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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선영 탁구교실
 
 
 
카페 게시글
♣ 오늘의 탁구 뉴스 ♣ 스크랩 오늘의 포토뉴스 - 20080716일
미켈란젤로 추천 0 조회 20 08.07.16 10:48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일본 우파, ‘독도 분쟁’ 야금야금 정치도구화
일 ’독도 영유권’ 주장 속셈은 지지율 낮은 후쿠다 정부 ‘제동 걸기’ 역부족
일본 우파, ‘독도 분쟁’ 야금야금 정치도구화

김관용(왼쪽) 경상북도 지사가 14일 오전 독도 선착장에서 광복 63돌을 기념해 독도를 33바퀴 헤엄쳐 도는 대장정을 진행 중인 조오련씨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있다. 이에 앞서 경북 기관단체장과 청년단체 회원 등 90여명은 일본의 독도 영유권 명 기를 규탄하는 대회를 열었다. 경상북도 제공
일본이 독도에 영유권을 계속 주장하는 것은 독도를 영토분쟁 지역으로 묶어놓기 위한 것이다. 또 이는 일본 우파들이 우파 민족주의를 자극하려는 국내용 정치도구이기도 하다. 일본 쪽은 지난 1999년 외무성 홈페이지에 독도 영유권 주장을 처음 등장시킨 뒤 그 수위 를 계속 높이며, 한국이 실효적 지배하는 독도에 대한 자신들의 주장을 기정사실화하고 있다.
독도 영유권 日 고교해설서도 명기한다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과 관련,15일 도쿄 외무성을 항의차 방문한 권 철현 주일 대사(오른쪽)가 야부나카 미토지 외무성 차관과 굳은 표정으로 악수하고 있다. 권 대사는 우리 정부의 소환에 따라 이날 일시 귀국했다.

독도서 만세삼창하는 경북도민들

일본 중학교과서 해설서에 독도 영유권 명기 방침에 항의하기 위해 14일 오전 김관용 경북도지사와 기관·단체장 등 경북도민들이 독도에서 규탄대회를 열고 만세삼창을 하고 있다.

경찰 차벽에 둘러싸인 일본대사관

일본의 '독도영유권 명기' 강행 사태와 관련, 15일 경찰은 일본대사관 앞에 전경버스로 차벽을 세워 반일기습시위에 대비하고 있다.

독도 경비하는 독도경비대원





일본 정부가 중학교 새 학습지도요령 해설서에 사실상 독도 영유권을 주장한 14일 독도 경비대원이 독도에서 경비 를 서고 있다.

안중근T셔츠 입고 독도 지키자

‘안중근 의사 T셔츠 입기’운동이 펼쳐진다. 일본의 독도 도발에 대한 반작용이다.2002 FIFA 월드컵 홍보연주단을 운영한 아트엔젤스 오케스트라(대표 황주성)가 16일 오후 1시 서울 삼성동 봉은초등학교에서 캠페인을 출발한다. 이후 학교는 물론 기업, 공공기관, 지방자치단체 등으 로 확산할 계획이다.  황 대표는 “일본은 중학교 때부터 ‘다케시마는 일본땅’이라고 가르치지만, 대한민국은 어릴 적부터 안중근 T셔츠를 입히고 ‘독도는 한국 땅’이라고 피부에 와닿는 교육을 시킨다는 것을 세계에 알리겠다”고 밝혔다.

“일본 타도”

독도수호범국민연대 회원들이 15일 서울 중학동 일본대사관 앞에서 일 본의 중학교 학습지도서 독도 영유권 명기를 규탄하며 일본제국주의 시절 해군기였던 욱일승천기를 불태우고 있다.

한국교총, 일본의 독도 영유권 침탈 만행 규탄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회원들이 15일 서울 종로구 중학동 주한 일본대사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일본의 '독도영 유권 명기' 강행을 규탄하며 학습지도요령 해설서를 불태우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보수단체, 봉하마을 항의방문

국민의병단과 부정부패추방시민연합회, 활빈단 등 보수단체 회원 10여명이 15일 노무현 전 대통령의 사저가 있는 김해시 진영읍 봉하마을을 찾아 국가기록 유출 논란과 관련한 항의 성명을 발표한 뒤 구호를 외치고 있다.

영양군 ‘국내 최대 규모’ 풍력발전단지

국내 최대 규모로 조성될 경북 영양군(군수 권영택) 풍력발전단지가 첫 시동을 걸었다. 15일 영양군에 따르면 영양 풍력발전단지는 석보면 삼의리 해발 800m의 맹동산 일원에 세계적인 에너지 기업인 스페인 악시오나사(社)가 내년까지 5000억 원을 투자, 총 100여기의 발전기가 들어서 게 된다.

빛·초음파로 문자 입력

IT 전문업체 프리샛은 15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빛과 초음파를 이용, 컴퓨터 모니터에 문자그림을 입력할 수 있는 무선 전자펜을 출시했다.

