리페놀과 카테킨이 들어있습니다. 카테킨은 녹차의 떱떠름한 맛을 내는 성분인데 몸에 해로운 유해산소나 산화된 콜레스테롤과 결합해 몸 밖으로 배출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혈관속에 쌓인 찌꺼기를 없애주어 피의 흐름을 원활히 하고 동맥 경화증 같은 심혈관계 질환을 예방해 줍니다. 혈압 상승을 억제하는 작용도 합니다.
녹차에 들어있는 불소는 충치를 예방합니다. 핀란드의 자작나무에서 추출한 자일리톨과 함께 충치를 예방해주는 2가지 대표적인 자연물질인 것입니다. 녹차에 들어있는 비타민E는 생식기능을 촉진시키고, 폴리페놀은 멜라닌을 감소시켜 피부를 탄력있게 만들고 항염작용을 하고 피부재생 기능이 있습니다. 다이어트 식품에 녹차가 좋은 이유는 체중이 빠질때 생기는 피부의 주름을 예방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폴리페놀은 대표적인 항산화물질이고, 폴리페놀이 다량 함유된 식품으로는 적포도주, 녹차, 토마토, 피망, 브로컬리, 사과껍질 등이 있습니다. 금년 10월에 아사히 맥주와 일본 체육대학 연구팀이 폴리페놀이 근육을 강화시키고 체지방을 감소시켜 준다는 내용을 처음으로 공개했고, 아사히 맥주에서는 폴리페놀을 주성분으로 하는 스포츠 음료를 내놓을 예정으로 있습니다.
녹차속의 카페인은 이뇨작용으로 소변량을 증가시키고 혈류량을 증가시키며, 집중력을 증가시키고 지구력과 기억력을 증가시킵니다. 하지만 카페인을 많이 섭취했을 때는 부정적인 면도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습관성이 있고, 위산을 분비하며 몸에 좋은 콜레스테롤을 감소시켜 순환기 질환을 유발할 수 있고, 위산분비를 증가시키기 때문에 위염, 위궤양이 있는 사람은 카페인의 섭취를 많이 하면 안됩니다. 정상적인 사람의 경우 하루 500㎜이하의 카페인 섭취는 건강에 문제가 없다고 합니다. 카테킨과 폴리페놀의 섭취를 위해서는 하루 8잔의 녹차를 권장하고 있습니다.
③토마토
토마토는 멕시코가 원산지이고 가지과의 식물입니다. 1523년 에스파냐가 멕시코를 공격했을때, 이 관상용의 토마토를 스페인으로 가져갔고 이태리로 전파되고 유럽으로 가서 미국으로 건너갔다고 합니다. 우리 나라는 광해군때(1614년) 백과사전인 이수광의 지봉유설에 "남만시"로 기록되어 있고 중국으로부터 들어왔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독이 있는 식물로 잘못 알려져 관상용으로 재배하다 식용으로 된 것은 300년이 조금 넘는것 같습니다. 링컨 대통령의 정적이 링컨의 요리사를 매수하여 식사때 토마토를 계속 공급하였습니다. 독이 있는 물질로 알고 있었기에 링컨을 독에 중독시켜 살해할 속셈이었겠지요. 하루, 일주일, 한달동안 관찰을 해본 요리사는 점점 혈색이 좋아지고 원기 왕성해지는 링컨을 보고 당황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그 후 토마토가 몸에 좋은 식품이라는 사실이 알려지고 식용으로 전용되었으며 붉은색 살에 신비의 물질 "리코펜"과 "폴리페놀"이 들어있는 사실을 최근 생명과학 연구팀들이 밝혀냈습니다. 토마토가 유럽으로 전파 되었을때 유럽의 많은 사람들이 비타민C의 부족으로 괴혈병에 많이 걸려 있었는데 이 토마토의 보급으로 괴혈병이 사라졌다고 합니다.
유럽의 속담에 "토마토가 빨갛게 익어가면 의사의 얼굴은 파랗게 변한다"는 속담이 있습니다. 붉은 토마토가 건강에 좋고 토마토를 많이 먹으면 건강해져 병원에 갈 필요가 없다는 얘기가 됩니다. 토마토에는 리코펜 뿐만 아니라 비타민 B,C,폴리페놀도 함유되어 칼로리가 적어서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좋습니다. 과일중에 당도가 가장 높은 과일은 포도이고, 당도가 제일 낮은 과일은 토마토입니다.
토마토의 리코펜은 카테킨처럼 유해산소를 억제하여 노화방지와 암 예방에 효과가 있는 항산화물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토마토는 하루 1개 섭취하면 하루 필요 비타민C의 ⅔를 섭취할 수 있고, 토마토에는 몸 속에 들어가서 비타민A로 바뀌는 "베타카로틴"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유해산소를 없애는 작용을 합니다. 비타민K와 칼슘, 칼륨 등 미네랄이 함유되어 노화를 막고 골다공증이나 노인성 치매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음은 물론 리코펜은 전립선암, 폐암, 대장암, 유방암 예방에 탁월한 효과가 있음을 여러나라에서 임상실험 결과치를 토대로 발표했습니다.
리코펜은 체내 조직을 손상시키는 활성산소분자를 무력화 시키는 작용을 하고 있습니다. 토마토는 끓는 물에 살짝 데쳐 먹으면 비타민C는 파괴되지만 신비의 항암 물질 리코펜은 증가하는 특성도 있습니다.
