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지12호(2011.7.5)

[이경규]

(우)480-010 경기도 의정부시 의정부동543-1 진영BD 302호 ☏031-878-6867(FAX겸용) http://cafe.daum.net/nuitinamu10	느티나무소식지		발행인 : 사단법인 느티나무 이사장 박주열 편집인 : 이경규 / 박진희 발행일 : 2011. 7. 5 (통권12호)
<인사말씀> 장마와 무더위 가운데 어떻게들 지내시고 있는지요? 저희 느티나무는 이제 막 1주년을 지나 걸음마 단계이지만 여러 회원님들의 염려와 후원을 힘입어 열심히 불우한 청소년들을 돕는 일을 잘 하고 있습니다. 저희의 도움을 받는 학생들이 모두 이 사회와 그들의 가정에 귀한 아들딸들로써 자라가도록 뒤에서 돕고 바라보는 것이 우리가 할 일이라고 생각됩니다. 이미 작년에 도움을 받은 학생들 가운데 대학생이 되어서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들도 있고, 내년에 대학을 진학을 하기 위하여 밤낮으로 애쓰는 학생들도 있습니다. 우리들의 작은 도움이 저들의 삶 속에서 알차고 큰 열매로 맺어지는 날들을 기대하면서 오늘도 각자의 일터에서 땀 흘려 일하며 정성을 모두어 주시는 여러분에게 다시한번 감사를 드리며 무더운 여름 건강하게 지내시기를 바라며 대학에 진학하여 열심히 공부하고 있는 학생에게 얼마 전에 받은 편지 일부를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느티나무 회원분들에게 늘 감사하는 마음으로 지내며 열심히 공부하고 있습니다. 저는 대학에 진학하여 학생복지처에서 근로장학생으로 일하며 등록금을 차곡차곡 모으고 있습니다. 느티나무 후원금과 근로장학금을 합하여도 등록금이 조금 모자랐는데 성적정학금을 받게 되어 등록금을 채우게 되었습니다. 너무 기쁜 마음으로 이 편지를 씁니다. 이런 대학공부를 할 수 있는 계기를 심어주신 느티나무 회원분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이하생략) 이런 한 통의 편지가 우리들에게는 큰 보람이 되겠지요. 우리 모두 힘을 합하여 조금 더 많은 청소년들에게 힘을 불어넣어 줄 수 있는 모임이 되도록 노력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박주열 이사장)		<경과보고> 1. 6월 재정보고(6.1 ~ 6. 30) <수입> 이 월 금 5,150,029원 후 원 금 2,755,000원 예금이자 1,688,814원 총 수 입 9,593,243원 <지출> 지 원 금 2,300,000원 사무비용 52,030원 총 지 출 2,352,030원 <잔액> 이 월 금 7,241,213원 * 후원자 명단(입금날짜순) * 신문숙, 권종순, 최경준, 조봉덕, 박원국, 김정식 이경규, 한빛회, 서현정, 김진태, 정은희, 서광민 이종호, 손상원, 이찬호, 조옥경, 서덕례, 김은서(2회), 이용수, 라바기업, 이흥원, 임현진 장미숙, 남희수, 김근영, 김범성, 이선애, 경영호 박주열, 박형만, 정경해, 박종석, 김지원, 박은경 ♡후원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2. 사무보고 1. 다음에 개설되어 있는 청소년희망공동체 느티나무(http://cafe.daum.net/nuitinamu10) 카페를 적극적으로 이용하여 주시기를 바랍니다. 좋은 소식도 전하시고 함께 나눌만한 좋은 글도 올리시고 격려와 인사도 나누시기를 바랍니다. 2. 죄송합니다. 저희 카페 재정보고 가운데 4월분(김경민 회원, 남희수 회원 2회분)과 5월분(박은경 회원, 조봉덕 회원, 김경민 회원, 이선애 회원) 보고에 차질이 있었음을 발견하여 수정하여 올렸습니다. 혹시라도 착오가 발견되면 즉시 연락 주시면 수정보완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주열]

수고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