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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12인조 애시드소울 밴드`’커먼 그라운드’ 1st 콘서트
국내 최초 12인조 애시드소울 밴드`’커먼 그라운드’ 1st 콘서트
공연명: 커먼 그라운드 1st 콘서트
일시: 2004년 6월19일(토) 오후 7시30분, 6월20일(일) 오후 6시30분
장소:한전아트센터
공연시간:120분
티켓: R석 50,000원 S석 40,000원 A석 30,000원
예매: 티켓링크 www.ticketlink.co.kr 1588-7890
홈페이지: www.commonground.co.kr
화려하고 폭발적 사운드… 2004년 대중 음악계에 던지는 새로운 화두
2004년 한국 대중음악계에 새로운 화두를 던질 국내 최초 12인조 애시드 소울 밴드 ‘커먼 그라운드’가 화려한 나들이를 시작한다. 최근 첫 앨범 ‘Players’를 출시한 커먼 그라운드는 오는 6월19,20일 한전아트센터에서 앨범출시 기념으로 대형 단독콘서트를 연다.
5명의 브라스 섹션(트럼펫2, 트롬본1, 색소폰2)을 앞세운 전례없는 대규모 편성의 커먼 그라운드는, 폭발적인 브라스 사운드와 화려한 리듬으로 한국 대중음악에선 일찍이 경험하지 못한 새롭고 놀라운 소리를 들려준다.
폭포처럼 쏟아지는 짜릿한 음의 축제에 당신을 초대한다. 그리고 당신은 공연 시작 5분안에 커먼 그라운드의 포로가 될 것이다!
“드디어 한국에서도 이런 밴드가…” 평단, 음악인들 놀라움으로 주시
미국의 ‘Tower of power’나 ‘Kool & The Gang’같이 브라스 섹션이 포함된 대규모 펑크/소울 밴드는 그동안 많은 한국 뮤지션들이 꿈꿔왔던 편성이었으나, 연주자 부재로 실현되지 못했다. 그래서 평단과 음악인들은 “드디어 한국에서도 제대로 된 펑크/소울 밴드가 나왔다”며 커먼 그라운드의 등장을 반가움과 놀라움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커먼 그라운드는 정통 펑크/소울 사운드에 애시드 재즈를 수용해 한층 세련되고 진보된 음악을 들려준다.
이들의 음악을 접한 한국 최고의 베이시스트 이태윤(‘조용필과 위대한 탄생’ 멤버)은 “한국의 타워 오브 파워(Tower of Power)!”라며 탄성을 터뜨린 뒤 “대중음악계 최고의 팀이 될 것”이라고 단언했다.
연주자이자 방송인인 남궁연(SBS 라디오 ’고릴라디오’ 진행)은 “한국 대중음악에서 불모지와 같았던 브라스 파트의 전면 등장“에 주목하며 “이 한 장의 음반으로 우리가 외국 팝을 들으며 느꼈던 열등감에서 드디어 벗어났다”고 흥분과 설렘을 표시했다.
가수이자 작곡가인 오석준도 “국내 대중음악의 수준을 한단계 끌어올릴 견인차”라며 절찬했다.
커먼 그라운드와 같은 밴드는 이전에도 없었지만 앞으로도 나오기 힘든 팀이다. 그러므로 당신이 직접 커먼 그라운드를 만날 수 있다는 것은 행운이다.
“기대를 훨씬 뛰어넘는 음악” 유력 언론들도 앞 다퉈 격찬
조선일보는 최근 커먼 그라운드와의 인터뷰 기사에서 “상업적 타성에 젖은 오버 그라운드와 아마추어리즘에 빠진 언더그라운드 모두를 뛰어넘는 대안”으로 커먼 그라운드를 꼽았으며 “기대를 훨씬 뛰어넘는 연주력”이라며 이들을 절찬했다.
한국일보도 인터뷰 기사에서 “『약동하는』이라는 수식어는 커먼 그라운드에게 특허를 내줘야 한다”고 단언한 뒤 “『그루브감이 살아있는』이라는 표현은 이들의 음악을 위해 아껴놓아야 했던 말이다” 최상급의 수사를 바쳤다.
