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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th day
결단의 때
메일이 도착한 듯 하다
메일을 읽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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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시간의 관측자
Subject 라플라스 메일
■은 아침__다.
오늘의 뉴스를 전달죽겠습니다.
1. 18시경 치요다구 히비야■원 에서
야외음악실 에 [전소화염] 이 발생
원인 은 불명
희■자 는 박 푸킬 [소사(燒死)]
키하라 아츠로우 [소사]
타니가와 유즈 [소사] 외 다수
◆◆◆◆◆◆Laplace_sys◆◆◆◆◆◆
sorry! Prediction
is impossible!
Cancel delivery.
유효하지 않은 인자가 너무 많습니다.
라플라스 메일의 송신을 중지합니다.
여■분, 의미_는 삶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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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츠로우 : 푸드킬러! 여기야, 푸드킬러!
…라플라스 메일 봤어? 히비야 야외음악실의 화염에 우리가 사망한다고 써있었지?
선택지
그랬지
문자 깨지는 것도 심했어 <-
아츠로우 : 그쪽이냐! 자신이 죽는다고 써있는 거잖아!? 신경쓰이지 않는 거냐?
라플라스 메일은 절대적이지 않다고는 알고 있긴 하지만….
역시 자신이 죽는다고 쓰여져 있으니, 움찔거리게 된다고….
선택지
그럼 얌전히 죽을래? <-
할 만큼 하면 돼
아츠로우 : 헷! 그런 농담을 할 수 있다니, 너도 참 넉살좋다…!
괜찮아, 나도 질 생각은 없으니까!
모은 정보로 판단해보면, 벨 · 이알이란 녀석은 화염과 관계가 강한 모양이야.
그 시간까지 가능한 한 대책을 생각해두자…!
그리고… 라플라스 메일, 드디어 망가져 버린 모양이야.
선택지
송신 중지래 <-
앞으로 곤란하군
아츠로우 : 아아….
우리들, 뭐라고 해도 결국, 저거에 의존해왔으니까…. 내일부터, 제대로 생각하면서 다녀야지….
유즈 : 앗… 저기! 라플라스 메일, 봤어?
…역시, 그거 벨 · 이알이지?
아츠로우 : 아아, 푸드킬러랑 마침 이야기하던 참이야.
어쨌든, 오늘 살아남기 위해서, …해치울 수 밖에 없지.
유즈 : 응… 무섭지만. 노력할 수 밖에 없어.
라플라스 메일도, 결국 망가졌고….
아츠로우 : 지금, 우리도 그 이야기를 했었어.
유즈 : …뭔가, 해결책 나왔어?
선택지
자신을 믿자
어차피 내일 끝이야 <-
……
유즈 : 으…, 확실히 그렇긴 하지만….
아츠로우 : 어떤 방법이든, 남은 2일간 봉쇄를 풀지 않으면, 우리는 죽어버려….
어떻게든 해서,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찾지 않으면 안 돼.
유즈 : 으, 응….
아츠로우 : 그렇다곤 해도…, 대체, 뭘 어떡하면 좋을까….
선택지
벨의 왕이 된다 <-
악마를 없엔다
악마를 제어한다
봉쇄를 돌파한다
이 이야긴 이제 됐어
아츠로우 : ……! 그건… 마왕이 된다는 거라고? 너는, 그걸로 괜찮은거냐?
뭐… 확실히, 마왕의 힘을 얻으면, 봉쇄따위 별 문제가 아닐지도 모르지만.
……. …나오야 씨와 만나서, 이야기만이라도 들어둘… 까?
선택지
악마를 없엔다 <-
악마를 제어한다
봉쇄를 돌파한다
이 이야긴 이제 됐어
아츠로우 : 악마를 없엔다… 라.
하지만, 어떻게 하면 이정도의 악마를, 남은 2일만에 없엘 수 있을까….
선택지
COMP를 조사할까?
하루의 시퀸서는? <-
아츠로우 : …그런가! COMP이외에도 조사할 게 있잖아!
하루의 시퀸서로도, 악마를 불러냈었지!?
단서는 하루가 아야 씨에게서 부탁받은 시퀸서에 숨겨져 있어!
하루는 그거에 맞춰 노래하는 걸로, 악마를 불러내는 거 가능해….
그거랑 COMP의 소환 체계를 비교하면, 뭔가 중요한 걸 알 수 있을지도 몰라…!
유즈 : 자… 잠깐 기다려! …그 시퀸서는, 애초에 아야 씨 거잖아!?
하루는 시퀸서가 어째서 악마를 불러내는지 모르는 모양이니, 그럼 아야 씨에게 물어봐야 하잖아.
아츠로우 : …그렇다면, 진 씨와 연락을 취해야 하는 건가?