“다르푸르 사태 책임자 처벌하라”

수단의 자유화를 요구하는 수단인들이 14일 영국 런던 주재 수단대사관 앞에서 오마르 알바시르 수단 대통령을 포 함한 다르푸르 사태 책임자들의 처벌을 촉구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다. 국제형사재판소(ICC) 검찰은 이날 반인륜 범죄 등의 혐의로 알바시르 대통령에 대해 체포영장을 청구했다.

뒤에는 에펠탑, 앞에는 연예인

프랑스 혁명 기념일(Bastille Day)인 14일(현지 시간) 프랑스 파리의 샹드마르스(Champ de Mars)에서 사람들이 공 연을 보고 있다.

‘에펠탑’ 불꽃놀이

프랑스혁명기념일(Bastille Day)인 14일(현지 시간) 프랑스파리의 에펠탑에서 불꽃놀이가 펼쳐지고있다.

프랑스 혁명 기념 퍼레이드… '지중해연합' 정상 한자리에

14일 프랑스 파리에서 유럽과 중동·북아프리카 정상들이 프랑스 혁명 기념일인‘바스티유 데이’기념 퍼레이드를 참관하고 있다. 니콜라 사르코지(관람석 앞줄 오른쪽에서 4번째) 프랑스 대통령 등 지중해 연안 43개국 정상들은 전날 파리에 모여‘지중해 연합’을 출범시켰다.

‘산 페르민 페스티벌’

15일(현지 시간) 새벽 스페인 팜플로나(Pamplona)에서 열린 ‘산 페르민(San Fermin) 페스티벌’에서 사람들이 촛 불과 스카프를 들고 모여 노래를 부르고 있다.

운동하면 떠다니는 뉴욕의 보트 체육관 프로젝트

건강과 매력적인 몸매를 가꾸기 위해 답답한 체육관에서 묵묵히 땀 흘 리는 사람들. 이들에게 운동효과는 물론 아름다운 경관도 선사하고 교통수단으로도 활용할 수 있는 획기적인 공간.

너무 더워서…’

14일(현지 시간) 밸로루시 민스크 외로이터/동아닷컴 특약곽의 수력발전소에서 한 남성이 물 속으로 뛰어들고 있다 .

‘버즈 알 알랍 호텔’

14일(현지 시간) 아랍에미리트연합국 두바이의 버즈 알 아랍 호텔의 모습. 버즈 알 알랍 호텔은 세계 최고급 호텔 중 하나다. 사진은 23층에서 촬영됐다.

물에 잠긴 스위스 지우비아스코

13일(현지 시간) 스위스 벨린초나(Bellinzona) 마을 인근 지우비아스코(Giubiasco)에서 한 경찰관이 폭우로 물에 잠긴 자동차를 바라보고 있다.

“방 빼!” 태릉사격장 대못질

2008 베이징 올림픽 개막이 한 달도 남지 않은 가운데 한국 사격의 메카인 서울 태릉사격장에 철거를 예고하는 현 수막이 여기저기 내걸려 사격인들의 원성을 사고 있다. 작은 사진은 1988년 서울 올림픽 사격 경기가 열렸던 것을 기념하는 석조 조형물에 흉물스럽게 박혀 있는 콘크리 트 못.

동화같은 수중발레

부산아쿠아리움 상어수족관에서 15일 싱크로나이즈 선수들이 우아한 수 중발레공연을 펼치는 수중 라이브 뮤지컬이 진행되고 있다. 이 행사는 8월24일까지 계속된다.

부산인근 해역서 어선 그물에 걸려 범고래

지난 14일 오후 10시께 경남 통영시 국도 남서쪽 17마일 해상에서 대형선망어선 제115금성호(129t)가 친 그물에 대 형 범고래 3마리가 걸려 숨졌다. 그물에 걸린 범고래는몸길이 6.4m, 몸통둘레 3.8m, 몸무게 3.2t에 달하는 수컷 1마리와 각각 길이 6.2m와 5.6m에 달하는 암컷 2마 리다.

‘화성’ 계곡, 고해상도 사진 공개

유럽우주기구(ESA)이 14일(현지 시간) 공개한 화성의 ‘Echus Chasma(물의 진원지 중 한 곳)’ 사진. 사진은 화성 탐사선 ‘마스 익스프레스 (Mars Express)’ 고해상도 스테레오 카메라로 촬영했다. Echus Chasma는 화성 북쪽으로 3000km까지 뻗은 화성계곡(Kasei Valles)의 진원지(source region) 중 한 곳이다.

화성의 계곡

화성탐사선 마스 익스프레스가 고해상도 스트레오 카메라로 찍은 화성 최대 수원지 중 하나인 에추스 체이스마(Echus Chasma)의 계곡들.

