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의
릴레이 라이브 결정판!!
'플라워'의 천부적인 음악적 재능은 역시
라이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10월까지
연일 매진을 기록한 '플라워' 라이브는
매니아들에게
라이브실력을 확실히
인정받는 자리였다.
고유진(보컬), 고성진(기타),
김우디(베이스)로 구성된 '플라워'는 라이브
무대에서
감히 상상할 수 없는
다양한 재능을 보여준다.
그들의 릴레이 라이브의
결정판을 이번 12월 무대에서 선보인다.
관객들을 전율케만드는
싱어 고유진의 놀라운 가창력과 베이스
김우디와 기타 고성진의 맛깔나는
연주와 노래로 꾸며지는
'플라워' 콘서트는 가히 엽기적이라 말할 수
있을 만큼
관객들의 행복한 탄성을
자아내는 재미로 가득차 있다.
좀 더
록적인 2집!!
색깔 있고 실력있는 새로운 록밴드의
탄생을 목말라 했던 관객들에게 '플라워'는 만족
그 이상이다.
더욱 다양한
레퍼토리로 '플라워'는 늘 파격과 열기의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
'플라워'의 2집
은 데뷔앨범에서 가지고 있었던 음악적 장르의
한계를 허무는 앨범이다.
어떠한 장르의 음악조차
소화해내는 보컬 고유진의 음색을 십분살린
이번 앨범은
다양한 장르의 음악들로
넘쳐난다.
우선 '플라워'가 가지고
있던 고유의 음악색 오페라록이 앨범의 첫곡을
장식하고 있다.
이어 힙합, 네오펑크,
하드코어, 얼터너티브록, 록앤롤까지 '플라워'의
음악적 색깔은
자유롭고 다양하게
변주되고 있다.
그러나 록이라는
기본적인 틀은 양보할 수 없는 듯 이번 2집
에 수록된 14곡은
1집에 비해 좀 더 록적인
요소가 많이 포함되어있다.
프레디
머큐리 다시 살아나다!!
2집에 수록된 곡들을 중심으로 선보이는
이번 '플라워'라이브는 공연장을 들썩이게
만드는
'플라워'만의 다양한
이벤트로 가득하다.
발라드를 부르는
그룹이라곤 상상할 수도 없는 광란의 현장은
관객들의 즐거운 비명을
자아내게할 것이다.
또한 퀸매니아인 '플라워'의
공연장에는 그룹 퀸의 프레디 머큐리가
돌아온듯한 착각을 하게 만든다.
천년에 한번 나오는
쇠창살 목소리로 공연장을 웃음의 도가니로
만드는 베이스 김우디.
노래와 눈을 의심케하는
싱어 고유진의 현란한 춤과 모창, 히트곡
메이커로
뛰어난 작곡능력을
보이는 기타 고성진의 애절한 발라드가
라이브의 재미를 더해줄 것이다.
잔종헌
러이브형 밴드... 플라워!!
요즘들어 TV나 라디오 등 여러매체에
등장하는 플라워지만 그들의 진정한 실력은
라이브무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진정한 라이브형 밴드로
불리길 원한다는 플라워.
그들의 이런 바램은 이제
더 이상 바램이 아닌 현실이 되어버렸다.
'플라워' 그들은
관객들이 인정할 수 있는, 라이브만이 줄 수
있는 모든 재미를 알고 있다.
그리고 그들의 광기
넘치는 무대에 관객들은 아낌없는 갈채를
보낸다.
공연이 끝나기도 전 다음
공연일정을 체크하는 관객들을 보면 '플라워'는
대중이 원하는 가수임에
틀림없다.
자료제공 - 티켓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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