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MI는 시장의 추세를 분석하는데 사용되는 지표. 추세가 분명하지 않은 경우 또는 - 급등락을 거듭하는 추세일 경우 향후의 움직임을 파악하는데 매우 유용한 지표이다. - DMI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DM(Direstional Movement)과 TR(True Range)의 개념을 알아야 한다.
CCI(Commodity Channel Index)
- 최근 가격이 평균가격의 이동평균과 얼마나 떨어져 있는가를 표시한다. - 추세의 강도와 방향을 표시하는 지표이다. - CCI의 절대값이 크다는 것은 추세는 강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 CCI의 부호값이 (+)일 경우는 상승추세, (-)일 경우는 하락추세로 이해할 수 있다. - ADX가 추세의 강도만 나타낼 뿐 방향은 나타내지 못하는 반면, CCI는 추세의 강도와 방향을 모두 - 나타낼 수 있어 추세추종형 거래자들에게는 유용한 지표로 인식되고 있다.
ADX(Average Directional Movement Index)
- ADX는 DMI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이용되는 지표이다. - ADX는 그 값이 클수록 강한 추세를 나타내는 시장으로 판단하며, 작을수록 추세가 약한 시장으로 - 이해한다. 그러나 ADX만을 가지고 그 추세가 상승추세인지 하락추세인지는 알 수 없다. - 따라서 ADX는 추세의 방향은 구분할 수 없으며 단지 추세의 강도만을 측정할 수 있다.
이동평균선( Moving Average)
- 이동평균은 시간의 흐름에 따라 가장 오래된 변수를 빼고 새로운 변수를 추가하여 구한 평균이다. - 전체 변수의 숫자가 변하지 않으므로 분모는 일정하고 분자는 계속 최근 숫자로 교체되기 때문에 - 변수들의 움직임을 시계열로 나타낸다. - 이동평균은 변수들의 움직임을 부드럽게 만들어 추세를 알기 쉬운 지표로 전환시켜 준다. - 이동편균은 대상 변수의 움직임보다 완만하게 움직인다. - 이동평균 기간이 길수록 변동성은 작아진다. - 이동평균은 구하는 방법에 따라 단순, 가중, 기하, 지수 이동평균으로 나누어 진다.
MACD( Moving Average Converage & Diverage)
- 이동평균선 이용의 한계성은 실제 주가보다 이동평균선이 늦게 움직이는 후행성(Time-Lag)이다. - 이동평균값의 산출이 갖는 근본적인 문제점을 보완하여 후행성을 극복한 새로운 기술적 지표가 MACD - (Moving Average Convergence & Divergence) 이다. - MACD란 두 이동평균선 사이의 관계를 보여주는 모멘텀 지표로 단기이동평균선과 장기이동평균선이 - 멀어지게 되면( Divergence ) 다시 가까워지게 되는( Convergence ) 성질을 이용하여 두 개의 - 이동평균선의 차이가 제일 큰 시점을 찾아내는 분석기법으로 MACD는 통상 12일과 26일 지수이동 - 평균의 차이로 구해진다. - 또한 MACD의 9일 지수이동평균을 구하여 Signal Line으로 사용하는데 MACD선 위에 같이 - 챠트화하여 매수, 매도 기회로 분석한다.
MACD-Oscillator
- MACD와 MACD signal선의 차이를 이용하여 oscillator의 움직임을 포착, 매매에 이용하는 기법이다.
SONAR
- 일본 노무라 증권의 기술적 분석가인 오카모도에 의해 개발된 지표로서 주가 사이클의 전환점을 - 파악하기 위해 개발된 시계열 챠트이다. - SONAR란 기하학적으로는 곡선위의 한 점의 기울기를, 경제학적으로는 한계 변화율을 의미한다. - 따라서 SONAR는 기울기의 변화를 통해 주가의 상승,·하락의 강도를 사전에 알 수 있게 해준다. - 주가가 상승하더라도 기울기가 둔화되면 향후의 주가는 하락할 가능성이 커지며, - 주가가 하락하더라도 기울기가 상승하면 주가는 상승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RSI(Relative Strength Index)
- 가격의 상승압력과 하락압력간의 상대적인 강도를 나타내는 지표이다. - ROC와 Stochastics 등이 과거데이타에 의해 지표가 왜곡되는 단점을 가지고 있는 반면 RSI는 - 이를 개선한 지표이다. - RSI는 일정한 기간을 기준으로 그 기간의 가격 변동분 중 상승분이 어떤 비중을 차지하고 있느냐를 - 나타내는 것으로서, RSI가 "0"에 가깝다는 것은 그 일정기간 중 하락 강도가 강하다는 것이고 반대로 - RSI가 "100"에 가깝다는 것은 일정기간 중 상승 강도가 강하다는 것을 나타내는 것이다.