야심적 8조원 프로젝트 “화성의 암석, 지구로 가져오자”

화성에서 암석을 채취하여 지구로 가져오기 위해 일부 과학자들이 뜻을 모았다. 미항공우주국(NASA)과 유럽우주국(ESA) 소속 과학자 31명으로 이루어진 이 프로젝트팀은 탐사선 발사와 채취 방법을 논의하기 위해 지난 8달 동안 공동으로 연 구를 진행해 왔다고 영국 텔레그라프, 가디언, 텔레그라프 매거진 등이 14일 보도하였다. 이번 탐사 계획이 성공할 경우 2018년에서 2033년 쯤 인류는 최초로 화성 물체 를 직접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게 된다.

초전도 핵융합장치 플라스마 첫 생성

플라스마 생성에 성공한 한국형 초전도 핵융합 실험 장치 KSTAR 내부 모습.

홀짝제 첫 시행..경차 주차장은 '만원'

공공기관 홀짝제가 처음 시행된 15일 정부대전청사 주차장에 홀짝제의 적용을 받지 않는 경차 주차장이 차량들로 가득 들어차 있다.

KT-유선방송 ‘전봇대 4년 분쟁’ 뽑았다

남중수 KT 사장(왼쪽),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가운데), 유세준 케이블TV협회 회장이 14일 전봇대와 관로 임대료에 대한 합의서를 체결한 후 손을 맞잡고 있다.

태권도를 부탁해!

홍준표 대한태권도협회장이 15일 오전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협회기를 흔들고 있다. 홍준표 회장은 취 임사에서 베이징올림픽 후 내부개혁을 해 파벌 등을 사라지게 하겠다고 말했다.

난파선 보물…눈부신 ‘황금술잔’

난파선탐사업체 블루워터벤처스(Blue Water Ventures)社가 15일 미국 플로리다주 키웨스트 근해에서 1622년 폭풍으로 침몰한 스페인 갈레온선 ‘산타 마르 가리타(Santa Margarit) 호’에서 인양한 황금술잔(사진 위)을 세척한 사진을 공개했다. 이 술잔은 지난 6월 블루워터벤처스의 잠수부 마이클 디마르(Michael DeMar, 20 세) 씨가 발견해 건져 올렸다.(사진 아래)

블루워터벤처스는 지난 3년간 멜 피셔 스 트레져스(Mel Fisher's Treasures)社와 공동으로 1622년 폭풍으로 침몰한 스페인 갈레온선 ‘산타 마르가리타(Santa Margarit) 호’를 조사해 왔다.

블루워터벤처스 사장 키스웹 씨는 황금 술잔 인양 당시 “시애틀에서 키웨스트로 온지 몇 달 밖에 되지 않은 디마르 씨가 엄청난 발견(spectacular discovery)을 했 다”며 “가치는 100만 달러이상으로 추정 된다”고 기뻐했다.

한글 망향시 적힌 茶사발, 400년만에 일본서 귀향

일본인 후지이 야에 씨(왼쪽)와 게이 씨 모자가 “고향에 돌아가고 싶다”는 내용의 한글 시가 적힌 에도시대 다완 을 들어보이고 있다.

해운대해수욕장에서 뮤지컬

15일 부산아쿠아리움이 마련한 수중 라이브 뮤지컬 홍보행사에서 연기 자들이 뮤지컬 `미녀는 야수를 사랑해'의 일부를 재현하고 있다. 부산아쿠아리움은 상어수족관에서 싱크로나이즈 선수들이 우아한 수중발레공연을 펼치고 있는 수중 라 이브 뮤지컬을 8월24일까지 진행한다.

매그넘 코리아 ‘숭례문은 살아있다’
불타기 전 사진 앞 기념촬영 “그곳에 있는 느낌”
“항상 곁에 있을땐 몰랐는데”…진한 감동 ‘뭉클’

사진전에단체관람온고교생들이"이언 베리"가 찍은‘숭례문 수문장’ 사진을배경으로기념촬영을 하고있다

불에 타 사라진 숭례문에 대한 사랑이 <매그넘 코리아전>에서 피어 오르고 있다.이번 전시회에 참가한 매그 넘 작가 20명 가운데 유일하게 숭례문을 촬영한 영국의 이언 베리의 숭례문 사진은 관람객들로부터 폭발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지난해 숭례문이 불타기 한 달전에 촬영 한 이언 베리의 숭례문 사진은 그가 평생 추구했던 ‘인간에 대한 접근’답게 숭례문 주변의 인물이 주인공이고 숭례문은 배경으로 존재한다.  그러나 마치 항상 곁에 있어도 고마운 줄 몰랐던 부모님의 사랑처럼 배경으로서의 숭례문은 보면 볼수록 진한 감동을 자아내고 있다.특히 수문장의 얼굴을 크게 클로즈 업해서 찍은 숭례 문 사진은 전시장 입구에 설치돼 포토존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고 있다. 숭례문 사진 앞에 서서 사진을 찍는 관람객들은 “마치 실제 숭례문 앞에서 있는 느낌”이라며 “ 하루 빨리 숭례문이 예전의 웅장한 모습으로 복원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수원화성 야경 못보나

14일(현지 시간) 러시아 모스코바에 위치한 스타 시티 스페이스 센터에서 우주 여행자인 리차드 개리오트가 훈련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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