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상담사 진출영역 - 무궁무진하다!
글 쓴 이 김길선 (kill2020@dreamw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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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 성 일 2002년 06월 1일 12시 58분 33초
얼마전에 직업능력개발원 사이트에 들어 갔다가 어느 연구원이 "직업상담사의 파견"에 대해서 연구를 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제목만 있고 내용이 없어서 아직 착수를 안했는지 아니면 착수를 했다가 자료부족으로 중단을 한 것 인지는 분명치 않으나, 어쨌든 지금 이순간에도 누군가는 직업상담사에 관해서 연구를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들이 분명 자료수집을 위해서 협회사이트에도 올 터인데 사이트에 칼럼수준의 글이 좀더
많다면 정책 형성에 커다란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이제 서서히 직업상담사의 자질을 검증(?)해보려는 기관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열악한 환경이지만 직업상담사들이 곳곳에 침투를 해서 능력을 과시한다면
내년쯤엔 아마도 수요에 비해서 공급이 달리는 일이 일어나지 않을까 하는 환상을
해봅니다.
최근에 직업상담사를 모집했던 기관을 조사해 봤습니다.
노동부,고용안정센타,인력은행:노동부의 관리과, 직업능력 개발팀 등에는 일반공무원과 직업상담원이 같이 근무를 하는데 거의 행정적인 업무를 봅니다.
고용안정센타는 노동부에서 독립해 나온과(고용안정1,2과)인데 공무원보다 상담원이 훨씬 많이 근무하지요. 여기서도 직업상담과 고용보험은
직업상담원이 전담을 하고 공무원은 주로 예산과 관련된 업무를
하고 있지요. 따라서 전문적인 직업상담을 하려면 "직업상담원"으로 들어가야되는데 직업상담사 자격증이 있는자는 약간 우대해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앞으로는 자격증이 없는자는 진출하기가 힘드리라 봅니다.
여성인력개발센터:현재 경기도를 중심으로 활발하게 직업상담사를 구하고 있다.
자활후견기관:전국 구단위로 1개 정도씩 있는데 사회복지사1인을 포함하여 4-6인 정도가
근무한다. 정규직으로 연봉은 1200-1300선.
시군구청 취업정보센터:서울, 인천, 경기도에서 활발하게 모집중이나 아직은 공공근로 형태 의 계약직임.
사회복지기관:종합복지관에서는 아직 모집하지 않으나 유사기관에서 많이 모집함.
각급학교(대학 취업정보실 도우미):경기도를 시발로 해서 효과가 있으면 전국으로 확대될 전망.
직업훈련기관(직업전문학교):전국에서 직업상담사를 우대함.
학원 상담실: 상담경력이 몇 년 있는 자가 상담실장으로 들어올 경우 월급이 150만원선임.
기업체(전직지원센터):IMF후 퇴직자를 대상으로 하여 전직지원센터를 운영하는 대기업이 많 은데 직업상담사를 필요로 함.
유무료 직업소개소:직업상담사를 구하는 곳이 가끔 있으나 아직 인식이 그리 안좋고 급여가
80-100정도로 열악해서 공급이 부족한 편.
장애인고용촉진공단:경기도 지역에서 가끔 모집함.
인력파견업체(아웃소싱업체):영업에 재능있는 상담사는 창업을 할 수 있는 토대가 된다.
노인복지센타: 아직 대우는 열악하나 서서히 진출로가 열릴 것임.
산업인력공단:현재 전국에 있는 지방사무소의 신규 인력은 100% 상담사로만 채워짐.
서치펌(헤드헌터회사):상담사를 특히 우대하지는 않으나 한 직종에 5년이상 근무하여
경륜이 있는자는 도전해 볼만 함.
노동부 일일취업센터:한 사무소에 남자 상담원 3명과 공공근로로 3명이 근무함. 월급 100 정도. 교대로 새벽 근무를 해야 하는 점이 다소 불편.
근로복지공단:노동부보다 대우가 좋아서 몇 년전에 상담원이 대규모로 이동함.
청소년수련관:석사수준의 심리 상담사를 요구하나 대우는 만족스럽지 못함.