선택지
악마를 제어한다 <-
봉쇄를 돌파한다
이 이야긴 이제 됐어
아츠로우 : 지금은 아직, 서버가 있는 장소를 모르니까, 뭐라고 할 수 없지만.
아마네든지, 나오야 씨든지, 서버가 있는 장소를 알고 있는 듯한 말투였지….
좀 더 구체적인 제어 방법을 조사해서, 그 두사람에게 찔러 보면, 장소를 들을 수 있을 지도 몰라….
선택지
봉쇄를 돌파한다 <-
이 이야긴 이제 됐어
아츠로우 : 그렇지… 최악의 경우, 그런 수단도 취하지 않으면 안 될 가능성이 있어.
…그 때, 지금은 자위대의 뒤에 숨어있는 천사들도 나올게 분명해.
나는, 가능하면… 인간이나 천사와는 싸우고 싶지 않아….
09 : 00
간다 - 마리 선택
마리 : 저기… 어제는 고마워. 오랜만에, 기분 좋게 잘 수 있었어. 이 것도, 모두의 덕분이야.
선택지
별 말씀을 <-
악마와 싸우는 건 당연
마리 : …하지만, 정말로, 모두가 도와주지 않았다면 쿠드라크에게 이기지 못했을지도 몰라.
크르스니크 씨도, 무척 감사해했어.
…너희는 강해. 그런데, 악마의 힘을 악용하지 않아. 그건 무척 훌륭한 일이야.
나도 가능한 일을 할테니까, 같이 노력하자…!
선택지
네 <-
같이?
마리 : 응…! 그럼, 나도 같이 갈게. 힘내자?
아츠로우 : 자… 잠깐, 마리 선생님! 안돼안돼안돼요! 위험하다구요…!
마리 : 어머, 실례네. 봉쇄 안에 있으면, 어디든 위험한 건 변하지 않아.
그럼… 나는 너희와 같이 싸우고 싶은데?
아츠로우 : 아~ 그러니까…. …어떻게 하지, 푸드킬러?
선택지
그만두는 편이 좋아
잘 생각해보고 나서 <-
아츠로우 : 응… 그렇겠지?
저기… 조금만 더 생각해서, 그래도 결심이 바뀌지 않는다면, 그 때는 도움을 받도록 할게요.
마리 : …알겠어. 곤란하게 해도 어쩔 수 없으니, 조금만 더 생각해 볼게….
…미안해, 바쁜데도 말을 걸어서. 너희도, 조심하렴!
09 : 30
오모테산도 - 진 선택
아츠로우 : 으음…. 역시 하루의 모습은 없구나. 어디에 있는 걸까?
유즈 : 남은건… 진 씨에게 물어볼 수 밖에 없네. 알고 계시면 좋겠는데.
(푸킬 일행은, 진의 가게가 있다고 생각되는 곳으로 향했다.
근처에 도달하자, 마침 진이 가게에서 나오는 것을 발견했다.
진은 이쪽을 눈치채고, 가볍게 손을 흔들어 답했다….)
진 : …무슨 일이지? 설마, 나에게 볼 일이라도?
선택지
하루 모르시나요? <-
우연입니다
진 : …하루가 있는 곳? 실은 나도 찾고 있어.
유즈 : 엑…!? 진 씨도 모르시나요?
진 : 응… 어이어이. 나는 24시간 내내, 그녀석하고 같이 있는 건 아니라고?
그보다, 하루에게 무슨 용무지? 내가 알고 있는 거라면 너희도 수고를 덜 수 있을 거 같은데.
선택지
시퀸서에 대해서 <-
하루가 갖고 있는 그것에 대해서
진 : 시퀸서, 라…. 아야가 하루에게 빌려준 녀석말이지? 그게 어쨌는데?
아츠로우 : 그래요! 그거입니다! 역시, 그건 아야 씨의 것이 틀림 없는거죠?
진 : ……?
그래, 내 눈 앞에서 아야가 하루에게 넘겨줬으니까, 틀림 없어.
아츠로우 : …그렇다는 건, 역시 나오야 씨에게 협력한 『아야』는….
하루에게 시퀸서를 빌려준, 아야 씨겠구나….
진 : …무슨 이야긴지 모르겠는데. 아야가 뭔가 했어?
선택지
그녀의 곡이 중요
악마를 불러내고 있다 <-
진 : 악마를 불러 내…? 설마….
대체, 무슨 일이야?
아츠로우 : 아… 그러니까. 진 씨는, 악마사용자를 알고 계시나요…?
진 : …아아, 악마를 불러내서 사역하는 인간을 그렇게 부르는 거지? 나도 그런 COMP를 가지고 있으니까.
아츠로우 : 그래그래, 그거 말입니다….
…엑! 진 씨도 악마사용자였나요!?
진 : 뭐… 그다지 쓰지 않고 있지만. 다만 저번에는 도움이 되었지, 가지고 있지 않았으면 몇번이고 죽었을 거야.
