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이 입추네요. 올 한 해는 참 많이도 무더웠죠. 하지만 추운 겨울이 오면 지금의 자연 100%의 히터를 그리워하실거에요. 좀 덥지만 그래도 웃자구요. 그런 말이 생각나는군요. 우리는 슬프기 때문에 우는게 아니라 울기 때문에 슬픈 것이다. 우리는 즐겁기 때문에 웃는게 아니라 웃기 때문에 즐거운 것이다. 즐거움은 만드는 것이죠. 이왕 사는 거 즐겁게 사셔야죠.
혹자는 말하더군요. 우리가 가장 편안할 때는 즐거운 일이 있을 때가 아닌 우리의 맘이 비어있을 때라고요. 즉 아무런 생각을 하지 않을 때가 가장 맘이 편안하다고 하더라구요. 일리가 있다고 생각해요. 우리가 불안해하는 건 우리가 생각하고 있다는 것이고 또한 부정적으로 생각하고 있을 때 더욱 그러하죠.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호흡과 이완을 배우는 것이죠. 호흡과 이완을 할 시 그래서 우리는 우리의 생각을 비우는 과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이런 연습을 꾸준히 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우리는 공황을 겪으며 많은 왜곡된 생각에 젖어들었습니다. 그렇기에 예기불안과 신체증상에 곧잘 노출되어 있죠. 예기불안을 느낄 시 우리는 논리적인 사고가 필요하고 두려움을 느끼게 하는 각종 신체증상을 우린 무시를 해야합니다. 논리적인 사고와 무시 역시 공황 및 불안에 대한 지식이 없이는 힘이 들죠. 확실히 숙지 하시고 자기 자신에 대한 강한 믿음을 주세요! 자신의 신념이란 무한합니다. 엔돌핀은 몰핀주사의 10배나 강한 작용을 한다고 하더라구요. 아프다아프다 하면 정말 아프고 어지럽다어지럽다 하면 정말 어지럽습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난 강하다강하다 하면 강해지고 자유롭다자유롭다 하면 자유로울것입니다.
내가 느끼는 불안한 느낌과 두려운 신체증상에 대해 아! 이건 신체증상일뿐이야라는 생각 조차도 버릴 수 있을 때 바로 무한한 자유로움이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뒤 돌아보지 마시고 오늘 이후부터는 하루하루 매순간의 즐거움을 찾고 나아가며 자신감 갖고 웃는 얼굴을 유지하다 보면 절대 자유로움이 존재하리라 생각합니다. 솔직히 이런 단계에 이르기까지 수 많은 벽이 여러분 앞에 놓여져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마치 지금 우리들 눈 앞에 보이는 벽이 나의 한계인냥 생각해 버리고는 포기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 한계를 넘다보면 그 다음 벽을 넘기가 더욱 수월하죠.
한번 생각해 보세요! 우리는 어려서부터 영어공부를 계속 해왔죠. 그리고 지금 우리 가운데 더러는 아주 유창한 영어를 구사하지만 또 더러는 아직까지도 조금은 어리버리한 영어실력을 갖고 있을 거에요.(저를 포함해서...). 그렇다면 유창한 실력까지 가기 위해서는 수많은 어려움이 우리 앞에 놓여 있죠. 하지만 어느정도의 한계를 넘어서면 그 이후의 벽이 그다지 높지 않음을 깨닫게 되죠. 말인즉슨, 공황극복은 절대 가능합니다. 하지만 그렇게 수월하지만은 않을 거에요. 노력이 필요하다는 말입니다. 우리가 하고푼 일들은 무엇이든 할 수 있습니다. 으라차차차~~~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