실업극복 국민운동본부: 자활후견기관과 같이 저소득층의 자활을 지원 함...........딩가 딩가!
얼마전에 직업능력개발원 사이트에 들어 갔다가 어느 연구원이 "직업상담사의 파견"에 대해서 연구를 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제목만 있고 내용이 없어서 아직 착수를 안했는지 아니면 착수를 했다가 자료부족으로 중단을 한 것 인지는 분명치 않으나, 어쨌든 지금 이순간에도 누군가는 직업상담사에 관해서 연구를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들이 분명 자료수집을 위해서 협회사이트에도 올 터인데 사이트에 칼럼수준의 글이 좀더
많다면 정책 형성에 커다란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이제 서서히 직업상담사의 자질을 검증(?)해보려는 기관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열악한 환경이지만 직업상담사들이 곳곳에 침투를 해서 능력을 과시한다면
내년쯤엔 아마도 수요에 비해서 공급이 달리는 일이 일어나지 않을까 하는 환상을
해봅니다.
최근에 직업상담사를 모집했던 기관을 조사해 봤습니다.
노동부,고용안정센타,인력은행:노동부의 관리과, 직업능력 개발팀 등에는 일반공무원과 직업상담원이 같이 근무를 하는데 거의 행정적인 업무를 봅니다.
고용안정센타는 노동부에서 독립해 나온과(고용안정1,2과)인데 공무원보다 상담원이 훨씬 많이 근무하지요. 여기서도 직업상담과 고용보험은
직업상담원이 전담을 하고 공무원은 주로 예산과 관련된 업무를
하고 있지요. 따라서 전문적인 직업상담을 하려면 "직업상담원"으로 들어가야되는데 직업상담사 자격증이 있는자는 약간 우대해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앞으로는 자격증이 없는자는 진출하기가 힘드리라 봅니다.
여성인력개발센터:현재 경기도를 중심으로 활발하게 직업상담사를 구하고 있다.
자활후견기관:전국 구단위로 1개 정도씩 있는데 사회복지사1인을 포함하여 4-6인 정도가
근무한다. 정규직으로 연봉은 1200-1300선.
시군구청 취업정보센터:서울, 인천, 경기도에서 활발하게 모집중이나 아직은 공공근로 형태 의 계약직임.
사회복지기관:종합복지관에서는 아직 모집하지 않으나 유사기관에서 많이 모집함.
각급학교(대학 취업정보실 도우미):경기도를 시발로 해서 효과가 있으면 전국으로 확대될 전망.
직업훈련기관(직업전문학교):전국에서 직업상담사를 우대함.
학원 상담실: 상담경력이 몇 년 있는 자가 상담실장으로 들어올 경우 월급이 150만원선임.
기업체(전직지원센터):IMF후 퇴직자를 대상으로 하여 전직지원센터를 운영하는 대기업이 많 은데 직업상담사를 필요로 함.
유무료 직업소개소:직업상담사를 구하는 곳이 가끔 있으나 아직 인식이 그리 안좋고 급여가
80-100정도로 열악해서 공급이 부족한 편.
장애인고용촉진공단:경기도 지역에서 가끔 모집함.
인력파견업체(아웃소싱업체):영업에 재능있는 상담사는 창업을 할 수 있는 토대가 된다.
노인복지센타: 아직 대우는 열악하나 서서히 진출로가 열릴 것임.
산업인력공단:현재 전국에 있는 지방사무소의 신규 인력은 100% 상담사로만 채워짐.
서치펌(헤드헌터회사):상담사를 특히 우대하지는 않으나 한 직종에 5년이상 근무하여
경륜이 있는자는 도전해 볼만 함.
노동부 일일취업센터:한 사무소에 남자 상담원 3명과 공공근로로 3명이 근무함. 월급 100 정도. 교대로 새벽 근무를 해야 하는 점이 다소 불편.
근로복지공단:노동부보다 대우가 좋아서 몇 년전에 상담원이 대규모로 이동함.
청소년수련관:석사수준의 심리 상담사를 요구하나 대우는 만족스럽지 못함.
실업극복 국민운동본부: 자활후견기관과 같이 저소득층의 자활을 지원 함...........딩가 딩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