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빈센트병원, 자원봉사단 복장 개선
-따뜻하고 친밀한 새 생명 이미지 표현 -
믿음과 희망을 주는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의 자원봉사단 복장이 새로운 색상과 디자인으로 탈바꿈 했다.
개선된 자원봉사단 복장은 따뜻하고 친밀한 새 생명 이미지를 표현하기 위해 가톨릭중앙의료원 HI 그래픽 모티브 색채 중 연두색을 선택, 사용하였고,
앞쪽 가슴 부위과 뒤쪽 등 부위에는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이 선명하게 보일 수 있도록 새겨져 있다.
지난 2일(일) 수원교구 헌혈캠페인에 첫 번째로 착용하고 봉사를 펼친 결과, 지역주민들은 새 생명이 싹트는 새싹을 보는 것 같다고 하고 교직원들은 병원이름을 알리는 좋은 매개체로도 충분하다는 평을 얻었다.
첫댓글 호스피스봉사자는 관련없다는군요. 외부로 나가는 자원봉사자들의 복장이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