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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여천제일교회등산선교회 원문보기 글쓴이: 에델
2010년 2월 20일(토) 여수지맥에서 가장 전망이 좋은 앵무산으로 가기로 하고
하사마을 정자나무를 시작으로...
붉게 물든 마삭줄 오솔길을 올라
소나무 숲을 지나
양지바른 무덤 가에서 보따리를 푼다. 오늘은 친구 아내의 사과를 4등분 칼집을 내온 것이 좋은 아이디어...
아내들은 먼저 올라 가서 남편들 어서 오란다..
하체가 무거운 친구 숨가뿐 오름 계단
능선에 올라 순천만을 내려다 보며 저기가 거기구나...
천국에는 손님이 많다.
순천만이 잘 내려다 보이는 벤치에 앉아...
올라 오며 힘든 것을 전망이 잊게해준다.
앵무산 정산석에서 광양만을 보며...
정상에서 증명사진
정상석에서...
인생은 재미와 새로움이다...
산수 저수지 아래 부지런한 분들의 비닐하우스 저 멀리는 율촌공단..
산수 저수지와 하이스코 (신성포 왜성대는...)
목사님 앵무산 정상입니다.
곡고산을 향하여...
해창만이 보이기 시작...
벤치에 앉아 감상...
순천도 보이고...
순천만 생태박물관 도사마을도 보이고...
광양 목포간 고속도로 공사 중인 다리가 선명하다.
광양 백운산도 보이고
용전 저수지와 택지개발 중인 신대지구 보기...
해창마을 저수지와 해창만
곡고산 정상에서
전망을 즐기며 승마코스를 그리며...
산행이 여유자작
저 다리가 목포가는 길
곡고산 약수터
용산 전망대와 순천만 보기
돌아 오는 길에 율촌 보기
산수저수지와 멀리 광양만
상승기류에 날개를 펴봐...
독수리 날고
용산과 순천만
독수리 계속 날고
순천만
율촌초등학교 동창회가 만든 천국
독수리바위
우리는 하산 체질
애마가 기다리는 원점회기
왕복 7.8km 4시간 소요
봉전 별장
잔디와 종려나무가 풍요롭다
기분 좋은...
금옥님 어머님이 사시는 오빠집
이국적인 풍경
별장 거실
주인 어르신과 함께
풍요...
어머님 부각 맛있게 먹을 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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