아츠로우 : 몇번이고 라니…. 아니, 그런 것 보다, 대체 어디서 COMP를…?
진 : 몇번인가 우리 가게에 온, 장신의 남자가 두고 간 거야. 봉쇄가 시작되기 전날 밤에 말이야.
아츠로우 : 장신의 남자…? 그녀석이 잊고 간 물건입니까. 으음….
뭐 어쨌든, 그 COMP 속에는, 악마 소환 프로그램이라는 게 들어있어요.
진 : …악마 소환 프로그램. 그런가… 즉 그것 덕분에, 악마를 불러낼 수 있는 거군?
아츠로우 : 예, 그건 어쨌든, 우리는 악마를 어떻게든 하려고 여러가지, 조사해 봤는데요….
실은, 악마 소환 프로그램에는 아야 씨가 만든 곡이, 사용되고 있는 거 같습니다.
진 : 아야의 곡이…?
아츠로우 : 네… 그래서, 그걸 조사해서 악마를 어떻게든 하고 싶습니다. 없에거나, 제어하거나….
그러면, 이 봉쇄를 해제하는 게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해서요.
진 : 과연…. 그런데, 왜 시퀸서를?
선택지
아야의 곡이 들어있다 <-
그걸로 악마를 불러낼 수 있다
진 : ……! 그 시퀸서로도, 악마를 불러낼 수 있는 건가….
하루 녀석, 그런 이야기 나한텐 안 했는데….
선택지
그럼 아야 씨는?
진 : 아야 말인가…? 훗, 설마 그녀석이 악마를 불러낸단 이야기를 할 리가… 아니, 잠깐.
…그러고보니, 가게에 COMP를 두고갔던 남자와, 몇번인가 곡에 대해서 이야기했었지….
선택지
그 남자의 이름은?
나오야란 사람 아닌가요?
진 : 음… 잠깐 기다려봐. …….
아아… 그래, 떠올랐어. 확실히 『나오야』다.
유즈 : ……! 그, 그럼… 역시….
진 : 제기랄…, 그건, 악마 소환을 행하기 위한 상담이었던 거냐….
…그 자식. 전부 알고서, 가게에 COMP를 두고 간 거군…?
아츠로우 : 어, 어쨌든! 하루가 갈 만한 곳 중, 짐작가는 데가 없나요?
진 : 아아… 짐작가는 데, 인가. 그렇군….
하루에게 있어 음악은 목숨과도 같아. 이런 상황이라면 더욱, 음악이나 노래에 매달리고 싶어지겠지.
나라면, 라이브 회장이나, 음악을 할 수 있을 법한 장소를 찾아 보겠는데…, 어때?
유즈 : 음악을 할 수 있을 법한 장소… 어쨌든, 찾아볼게요! 모두, 가자!
진 : …미안하지만, 다른 용무가 없다면 실례할게.
선택지
고마웠습니다 <-
유즈 : 음악을 할 수 있을 법한 장소, 지. 대체, 어딜까….
아츠로우 : 응… 왜 그래? 푸드킬러.
선택지
0이었어 <-
진 씨가 위험해
아츠로우 : 0이라니… 진 씨의 여명이!? 어째서 빨리 말하지 않은거야! 푸드킬러, 서둘러!
10 : 00
시바공원 - 아마네 선택
아츠로우 : 아~ 목 말라….
유즈 : 나, 땀 닦고 싶어….
아츠로우 : 조금 쉴까? 나, 화장실 다녀올게.
유즈 : 나도 휴식하고 올래. 수도, 안 끊겼으면 좋겠다….
(푸킬이 혼자가 되는 것을 계산이라도 한 듯이 아마네가 접근해왔다….)
천사 레미엘 : …다시 만나게 되었군요. 강한 인간의 아이, 푸킬이여.
판정의 날은 다가와, 여러분 인간의 운명도,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선택지
부탁이니까 기다려
어떻게든 해 보겠어 <-
천사 레미엘 : …예, 기대하고 있습니다. 푸킬, 당신에겐 그럴 힘이 있습니다.
저는 천사, 신의 사도입니다.
결코, 여러분에게 힘을 빌려줄 수도, 그리고 판정없이, 손을 휘두를 수도 없습니다….
…하지만, 푸킬이여.
…나는 당신이야말로, 신의 말씀을 전하는 자가 되어서, 사람들을 이끄는 편이 되어주었으면 하는 겁니다.
선택지
이끈다는 것은?
어째서? <-
천사 레미엘 : 그것은, 당신이 벨 · 데르를 쓰러뜨려, 그 힘을 몸에 지니게되었으니까….
당신은, 사람들을 신의 빛으로 인도해, 세계를 있어야 할 모습으로 옮기는, 『구세주』가 되는 힘을 얻은 것입니다.
