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짐과 비슷한 증상인 듯 하오만. 펭쥐양....둘이서 손잡고 여행이나 다녀오까? 짐도 강의가 버겁게 느껴질 때가 되었소...흔히 교양강의 말기 현상이라고들 하오만.... 바뜨... 짐은 다음 학기에 야외수업을 주로 할까, 심리발표극 수업을 주로 할까를 생각하며 견뎌내고 있오만...
사람이 주는거 없이 미울때...저도 가끔씩 느끼는 기분이죠...기분이 묘하죠...내가 나쁜사람인가란...생각이...크흠.. 저같은 경우는 사람들한테 한창 스트레스마니받으면 그렇게 되던데..그땐 만화방이나 비됴방에 가서 혹은 집에서 전화끄고 기분나아질때까지 만화책이나 비됴봄돠. 맥주한잔과 함께라면 더 좋습니다.
첫댓글 짐과 비슷한 증상인 듯 하오만. 펭쥐양....둘이서 손잡고 여행이나 다녀오까? 짐도 강의가 버겁게 느껴질 때가 되었소...흔히 교양강의 말기 현상이라고들 하오만.... 바뜨... 짐은 다음 학기에 야외수업을 주로 할까, 심리발표극 수업을 주로 할까를 생각하며 견뎌내고 있오만...
야외수업하면 참~ 재밌을것 같은데.....^^;
사람이 주는거 없이 미울때...저도 가끔씩 느끼는 기분이죠...기분이 묘하죠...내가 나쁜사람인가란...생각이...크흠.. 저같은 경우는 사람들한테 한창 스트레스마니받으면 그렇게 되던데..그땐 만화방이나 비됴방에 가서 혹은 집에서 전화끄고 기분나아질때까지 만화책이나 비됴봄돠. 맥주한잔과 함께라면 더 좋습니다.
어제 수업에도 언급되었소, 자우림 햏녀의 일탈... 가끔은 미쳐보는것도, 정신건강에 좋을것 같소... 사람을 미워하지 말고, 사랑하시구려... 지도 미움받고 싶어서 그러겠소... 가장 좋은 방법이 있으니... 무시하시구려.. 무시하면 편해진다오..^-^
일탈. 참 부러운 가사이지요. 나에게도 그 정도의 용기가 있어다면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 나만의 고민이 아니라는걸 알고나니 더욱 안심이 되는건.. 사람의 간사함이 아닐지.. ^^;;
저와 같은 증세로세.. 사람들이 싫어질땐 정말 집에 틀어박혀 술을 먹는것도 좋은 방법이지만 마음을 다스리는게 제일 중요한것같소 학교란 곳이 정말 답답하게 느껴저도 다녀야하는 안타까움..나도 이걸 여쭈어볼라했더니 먼저 선수 치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