Stochastics(Slow %K & Slow %D)
- Stochastics은 주가의 순환과정상의 현재 주가위치를 백분율로 나타낸다. - 주가가 상승추세에 있으면 현재가격이 일정기간 동안의 변동폭 중 고가부근에 위치하며, - 하락중일 때에는 현재가격이 주가변동폭의 저가부근에서 형성된다. - 이를 이용하려 주가순환과정에서 현재 진행되고 있는 추세를 파악할 수 있다. - %K는 일정기간 동안의 고가와 저가 사이에 금일의 종가가 어디에 위치하는가를 나타낸다 - %D 또는 slow %K는 %K의 3일간의 이동평균값이다. - slow %D는 %D의 3일간의 이동평균값이다.
Price ROC(Price Rate of Change)
- ROC는 가격차에 따른 상대비교를 위해 Momentum을 백분율로 바꾼 지표이다. - ROC는 가격을 이용한 추세판단 지표이다. 즉 과거 일정시점의 가격과 현재의 가격을 비교함으로서 - 현재 가격이 상승추세에 있는지 하락추세에 있는지를 판단하는 것이다.
MAO(Moving - Average - Oscillator)
- 이동평균의 최대약점은 후행성(time-lag)이다. - 비추세적시장에서는 후행성이 갖는 문제점으로 인하여 속임수의 가능성도 높고 후행상으로 - 인한 매매신호의 지연성도 크게 부각된다. - 시차문제를 극복하기 위한 노력으로 개발된 지표중의 하나가 MAO(이동평균 오실레이터)이다. - 이는 장단기 이동평균의 차이를 산출하여 그 차이가 어떻게 변화하는지 또 어떠한 방향으로 움직이는 - 분석하여 이동평균이 갖는 후행성을 보완하고 있다.
William"s %R
- Williams %R은 계산식의 분자 값에 스토캐스틱과는 달리 고가와의 비교값을 사용하는 것 이외에는 - 스토캐스틱과 다른 게 없다. - %R은 주어진 기간에서의 가격범위의 중간인 평균수준으로 가격을 끌어 당기는 힘이 있음을 의미한다. - %R이 100 수준을 나타내거나 0 수준을 나타내더라도 결국은 50 수준으로 다가가게 된다는 것이다.
Parabolic SAR( Parabolic Stop & Reversal)
- 파라볼릭 시스템은 추세가 진행되는 동안은 시간의 경과에 따라 가속변수(AF)를 고려하여 매매신호를 - 찾아낸다. - SAR은 Stop And Reverse로 파라볼릭과 가격이 만나면 보유포지션을 청산하고 반대포지션을 - 취하기 때문이다. - 추세의 가속도가 충분할 정도의 수준을 유지하지 못할 경우에 추세전환이 발생한다는 점에 착안하여 - Welles Wilder가 개발한 기법이다.
VR(Volume Ratio)
- OBV이 누적차수이기 때문에 시세를 판단할 때 과거의 수치와 비교하는 것이 불가능하다는 결점을 - 보완하기 위하여 거래량의 누적차가 아닌 비율로 분석한 지표이다. - VR은 일정기간 동안의 주가상승일의 거래량과 주가하락일의 거래량과의 비율을 백분율로 나타낸다. - OBV와 상호 보완적 역활을 하면서 현재의 시장 상황이 과열인지 침체인지를 판단하는데 유용하다.
A/D Line( Accumlation / Distribhtion Line)
- A는 Accumlation으로 매집, D는 Distribhtion으로 분산을 의미한다. - OBV 지표를 개선한 것으로 Mark Chaikin이 개발. - 거래량이 적은 주가변동보다 거래량이 많은 주가변동이 신뢰성이 높다는 개념.
CO( Chaikin"s Oscillator)
- Chaikin Oscillator는 A/D Line을 조금 변형한 것, 줄여서 "CO"라고도 한다. - CO는 A/D Line값이 지나치게 변동폭이 크게 움직이므로 이를 Oscillator化하여 도식화한 것이다. - A/D Line의 단기 지수이동평균과 장기 지수이동평균의 차를 이용하여 지표 변동폭을 축소한 것이다.
OBV(On-Balance Volume)
- 1963년 Joseph Granville에 의해 개발된 거래량의 변형지표. - 거래량의 변화형태를 가격의 변화와 관련시켜 정확히 파악함으로써 현재의 가격추세를 확인하거나 - 다이버젼스가 나타나는 경우의 가격추세 반전여부를 파악하는데 유용하다.
CV(Chaikin"s Volatility)
- 시장의 에너지 또는 속도를 측정하는 지표로서 변동성을 기준으로 한 지표이다. - 시장상황을 파악할 수는 있으나 매매시점을 포착하기는 어렵다.
- 이동평균기법에 채널추세기법을 가미한 투자전략. - Envelope는 "Trading band"라고도 하는데 이동평균선을 중심으로 상하에 일정한 Band(띠)를 - 설정하여 가격이 정상적인 분포를 보일 때 상위밴드(upper band)는 가격의 상한선으로 - 하위밴드(lower band)는 하한선으로 간주하고 매도·매수를 결정하는 매매기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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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