당신의 역할은, 신의 말씀을 전해, 사람들을 이끄는 일… 이 세계를, 신의 나라로 만드는 것 외엔 없습니다.
선택지
인간을 관리하는 걸 도우라고? <-
되면 도와줄거야?
천사 레미엘 : …푸킬, 착각해서는 안 됩니다. 이 세계는, 어디까지나 인간을 위해서 형작되어, 주어진 것.
당신이 만약, 사람들을 벌해, 신의 곁에 무릎꿇게 한다 하더라도 그 점은 아무런 변화도 없을 것입니다.
스스로 죄를 고쳐, 신께 머리를 숙이는 것과, 시험에 져서, 세계를 짊어질 자격이 없다고 판단 되는 것은 다른 것이니까….
당신이 그것을 이루는 그 때, 신의 자에는 맑은 자들을 구해, 모든 죄는 소멸되겠지요.
우리들 천사는 기쁨의 노래를 부르며, 세계에는 빈부의 차 없이, 어느 분쟁이든 끝에 다다를것입니다.
그때 인간은, 원초부터 계속된 죄를 용서받아, 영구적인 평화가 드디어 실현되며, 지상은 완전한 낙원이 될 것입니다.
선택지
모르겠어
알았어 <-
천사 레미엘 : …감사합니다. 당신에게, 감사의 의지를 전하도록 하죠.
잊지 말아 주십시오. 마음 한편에 새겨두도록 하십시오. 저는… 여러분을 구하고 싶습니다.
여러분이 가는 길에, 신의 빛이 비추어지도록….
아츠로우 : ……? 지금 거… 아마네인가? 아니면 예의 천사….
선택지
신경쓰지마
레미엘이야 <-
아츠로우 : 레미엘… 그런가. 뭔가 진지한 이야기를 한 거 같은데….
…무슨 소릴 들었어?
선택지
비밀이야 <-
별로
아츠로우 : 앗, 치사해 푸드킬러! 소데코한테 찌를테니까 말야!
10 : 30
나가타 쵸 - 오염지역 선택
남성 : 힉… 그, 그만둬! 부탁해…!
자위대원 : 안 돼, 예외는 없어. 악마사용자는, 전부 죽어줘야 겠다.
남성 : 히이이이익…! 살려줘!
악마사용자 지휘관 : 좋아, COMP는 회수했다. 거점으로 철수한다.
악마사용자 자위대원 : 옛, 알겠습니다.
…근데, 익숙해지지가 않네요. 아무리 자신의 목숨이 걸려있다곤 해도….
악마사용자 지휘관 : …말하지마라. 크게 보면, 이것도 나라를 위해서다.
기한은 내일이다. 가능한 일을 하는 거다.
악마사용자 자위대원 : 예, 옛!
미도리 : 어라, 저 자위대는, 어제 싸운 사람들…? 악마사용자를 살해하고 있어!
악마사용자 자위대원 : 앗! 대장님! 악마사용자가 시야에 들어왔습니다!
목표, 수 4! 저… 저 녀석들은…!
악마사용자 지휘관 : 제길… 예의 꼬맹이들이다! 전원, 제일종 전투배치!
악마사용자 자위대원 : 대장님…! 여긴 저희가 사수하겠습니다!
대장님께서는, 회수한 COMP를 가지고 돌아가 주십시오!
악마사용자 지휘관 : 미… 미안하다!
너희들도, 상황을 봐서 반대쪽으로 탈출해라! 저 꼬맹이들은 다른 녀석들하곤 다르다!
악마사용자 자위대원 : 아, 알겠습니다!
아츠로우 : 녀석들을 이대로 냅두면, 다른 악마사용자들도 살해당한다고…!
미도리 : 그런거 용서못해! 푸킬 씨, 저녀석들 COMP를 빼앗아버리자!
선택지
그러자!
좋아 간다!
승리조건 : 모든 자위대원의 격파
패배조건 : 자위대원이 도망친다, 주인공 일행의 전멸
- MISSION START -
악마사용자 지휘관 : 전원, 무리하게 교전하지 마라! 알겠나, 각자 주의해라!
악마사용자 자위대원 : 임무, 알겠습니다! 저희도 상황을 보고, 탈출하겠습니다!
- 악마사용자 자위대원을 쓰러뜨리면 -
악마사용자 자위대원 : 으악! 자, 잘도…!
(COMP를 빼앗아 기절시켰다!)
- 악마사용자 자위대원을 쓰러뜨리면 -
악마사용자 자위대원 : 괴, 괴물 녀석…!
(COMP를 빼앗아 기절시켰다!)
- 악마사용자 자위대원을 쓰러뜨리면 -
악마사용자 자위대원 : 제, 제길…! 이런 꼬맹이한테!
(COMP를 빼앗아 기절시켰다!)
- 악마사용자 지휘관에게 접근 시 -
악마사용자 지휘관 : 괴물 녀석…!