④적포도주
의학의 아버지 "히포크라테스"는 알맞은 시간에 적당한 양의 포도주를 마시면 질병을 예방하고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고 예찬했고, 플라톤은 "포도주를 노인에게 처방하라"고 권했답니다. 육류, 버터 등을 즐기는 프랑스 사람이 심장병 발병률이 낮은 것도 적포도주에 있는 폴리페놀 덕분이지요. 폴리페놀은 포도의 껍질과 씨속에 있는 성분이기 때문에 포도는 깨끗이 씻어 잔류 농약을 최소화하고, 통째로 씹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씨를 버리시려면 껍질을 꼭꼭 씹고 잔 찌꺼기만 버리는 것이 좋습니다.
※ 기타 건강에 도움이 되는 상식
사람의 몸에 가장 이상적인 체액, 체질은 pH7.4 정도의 약 알카리성 체질이 좋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채소, 과일, 우유는 알칼리성 식품이고 곡류와 육류는 산성식품입니다. 맛에서 신맛을 낸다고 하여 산성식품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전혀 관계가 없습니다. 알칼리 농도가 가장 높은 식품은 미역, 다시마, 표고버섯 이고, 산도가 가장 높은 산성식품은 계란노른자, 닭고기, 뱀장어, 돼지고기 등이 있습니다. 산성식품과 알칼리성 식품을 균형있게 섭생하여 우리체질을 약알칼리성 체질로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셀레늄
셀레늄은 비타민E와 결합해서 유해산소의 성장을 억제하고 면역기능을 강화시키는 항암물질이다. 주로 견과류(호두, 잣, 밤, 땅콩)에 많고 우유, 생선, 달걀에도 있습니다.
▶어울리는 음식궁합
우거지와 선지국, 돼지고기와 새우젓, 생선회와 생강(비브리오균 멸균), 딸기와 우유,
아욱과 새우, 약식과 대추, 당근과 식용유
▶어울리지 않는 음식궁합
◎사스의 공포로부터 해방
사스는 면역체계를 무너뜨리는 코로나 바이러스가 문제인데, 이는 초유(암소가 송아지
를 낳고 처음 먹이는 우유)가 코로나 바이러스에 살균 및 항염 작용을 함.
캡슐로 만들어 수입약품 코너에서 판매. 뉴질랜드산을 최고로 취급함. 사스 위험지역 여행시 필히 구입할 것.
◎한국인의 식생활
아이아 코카의 자서전에 "아침식사를 거르고 출근하는 직원은 짜르라"는 말이 있습니다. 아침식사를 제대로 해야 출근 후 에너지원을 바탕으로 싱싱한 기획력이 생성된다는군요. 하루 성인은 약 2500㎉를 섭취하면 되는데 아침, 점심, 저녁의 비율은 3:2:1이 좋다고 합니다. 0:2:3의 비율은 제일 나쁩니다. 서구나 지중해식 식사보다 저지방, 저칼로리식이기 때문에 건강식이지요.
그런데 단점으로는 OECD 국가중 소금의 섭취가 1위라는 것과 칼슘 섭취가 적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가급적 소금 섭취를 억제하고 칼슘섭취를 하려면 고추잎 나물과 추어탕이 최고랍니다. 3백 식품(흰쌀, 흰밀가루, 설탕)은 가급적 피하시고 소식으로 세끼 식사를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장수하는 한국인의 공통 식품은 두부가 들어있는 된장찌게이고. 나물류의 식단으로 짜여져 있습니다. 검정콩을 두어 밥을 짓고 미역국에 장조림, 멸치볶음, 두부감자가 들어간 된장찌게, 김 몇장, 시금치, 고추나물, 생선구이 한토막. 이정도면 100세 장수 식단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300명 중국황제의 평균수명이 36.7세라.
중국 황제들은 항상 암살의 위협, 외적의 침입, 후궁 등의 갈등, 무관들의 반란, 황세자 간택의 갈등, 복잡한 처결사항 등 누구보다 많은 스트레스성 호르몬이 분비되어 면역 시스템이 붕괴되었을 것으로 추측 할 수 있습니다. 체면치레 때문에 가벼운 유산소 운동도 못했을테고, 영양 과다섭취로 인한 체지방 증가와 과체중 등이 단명을 재촉했을 것으로 추측해 봅니다.
◎일본이 한국보다 장수하는 이유
①소식을 한다.
②생선을 많이 먹어 저칼로리 저지방을 섭취하고, 불포화지방(굳지 않는 기름)을 상대적으로 많이 먹는다.
③녹차와 매실을 많이 먹는다.
④해양성 기후로 비가 많이와 공기중에 미세먼지가 적다.
⑤삼림이 우거져 산소의 자연 공급이 많다.
⑥목욕 온천 문화가 발달하여 세균의 침입을 원천 봉쇄하고 혈액 순환을 잘 시킨다.
⑦음주문화의 발달, 원샷이나 2·3차가 없다.
⑧발효, 장류 문화가 앞서간다.
⑨지하철을 타고 많이 걸어 유산소 운동을 활발하게 한다.
⑩화를 덜 내고 취미생활을 다양하게 즐겨 엔돌핀 (몸에 유익한 호르몬) 생성을 유도한다.
⑪중금속을 해독하는 녹조식물 "클로렐라"를 건강보조식품으로 애용한다.
(일본내 건강보조식품 판매 1위)
상기에 서술한 내용을 실천에 옮기시어 힘과 에너지를 비축하셨다가 내년에 호황이 오면 벼락같이 매출 증대로 연결해 보십시오.
첫댓글 너무 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