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재밌었어. ㅋㅋ
처음엔 집에 뛰쳐가고싶다는 미친 생각도 했었는데;
지금 마니산모텔의 향기도 그립고 (특히 우리방의 냄새...-_-굿)
심도중학교 가는 길에 오리들도 그립고...
야, 210호 어린이들, 진짜 과고가서 만나기로 결정된거니?
난 좀 빼주렴. 하버드에서 연락이 와서 ㅋㅋ (SORRY)
아.. 그리고 또하나 아쉬운건, 노란 이불을 뒤늦게서야 본거.
진작에 그러고 놀았으면 얼마나 좋았냐ㅋㅋ 은근히 즐기고 있었음.
아, 근데 여기 캠프 후유증이 너무 심해.
"아임낫키딩" 이거 귓가에서 맴돌아. -_-
진짜 우리집이 거기있어서 같은 선생님들 (캠프샘들)이랑 같은 애들이랑
딱 그렇게만 같이 공부했음 얼마나 좋을까.
하여간, 진짜 재밌던 캠프였어. ㅋㅋ 210호애들, 만날날 정하고 01034281011 이걸로 전화해.
=_= 끝나고 번호교환도 안하고, 나쁜자식들!!
[PS]참, 한채용 당장 닉네임 바꿔라
첫댓글 풉 그래 ㅜㅜ 노란이불 그립구 잉 무슨 하버드니 하버드 청소부야~ 아임낫키딩!!
"아임낫키딩!" 청소부....-_ - 안만난다고 막하자는거지? ㅋㅋ 니네학교어디여
내가 서여중이라구 몇번이나 말햇니 이런 금붕어 같은 쉐이 으컁컁
ㅡ ㅡ 뒤졌어. 서여중 폭발할거여 ㅋㅋ
이런 팥죽갓은 부평여중같으니라규 채팅이나 들어와 금붕어야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