이렇게 되면, COMP를 폭주시켜주마! 너희들도 길동무 삼아주마…!
꼬맹이놈들은, 악마들의 상대나 하고 있어!
(승리조건 : 모든 자위대원과 악마의 격파로 변경)
- 악마사용자 지휘관을 쓰러뜨리면 -
악마사용자 지휘관 : 으헉! 부, 분하다…!
(COMP를 빼앗아 파괴했다! …대장은, 그 자리에 맥없이 쓰러져, 아무래도 기절해버린 것 같다.)
- MISSION COMPLETE -
유즈 : 저 사람들… 악마사용자를 전부 죽이면, 정말로 자신들이 살 수 있을거라 생각하고 있는 걸까….
그럴리가 없잖아! …바보 같아….
선택지
밖으로 나가고 싶은거야
임무라고 생각하고 있어 <-
유즈 : 응… 알고 있어. 모두, 망가져가고 있어….
아츠로우 : 아아…. 누구든 이런 일이 되버리면, 필사적이게 되니까.
뭐, COMp는 파괴했고, 녀석들도 잠시간은, 무리한 짓은 할 수 없겠지.
유즈 : 하지만… 또 다른 COMP를 손에 넣거나 한다면, 의미가 없는 게 아닐까….
아츠로우 : 그렇지…. 근본적으로는, 아무런 해결도 되지 않았단 게 답답해….
저기, 좀 이상하게 생각 되서 말인데. 이 정도 수의 COMP를, 대체 누가 나눠준 걸까…?
그녀석은 무슨 목적으로, 무차별로 COMP를 뿌리고 있는 걸까….
유즈 : 응… 확실히 이상해.
마치 마을이 악마 투성이가 되어서, 좀 더 상황이 나쁘게 되는 걸 누군가가 바라는 거 같아….
아츠로우 : …그렇다면, 그녀석의 목적은 확실히 이루어지고 있어.
보라고, 치안은 엉망이고, 힘 있는 녀석은 무슨 짓을 하든 방치야….
자연스레, 이 상황에 익숙해져가는 자신이 싫어져….
선택지
확실히 싫어져
신경 쓰고 있을 여유는 없어 <-
아츠로우 : 알고 있어…. 반드시 우리가 악마를 어떻게든 해서, 이런 상황, 끝내버리자고!
11 : 00
신주쿠 - ??? 선택
경찰관 : 좋아! 그쪽에서도 몰아넣어! 놓치지 마라!
아츠로우 : …뭐야!? 왠지 소란스러운데?
유즈 : 또 악마가 날뛰고 있는 걸까…?
아츠로우 : 어떨까…. 그런 것 치곤 상태가 이상한데? 가보자!
악마사용자 경찰관 : 죽여라! 악마따위 전부, 죽여버리면 되는거야!
아츠로우 : 뭐야 이건…, 인간이 악마를 노리고 있어!?
악마사용자 경찰관 : 뭐, 뭐야 이녀석! 검은 색으로 되어있어!
사악프로스트 : 나는 사랑과 분노의 전사, 그 이름도 사악 프로스트다 호! Call · Me · 사악 군이다 호~!
약한 자를 괴롭히는 녀석은, 천벌★확정이다, 호~!
자, 악마 얘들아! 내가 막고 있을테니까, 지금 도망치는거다 호~!
악마사용자 경찰관 : 제… 젠장! 뭐가 사랑과 분노냐! 방해할 생각이냐!
미도리 : 처, 천벌★확정!? 저 아이는, 설마…!
유즈 : 저 악마…, 다른 악마를 지키려고 하고 있어!
미도리 : 그, 그러니까…! 약한 자를 괴롭히는 건 안 되지만, 저 아이들, 악마고….
아~ 정말! 푸킬 씨, 어떻게 하면 좋을까!?
선택지
악마를 쫓아낸다
악마를 구한다 <-
미도리 : 엑…? 괘, 괜찮은거야…!?
아츠로우 : …그렇겠지. 상대가 악마라고 해도, 일방적인 학살은, 보고 있을 수 없어!
유즈 : 하… 하지만! 인간을 적으로 돌릴지도 모르는데!?
그건…, 괜찮을까….
아츠로우 : 그렇다고 해서, 보고만 있을 수는 없잖아? 녀석들한테서 COMP를 빼앗자!
승리조건 : 인간을 쫓아낸다
패배조건 : 악마 팀의 사망, 주인공 일행의 전멸
출격조건 : 미도리의 출격
- MISSION START -
사악프로스트 : 으으으…. 인간 늘었다 호. 너희도 적이야 호~?
미도리 : 아, 아니야! 구해주러 왔어…!
사악프로스트 : 구하러, 호? 어라… 나, 너 기억나 호!
미도리 : …엑? 그럼, 역시 넌….