이 모든 상찬이 조금이라도 과장되었다고 믿는다면 당신이 직접 진실을 확인하라. 그리고 조금의 왜곡도 없이 그들의 음악을 증언하라.
12명+6명… 총 18명의 뮤지션이 펼쳐보일 音의 스펙터클
이번 공연은 첫 음반 제목 ‘Players’에 걸맞게 총 18명의 뮤지션이 무대에 올라 초호화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한국 최고의 재즈보컬리스트 말로와 놀라운 하모니카 연주력의 소유자인 전제덕이 특별 출연하며, 보컬 피처링을 해줄 지의섭과 전소영, 그리고 코러스 2명도 함께 출연한다. 커먼 그라운드 멤버 12명을 비롯해 모두 18명의 뮤지션들이 한 무대에 올라 한국 공연에서 보기 드문 음의 장관을 펼쳐 보일 예정이다.
게스트 보컬인 지의섭과 전소영은 각각 장나라, 박효신과 듀엣으로 활동한 바 있는 실력파 보컬이며, 전제덕은 탁월한 하모니카 연주력으로 박상민,조규찬,이적,조성모등 유명 가수들의 음반세션에 참가했으며 이미 재즈계에 큰 화제를 뿌리고 있는 인물이다.
이 모든 뮤지션을 한꺼번에 만날 수 있는 건 당신의 또 다른 행운이다. 20명의 일급뮤지션들이 연출할 음의 스펙터클은 당신이 경험했던 모든 공연을 무효로 만들 것이다. 커먼 그라운드는 전혀 새로우며, 강력하며, 획기적이다.
음반 출시 하기도 전에 ‘블루노트 서울’공연 초청받았던 화제의 팀
‘커먼 그라운드’는 음반이 출시되기도 전인 지난 5월13일 문턱 높기로 유명한 ‘블루노트 서울’무대에 초청받아 이미 음악계 안팎으로 큰 화제를 뿌린 바 있다. 세계적 재즈 뮤지션들만 무대에 세워온 ‘블루노트’는 자국 뮤지션들에겐 매우 까다로운 자격심사를 거쳐 연주 기회를 제공한다. 그런만큼 ‘블루노트’는 뮤지션들에게 ‘꿈의 무대’로 통한다. ‘블루노트’가 음반 발매도 하지 않은 신생밴드를 초청한 것은 극히 이례적이다. 이는 ‘커먼 그라운드’의 음악적 잠재력이 그만큼 예사롭지 않다는 것을 인정한 것이다.
한주동안 한국 최고의 재즈/펑키 뮤지션들이 총출동한 당시 무대에서 모든 이들의 예상을 깨고 커먼 그라운드는 관객들의 열광적 반응을 얻으며 최고의 인기를 누렸다.
거짓말 같다면, 이번 공연에서 당신이 소문의 진실을 만나보라. ‘블루노트 서울’의 관객들이 그랬던 것처럼 당신도 외마디 탄성부터 지르게 될 것이다.
‘얼바노’ 멤버 김중우가 팀 주축… 멤버 12명 모두 일급 연주자
‘커먼 그라운드’는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펑키/소울/R&B 프로젝트 듀오 ‘얼바노(URBANO)’의 멤버인 김중우가 리더로 있어 더욱 주목을 끌고 있다. 김중우는 프로젝트 팀인 ‘얼바노’와는 별개로 자신의 음악적 이상인 대규모 애시드 소울 밴드를 오랫동안 구상해왔으며, 뜻을 같이하는 멤버들을 규합해 비로소 그 꿈을 현실로 만들었다.
‘커먼 그라운드’는 각종 음반과 공연세션 등을 통해 이름이 널리 알려진 5인조 혼섹션팀 ‘Horny play’와 실력파 펑크밴드 ‘Funk sized’를 합친 뒤 일부 멤버를 더 영입해 2003년말 탄생했다. 멤버 12명 모두 다채로운 이력을 자랑하는 일급 연주자들이다.
