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사이더란 노래가 있는데요 가수는 생각이 않나는데........
그노래 끝부분에....
"아무도 이해못할 말을 하고 돌아서서 웃는 나는 아웃사이더"
라고 하는게 참 맘에 와닿고요(지가 가끔 헛소리를 잘하걸랑요)....
맨발의 청춘...가수는 "벅".......
........나만의 방식...김기하
힘들고 방황하던 시절 가슴속의 울분을 달래주던 노래였습니다........
어쩌믄 그리도 내가 하고싶은 말을 그대로 가사에 담았는지..........
유행가 가사가 자신의 사연을 노래하는것처럼 느껴지면 그야말로 인생의 쓴맛을 느끼는 거라죠?......^^;; ..........
차암~~ ....술을 꼭지가 돌도록 마시고는 그야말로 지랄발광을 하면서 목이 터져라 불러댔었죠....
맨발의 청춘도 찾아서 넣어주요^^
나만의 방식
김기하
아직 세상이 날 버린건 아니야 운명처럼 길들여진 그런
인생이 싫었어 거친 사막에 피어난 푸르른 선인장처럼
불꽃같은 삶을 살고 싶어 나만의 방식으로 낡은 청바지에
운동화라면 세상 끝까지 가겠어 바람처럼 은빛 동전처럼
살겠어 자유롭게 그렇게 yeah 멋진 여자하고 사랑도하고
실연도 당해 봤지만 내뿜은 담배연기처럼 잊었어
스쳐 지나가는 사랑이라고 불타는 젊음이야 동전같은
인생이야 모진 현실이 파도처럼 밀려와도 아무 두려움도
갖지 않아 약해지지 않아 야망도 불같이 뜨거운 야망을
이루지 못했던 지난 꿈을 이뤄가겠어
포기하지도 주저하지도 않겠어 이제는 다시 울지 않겠어
눈물없이 사랑도 불같이 뜨거운 사랑을 죽어도 다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