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글 본문내용
|
다음검색
브라보 마이 라이프 |
김천홍 | 소재의 유사성이 문제가 아닌데…. | |
양성희 | 어디서 브라보를 외쳐야 할지. | |
강연곤 | 우리 아버지들 얘기로는 공감, 뒤죽박죽 부자연스러운 이야기에 실망. | |
이찬호 | 큰 웃음보다는 은근한 미소 쪽에 가깝다. 예상 밖의 뭉클함이 있다. | |
김세윤 | 잘못된 악보를 연주하는 맥 빠진 악기들. 소재는 브라보인데 시나리오가 업보. |
마이 파더 |
이형석 | 김영철의 연기가 훌륭하고 안정된 연출력이 좋다. | |
강연곤 | 꾹꾹 눌러 담지 못한 이야기. 하지만 후반부로 가면서 관객들의 가슴을 두드린다. | |
이찬호 | 느낄 거리, 생각할 거리에 드라마도 있다. 다니엘 헤니 이제는 배우라 불릴 만. | |
김세윤 | 억지로 울리는 신파가 아니다. 스스로 눈물짓게 만드는 휴먼드라마다. |
|
데쓰 프루프 |
김천홍 | 스트레스에 찌든 뇌 세척에 안성맞춤이다. | |
양성희 | 타란티노의 유쾌한 난장. 맘껏 즐겨라. 특히 언니들! | |
이형석 | 내가 본 최고의 카액션. 나머지는 졸아도 좋다. | |
김세윤 | 속이 다 후련한 원기회복, 자양강장 라스트 액션 신의 쾌감! 마초 때문에 짜증나는 이 세상 모든 여성들께 권함. | |
강유정 | 막판 한 방에 스트레스가 싹! |
|
권순분여사 납치사건 |
김천홍 | 후반 체력 저하가 아쉽다. | |
양성희 | 폭소를 기대한 것이 내 잘못일까? 김상진 코미디의 재기를 찾을 길 없다. | |
이형석 | 좋은 속도감과 코미디가 착한 목표에 대한 집착에 묻혀버렸다. | |
강연곤 | 웃음은 약하고, 이야기는 착하고. 하지만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 |
이찬호 | 엽기적 상황과 코믹한 설정은 웃음을 끌어내지만 후반의 엇박자는 기대에 못 미친다. | |
김세윤 | 늘 하던 만큼 하는 김상진식 코미디. 딱히 남는 것도 없지만 굳이 버릴 것도 없다. | |
강유정 | 김상진표 재기, 여전히 유효하다. | |
최은영 | 설정만 그럴싸하고 디테일은 없다. |
|
즐거운 인생 |
김천홍 | 가슴을 씻어내리는 음악만으로도 큰 수확이다. | |
양성희 | 뻔한 이야기, 하지만 울컥 마음이 움직인다. | |
이형석 | 영화보다 사람을 아는 영화. | |
강연곤 | 따뜻한 이야기, 흥겨운 음악에도 불구, 감정의 깊이가 얕아 아쉬움을 준다. | |
이찬호 | 뭔지 모를 재미가 시작부터 끝까지 이어진다. 평범함을 재미로 연결시킨 능력. | |
김세윤 | 나도 밴드 하고 싶어졌다. 대학 때 뭐 했나 몰라. 기타 하나 안 배우고. |
|
|
|
본 얼티메이텀 |
강유정 | 쫓는다 그리고 쫓긴다. 그런데 이 영화, 죽인다. | |
이찬호 | 숨쉬기도 벅찰 정도의 정신없는 액션. 눈 돌아간다. | |
김천홍 | 다이하드 본? 본 특유의 맛이 없어졌다. | |
양성희 | 끝장을 보여주는, 새로운 스파이 액션의 완성. | |
이형석 | 어둡고 고독하고 지적이지만 통쾌한 스릴러. 첩보 액션 스릴러의 네오 클래식. | |
강연곤 | 관객을 끝까지 붙들어놓는 솜씨. 전편들을 복습하지 않아도 좋은 ‘완제품’. | |
김세윤 | 지금, 영화가 도달할 수 있는 액션과 스릴의 최대치. 죽는 줄 알았다. 너무 재밌어서. | |
최은영 | 제이슨 본은 사무라이만큼 고독한 독보적 캐릭터. | |
김영진 | 이모저모 음미할 수 있는 꽤 근사한 스릴러. |
|
사랑 |
김천홍 | 너무나 처절하기에 너무나 아름답다. | |
양성희 | 불변하는 순정남의 로망. 그러나 별로 마음에 와 닿지 않는. | |
강연곤 | 너무 익숙해서 손이 안 가는 사랑얘기. | |
이찬호 | 거친 남자의 거침없고 무식한 사랑, 그만큼 묵직하고 눈물 나는 사랑. 배우들의 재발견. | |
최은영 | 제목은 사랑인데 보고 나면 의리가 생각난다. |
|
두사부일체 3 : 상사부일체 |
이찬호 | 중반까지 캐릭터들의 어색함은 어쩔 수 없지만 웃긴 부분도 부족하진 않다. | |
이형석 | 의무방어전에 실패한 시리즈 속편. | |
강연곤 | '큰 웃음' 주실 줄 알았더니, 개인기마저 안 보인다. |
무시시 |
강연곤 | 시각적 쾌감이 부족한 판타지. 더 질러버렸으면 어땠을까. |
|
첫댓글 즐거운 인생 봤는데^^ 너무 좋았어요^^ 권순분도 보고 싶은데~~ㅋㅋㅋ
이번에 특별히 이거다 싶은 대박 영화는 없는것 같아요..! 본얼티메이텀, 사랑, 두얼굴의 여친 정도가 많이들 볼것 같아요! 갠 적으로 본 얼티메이텀 강추..
헉. 다 본영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