사악프로스트 : 너는 나에게, 사랑을 가르쳐줬어 호! 나, 그러니까 노력했어 호~!
미도리 : 역시, 그때 그 아이구나? 설마하고 생각했는데!
저기, 하나 부탁이 있어!
사악프로스트 : 부탁 호? 뭐야 호?
미도리 : 우리는, 너희들의 동료가 되어줄게. 그러니까, 저 사람들을 죽이지 말아줬으면 좋겠어!
사악프로스트 : 호~? 하지만 이녀석들, 심한데 호? 천벌 내리면 안 돼 호?
미도리 : 안돼 호… 가 아니라 안 돼! COMP를 빼앗아서, 싸울 수 없게 하면 되니까!
사악프로스트 : 응 호~, 알겠어 호. 나, 해볼래 호!
악마사용자 경찰관 : 뭐야, 너희들! 꼬맹이들은 조용히 보고 있어!
미도리 : 인간이든, 악마든, 약한 자를 괴롭히다니, 이 매지컬 · 도리가 용서하지 않아!
나쁜 사람에겐, 천벌★확저~엉!
악마사용자 경찰관 : 망할 꼬맹이놈들…, 너희들, 사실은 악마로군!?
- 주인공으로 악마사용자 경찰관을 공격하면 -
악마사용자 경찰관 : 방해하지마라!
선택지
저 악마에겐 적의가 없잖아!
괴롭히는 건 관둬!
- 아츠로우로 악마사용자 경찰관을 공격하면 -
악마사용자 경찰관 : 방해하지마라!
아츠로우 : …미안하지만, 그 COMP는 회수해야겠어!
- 아츠로우로 악마사용자 경찰관을 공격하면 -
악마사용자 경찰관 : 방해하지마라!
유즈 : …미안하지만, 그 COMP는 회수하겠어!
- 아츠로우로 악마사용자 경찰관을 공격하면 -
악마사용자 경찰관 : 방해하지마라!
미도리 : 인간이든, 악마든 약한자를 괴롭히는 건 용서하지 않아! 매지컬 · 도리 등장이야!
- 악마사용자 경찰관을 쓰러뜨리면 -
악마사용자 경찰관 : 제, 제길…!
(COMP를 빼앗아 파괴했다!)
악마사용자 경찰관 : 기억해둬라, 악마사용자 놈들!
- 악마사용자 경찰관을 쓰러뜨리면 -
악마사용자 경찰관 : 뭐… 뭐라고!?
(COMP를 빼앗아 파괴했다!)
악마사용자 경찰관 : 큭… 너희들, 인간 주제에 악마의 동료가 되어서는!
- 악마사용자를 쓰러뜨리면 -
악마사용자 : 으악!
(COMP를 빼앗아 파괴했다!)
악마사용자 : 이… 이 꼬맹이들, 역시 악마다…!
- 악마사용자를 쓰러뜨리면 -
악마사용자 : 꺄악!
(COMP를 빼앗아 파괴했다!)
악마사용자 : 아, 악마…! 너희도 악마야!
- MISSION COMPLETE -
사악프로스트 : 고맙다 호~!
사랑은 종족따위, 뿅하고 뛰어넘는거라고, 잘 알았다 호~!
너희가 기위인 때는, 내가 구하러 간다 호! 그때까지, 안녕이다 호~!
유즈 : 기위, 라… 후~. 설마 악마에게 협력하게 되다니 생각도 못했어….
아츠로우 : 아아.
그것도, 동료를 도망치게 하기 위해서 적에게 맞서는 악마라니, 깜짝 놀랐어.
미도리 : 저 아이, 제대로 나를 기억하고 있었어…. 노력했구나, 사악 군.
유즈 : 역시… 저 아이는, 전에 미도리가 사랑이 뭔가 이야기했던 악마지?
사, 사악 군이었던가? …저 아이, 예전부터 저렇게 검었던가!?
미도리 : 아니, 분명 매우 노력했기 때문일거야. 무척 강하게 되었구나. 장하다, 사악 군!
유즈 : 노… 노력한거랑 검어진거랑은, 관계 없지만….
…그건 그렇고, 굉장하네. 악마라고 해도 잘 이야기 하면, 알아준다는 것일까…?
선택지
가능해 <-
어려워
미도리 : 응, 그래그래! 사랑이 있으면 가능하지!
11 : 30
시나가와 - 이즈나 선택
(이즈나와 상문회의 신자가 같이 있는 것을 발견했다.
아무래도 한판 붙어, 승리한 이즈나가 신자에게서 정보를 들으려고 하는 모양이었다….)
신자 : 으, 크… 강해…. 갑자기 악마사용자 녀석이…!
이즈나 일위 : …한번 더 물을게. 반년 전 아사쿠사에서의 사건은, 상문회 짓이지?
신자 : 큭… 그, 그렇다.
