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연 (이익훈어학원 통대준비반 강사, 한국외대 통번역대학원 17기)
Interesting medical news, researchers at Harvard University received tentative government approval to test whether the drug Ecstasy, or MDMA, can help dying cancer patients with their anxiety. We reported this was likely to happen about a year ago. Twelve cancer patients will be given MDMA, it's the active ingredient in Ecstasy, and if the results are positive, the testing may expanded, or be expended to include all kind of terminally ill patients.
흥미로운 의학 소식. 하버드 대학의 한 연구진이 이제 잠정적이지만 정부 승인을 받아 엑스터시(Ecstasy) 혹은 MDMA라 불리는 약물이 과연 시한부 암환자들의 마음을 편하게 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는지 시험할 수 있게 되었다. 본 방송에서는 1년 여 전 그 가능성을 보도한 바 있다. 이번에 MDMA가 투여되는 환자는 12명이며 MDMA는 엑스터시의 활성 성분이다. 이번 시험 결과가 긍정적으로 나타나면 시험 대상이 모든 종류의 시한부 환자들로 확대될 수도 있다.
【주요 표현】
*dying cancer patients (= terminally ill patients): 시한부 환자들
*active ingredient: 활성 성분
(An active substance has a chemical or biological effect on things)
*results are positive: (연구 내용) 결과가 긍정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