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터 위어> 감독의 영화 Best 5 입니다.
순위는 Daum 열혈회원 평점을 기준으로 하였습니다.
+ 순위 - 5위
+ 열혈평점 - 7.9점
+ 점수 - 140점
+ 누적관객 - 57만 명
+ 2003
+ 출연 - 러셀 크로우, 폴 베타니, 제임스 다시, 에드워드 우달 외
+ <위즈> - 평점 : 6점 - 전쟁영화라고 하기에는 너무나 잔잔하고, 또 서정적이다. 하지만 그 어떤 일에 즉각적인 반응을 보이며 살아가고 있는 자신을 되돌아보게하는 영화인것 같다. 전쟁...그렇지만 그처럼 여유있고 모든것을 받아들이는 그들이 부럽다.
+ 순위 - 4위
+ 열혈평점 - 8.3점
+ 점수 - 157점
+ 누적관객 - 자료 없음
+ 1985
+ 출연 - 해리슨 포드, 켈리 맥길리스, 요제프 좀머, 루카스 하스 외
+ <야옹이> - 평점 : 8점 - 무늬만 스릴러. 훈훈한 농촌 드라마입니다.ㅋ사랑 손님과 어머니의 느낌도 나네요~장점이 많은 영화예요. 젊은 시절 해리슨 포드와 캘리 맥길리스도 볼 수 있고. 비고 모르텐슨의 모습도 살짝 나와요. 꼬마아이 너무 귀엽고..중간에 흘러간 노래에 맞춰 춤추는 장면은 정말 너~무 좋았어요.
+ 순위 - 3위
+ 열혈평점 - 8.4점
+ 점수 - 279점
+ 누적관객 - 서울 29만 4928명
+ 1998
+ 출연 : 짐 캐리, 로라 린니, 노아 에머리히, 에드 해리스 외.
+ <어릿광대> - 평점 : 9점 - 인류 영화 역사상 가장 놀라운 아이디어로 시작한 이 영화는 관객이 크레딧을 올라가는 것을 보며 가장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든 영화일 것이다. 벌써 몇번째 보는 건데도 내내 가슴 졸이고 결말에 흐느꼈다.
+ 순위 - 2위
+ 열혈평점 - 8.5점
+ 점수 - 306점
+ 누적관객 - 10만 6223명
+ 2010
+ 출연 - 에드 해리스, 짐 스터게스, 콜린 파렐, 시얼샤 로넌 외.
+ <영민> - 평점 : 8점 - 극적인 감동은 없지만 그들이 탈주하는 길이 마치 고행의 순례자들처럼 장엄하기까지 하다. 시베리아에서의 추위와 배고픔 그리고 열사에서의 더위와 목마름 그 모든 것을 이겨내고 자유를 찾는 그들의 6500km의 길고 긴 탈출여정은 강인한 인간의지의 한계와 잘못된 정치이념이 부른 고통과 아픔을 잘 나타낸듯 하다.
+ 순위 - 1위
+ 열혈평점 - 9.5점
+ 점수 - 376점
+ 누적관객 - 서울 38만 1925명
+ 1989
+ 출연 - 로빈 윌리엄스, 로버트 숀 레오나드, 에단 호크, 조쉬 찰스 외
+ <미노> - 평점 : 9점 - 오늘에 대한 중요성, 다양성에 대한 예찬, '시'라는 예술이 지닌 가치, 사람들과의 유대감 등을 한 교사와 학생들의 이야기를 통해서 흥미롭게 풀었다. 클라인바움의 원작대로 충실히 잘 묘사된 작품! "캡틴 오 마이 캡틴!" 이렇게 부를 수 있는 사람이 있었으면, 그렇게 불리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다.
이렇게 <피터 위어> 감독의 영화를 정리합니다.
아직 못 보신 분들에겐 도움을, 이미 보신 분들에게 다시 떠올려 보는 자료가 되었으면 합니다.
* 열혈회원 평점 조사 시점 - 2014년 6월 4일 오후 9 : 00 ~ 9 : 30
좋은 영화평을 남기신 열혈회원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첫댓글 <죽은 시인의 사회> <웨이 백> <트루먼 쇼> 를 보았다.
삶에 대한 의미를 생각해 볼 수 있었던 영화였다.
몇 일 전에 <마스터 앤드 커맨드>를 봤다.
지금으로 따지면 이지함이라고 해야하나..
당시엔 그런 함선이 뜨면 벌벌 떨었다고 한다.
재미있는 17~18세기 영화를 많이 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