이즈나 일위 : …이유를 말해.
신자 : …모, 몰라. 지국천이란 녀석을 쓰러뜨리기 위해서라고….
이즈나 일위 : …지국천? 무슨 의미지?
신자 : 그러니까, 모른다고…!
지국천은 옛부터 도쿄에 있는, 악마같은 것으로….
그녀석을 쓰러뜨리면, 악마의 소환이 하기 쉬워진다는 이야기였어….
이즈나 일위 : …악마의 소환을 용이하게 하기 위해서, 다른 악마를 쓰러뜨렸다고…?
이상해…. 아사쿠사가 습격당한건 반년 전이야. 아직 소환 프로그램은 완성되지 않았어.
…대답해! 개조된 COMP 없이, 어떻게 지국천을 쓰러뜨렸어!
신자 : 진짜로 몰라! 아사쿠사를 습격한것은, 아마네 님과 간부 몇명뿐이라고.
그 중에, 살아남은 것은 아마네님과 간부 중 한 사람 뿐….
소문으론 아마네 님께서 지국천을 쓰러뜨린 모양이지만, 그 외에, 나는 아무것도 몰라!
이즈나 일위 : 아마네… 그 무녀가, 지국천을 쓰러뜨려…? 대체, 정체가 뭐야….
신자 : …흐, 흥…! 너희들 따위가, 상문회에 거스르다니 처음부터 잘못된 거라고!
이즈나 일위 : …뭐라고?
신자 : 너희들 정부에게 가능했던 건, 이 도쿄를 봉쇄하는 것 뿐이잖아!
…상문회는 달라. 악마마저 따르게 해서, 사람들의 목숨을 구하고 있다!
교조님의 가르침에 따르고 있으면, 어떤 재앙에서도 지켜주시지!
교조님, 만세! 벨 · 베리트 님, 만세!
이즈나 일위 : 큭… 멈춰! 멈추지 않으면 쏘겠어!
제길… 도망쳤나.
아츠로우 : 이즈나 씨!
이즈나 일위 : 아아… 너희들. 후… 보고 있었구나.
아츠로우 : 우연히 지나가던 중이었어요. …쏘지 않으셨네요, 방금 저 사람.
이즈나 일위 : …그도 일단, 국민 중 한 사람이야. 봉쇄를 지키기 위해서라면 몰라도, 정보를 듣기 위해서 쏘는 건….
아츠로우 : …안심했어요.
이즈나 일위 : 어…?
아츠로우 : 네. 적어도 이즈나 씨는….
그냥 봉쇄 안의 사람을 죽이면 된다, 라고 생각하는 게 아니라는 걸 알았으니까.
이즈나 일위 : 후… 나도 아직 무르단 건가.
아츠로우 : 그런데, 상문회는 아사쿠사에서, 지국천이란 녀석을 쓰러뜨린 거군요….
악마 같은 거라고 말했는데, 대체, 뭘까요 그녀석….
이즈나 일위 : …알 수 없어. 악마의 소환을 용이하게 하기 위해서, 그녀석을 쓰러뜨린 모양이지만.
…그리고 저녀석, 마지막에 『벨 · 베리트 님』이라고 말했었지….
선택지
악마의 이름이다
전에 말했었던? <-
이즈나 일위 : 응… 상문회가 모시는 주상 님이란 녀석의 이름이지.
어쨌든 너희들, 이 건은 다른데서 말하지 않아줬으면 해.
우리의 움직임을, 아직 녀석들에게 알리고 싶지 않아.
선택지
네 <-
이미 늦었다고 생각하는데요?
이즈나 일위 : 어쨌든… 나는 녀석들의 움직임을, 좀 더 자세히 조사해볼게. 이제, 시간이 없으니까….
선택지
시간이 없다?
그러고보니 내일인가 <-
이즈나 일위 : …그래. 타임 리미트는… 내일… 18시….
아츠로우 : 에엑!? 여… 18시?
이즈나 일위 : 그래…. 그러니까, 시간이 없어.
그럼, 나는 갈게. 너희도 조심해.
아츠로우 : 18시인가…. 내일이란 건 알고 있었지만, 실제로 시간을 알게 되니… 젠장!
선택지
각오한 바야 <-
힘드네
아츠로우 : 뭐, 그렇긴 해도….
뭐… 침울해져도 어쩔 수 없지. 우리는 우리가 가능한 일을 하자고.
그러고보니, 방금 이즈나 씨와 상문회 신자가 한 이야기 말인데.
COMP가 완성되기 전에, 아마네는 아사쿠사에서 지국천을 쓰러뜨린거지?
저기, 푸드킬러. 대체 어떻게 했다고 생각해?
선택지
악마 소환이지?
천사의 힘 아냐?
기합이야 <-
아츠로우 : 이봐…. 기합으로 악마를 쓰러뜨릴 수 있을리 없잖아? 무슨 소릴 하는거야, 너.