새롭고 놀랍고 설레는 음악적 경험을 원한다면 당신은 ‘커먼 그라운드’ 특급에 몸을 실으면 된다. 준비된 자, 이제 오라! 그들이 펼쳐보이는 음의 신세계로 오라!
“이들로 인해 외국 팝을 들으며 느꼈던 열등감에서 드디어 벗어났다”
-커먼 그라운드에 쏟아진 언론과 음악인들의 찬사
◆숨어서 ‘공력’을 다진 음악계 공포의 외인구단. 첫 앨범 ‘플레이어스’로 음악판을 휩쓸 태세. 고급스러우면서도 충분히 대중적이다. 한겨레
◆기대를 훨씬 뛰어넘는 연주력. 상업적 타성에 젖은 ‘오버’와 아마추어리즘에 빠진 ‘언더’를 뛰어넘는 새로운 판을 만들겠다며 의기양양. 조선일보
◆ ‘약동하는’이라는 수식어는 이들에게 특허를 내줘야 하며 ‘그루브감이 살아있는’이라는 표현은 이들을 위해 아껴놓아야 했던 말이다. 한국일보
◆커먼 그라운드의 음악을 들어본 사람이라면 ‘형식이 내용을 지배한다’는 변증법의 정리를 신뢰하게 된다. 아주 오랜만에 한국 가요계에 나타난, 진정한 의미에서 ‘새로운’ 그룹이다.
국민일보
◆첫 곡부터 만만치 않은 음악적 감각. 브라스를 전면에 내세운 그루브한 음악스타일은 국내에서 커먼 그라운드가 첫 테이프를 끊었다. 경향신문
◆한국 대중음악사에서는 전례가 없는 대형밴드. 정통 펑크와 솔에 애시드 재즈를 가미한 ‘애시드 솔’을 구사한다는 점도 특이하다. 문화일보
◆발라드와 댄스 일색인 대중음악계에 신선한 충격. 브라스 섹션이 뿜어내는 강렬한 리듬감이 이들의 주무기. 서울신문
◆ Typical, yet the first group gutsy enough to appear in the local music scene.
◆ 폭발적인 브라스 세션과 허스키하면서도 남성적인 보컬. 오랜 기간 다져온 듯한 음악적 구성과 개인기가 돋보이는, 첫 앨범 답지 않은 새 음반. YTN
◆"언더"의 젊은 강호 12명이 "오버그라운드"에서 만났다. 한국 대중음악에서 일찍이 경험하지 못한 화려하면서도 그루브한 음악을 구사하겠다는 것이 그들의 포부다.
디지털조선일보
◆폭발적인 브라스 사운드에 화려하고도 박진감 넘치는 리듬감. 새로운 형식의 밴드가 신선한 음악으로 대중음악계에 도전장을 냈다. 인터넷 중앙일보
◆ 한국의 타워 오브 파워(Tower of power)! 발라드와 댄스로 점철된 가요계에 신선한 바람을 불러일으킬 리얼 브라스 사운드. 한국 대중음악계 최고의 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 이태윤(‘조용필과 위대한 탄생’ 베이시스트)
◆ 한국 대중음악에서 불모지와 같았던 브라스 파트의 전면 등장!! 나는 이 한 장의 음반으로 우리가 외국 팝을 들으며 느꼈던 열등감에서 드디어 벗어났다고 생각한다.
– 남궁연(SBS 라디오 ‘고릴라디오’진행자• 연주자)
◆ 작,편곡,연주자 생활 17년만에 가장 맘에 드는 음악을 들려준 훌륭한 후배 뮤지션들.
-최태완(작•편곡자)
◆ 대중음악의 미래를 이끌어갈 훌륭한 재목들. 국내 음악의 수준을 한단계 끌어올릴 견인차! - 오석준(가수, 작•편곡가)
첫댓글 앨범 나왔나요? 언제 나오는지 알려주세요^^:;;;
앨범 나온지 한달 되가는데...^^ 어서 사세용~ 흐흐