으음… 전혀 모르겠네. 아마네는 대체 어떻게 해서, 지국천을 쓰러뜨린 걸까….
뭐, 생각해봤자 답이 없지. 우선, 머리 구석에라도 두고 있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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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키하라 아츠로우
Age 17세
Handle AT-LOW
키하라 · 아츠로우
푸킬과 같은 학교의 동급생으로, 지금은 친우
나오야와는 푸킬과 만나기 전부터
프로그램을 통해,
교우가 있었던 모양이다
프로그래머를 목표로 하고 있고,
『나오야의 1번 제자』를 자칭
나오야가 상문회에 남긴 재료를
해독하여, 인간의 힘으로 악마를 완전히
제어하는 것을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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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타니카와 유즈
Age 17세
Handle YUZ
타니카와 · 유즈
푸킬과는 초등학교 때부터
소꿉친구로,
사촌 형인 나오야와도 알고 지낸다
푸킬과 같은 고등학교를 다니며,
지금도 교우가 있다
아츠로우는 『소데코』라고 부른다
…『오데코』라고도 부른다
목숨의 위험에 가해지는 중압을 앞에 두고
필사적으로 버텨온 듯 하나,
제법 정신이 불안정하게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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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니카이도 타다시 (카이도)
Age 19세
Handle ?
니카이도 · 타다시
시부야 계우의 카리스마 팀,
시부야 다이몬즈의 리더로서
이름이 알려진 남자
팀의 동료가 악마사용자에게 살해당해
범인을 찾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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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타카기 케이스케
Age 17세
Handle K-T
타카기 · 케이스케
아츠로우의 중학교 시절 친구,
봉쇄 속에서 우연히 재회를 이루었다
예전엔 정의감이 강했던 모양이지만,
인간은 변해버리고 만다는 말처럼,
내성적인 분위기가 되어 있다
푸킬 일행과의 싸움에서 져,
자신의 과오를 깨달은 그는,
다시 그룹으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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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하루사와 요시노 (하루)
Age 20세
Handle ?
하루사와 · 요시노
인디에서는
유명한 록밴드,
D-VA(디바)의
보컬리스트
D-VA(디바)는
멤버 1명이 빠졌기 때문에,
현재, 활동을 중지 했지만,
그 이후에도, 그녀는 솔로로
노상 라이브 등을 행해,
노래를 계속 불러왔다
그녀가 가지고 있는 시퀸서의,
본래 주인이 만든 곡이
악마 소환 프로그램에
사용되어지는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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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쿠즈류 아마네
Age 16세
Handle AMANE
쿠즈류 · 아마네
상문회의 무녀
로서 신비한 분위기를 가진
카리스마적인 존재
그녀의 신체를 빌린 천사 레미엘
은, 푸킬이 사람들을 이끄는
『구세주』가 되는 것을 바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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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모치즈키 마리
Age 23세
Handle ?
모치즈키 · 마리
아츠로우의 중학교 시절 가정교사
현재는 초등학교에서 양호교사를
하고있는 모양이다
잃은 연인의 복수를 마친 마리는,
푸킬 일행에게 동행을 요구했지만,
그녀의 신변을 걱정한 푸킬 일행은
잘 생각해보도록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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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이즈나 미사키
Age 26세
Handle ?
이즈나 · 미사키
정부가 파견한 특수부대의 일원
임무의 수행을 무엇보다 중시한다
악마사용자가 되고 나서는
적극적으로 상문회 등을 쫓아,
봉쇄 해제를 위해 일하고 있다
상문회의 무녀, 아마네가 아사쿠사에서
지국천이라 불리는 악마를
쓰러뜨린 사실을 얻고, 재차
진상 해명을 위해, 봉쇄 안을
돌아다니고 있는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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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박 나오야
Age 24세
Handle NAOYA
나오야
푸킬의 사촌 형
어릴 적에 양친을 잃고 수년전까지
박 가에서 지낸
친형과도 같은 존재
천재 프로그래머로 이름이 알려져
현재는 아오야마의 아파트에서
혼자서 살고 있다
푸킬 일행의 실력을 시험해본 그는,
그 실력에 만족한 듯한 상태로,
스스로의 목적이 푸킬을 마왕으로
만드는 것이라고 밝혔다
* 나오야의 성은 주인공의 이름 설정의 성을 따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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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국천의 표기는 ジコクテン입니다.
저는 저걸 ジゴクテン으로 보고 지옥천이 대체 뭔지 한참 고민해야 했습니다. OTL
첫댓글 그야말로 세기말. 멸망한 이후는 나오지 않아서 아쉽지만...외전에서 이 정도로 파멸이 보이는건 상당히 드문 일이죠.
사악해야 할 사악프로스트가 저럴수가...
사악군이!!!!!! 사악하지가 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